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클라리넷으로 예고 갈수 있나여??

궁금맘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2-06-05 22:25:19

저희 아들이 클라리넷을 2년정도 배웠는데 최근에 예고에 보낼수 있는가에 고민중입니다.

예고에 보내기위해서 레슨은 주 몇회정도 받는지 등등 알고 싶어여.

악기로 예고에 보내보신분 자세히 조언 부탁드릴께여.

참고로 현재 중 2 입니다.

IP : 115.140.xxx.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6.5 10:27 PM (121.130.xxx.7)

    예고도 예고 나름이겠지만
    메이저급 예고라면
    천재가 아닌 이상 힘들겠죠.
    이미 초등때 부터 갈고 닦고 예중 다니며
    그대로 그 예고 진학하려는 애들도 부지기수일텐데요.

  • 2. 클라
    '12.6.5 10:30 PM (14.52.xxx.59)

    하는 애들이 꽤 많아요
    아이가 어느정도 재능이 있는지는 몰라도 아주 잘하지 않으면 메이저는 힘들어요
    공부도 일반중에서 꽤 잘해야 하거든요
    근데 또 그냥 이름붙은 예고는 남자애가 나와도 딱히 장래성이 없구요 ㅠㅠ

  • 3. popo
    '12.6.5 10:38 PM (175.223.xxx.22)

    예고...클라 정말 잘하지 않는이상힘듭니다
    제가 친한분이 클라했는데...요즘은 클라
    하나 정말 잘하지않는이상 고입이건대입이건 힘들다네요 일단 공부가 뒷바침되어야 예고며 대입을 논핤잇는것 같더라고요

  • 4. 잘 생각하세요
    '12.6.5 10:39 PM (175.223.xxx.120)

    제 조카가 메이저 예고 트럼펫 전공했는데 삼수했는데도 이번에 또 대학 떨어졌어요. 일단 실력은 차치하고라도 뽑는 대학, 뽑는 인원수가 워낙 소수에요. 피아노, 바욜린은 그나마 많은데 나머지 악기는 그래요.. 조카가 중학교때 문화센타에서 취미로 배웠는데 너무 흥미를 보여 서울까지 다니며 레슨했어요. 월백오십 이상 들었대요. 그러면 뭐하나요.결과가 저런데.. 언니 정말 후회해요ㅠㅠ섣불리 악기 시작하지 마세요. 공부 잘해서 서울대 가는것보다 훨씬 어려워요

  • 5. 궁금맘
    '12.6.5 10:42 PM (115.140.xxx.25)

    답글 , 조언글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세여.

  • 6.  
    '12.6.6 12:02 AM (114.207.xxx.148)

    지금 중2고 2년 했으면 초 6부터 시작인데 예고, 특히 이름 있는 메이저 예고는 힘들어요.
    좀 늦게 시작하신 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154 개가 심한 변비에 걸렸는데 도움요청 15 변비 2012/06/20 10,205
122153 영화 사물의 비밀과 은교 10 늙는다는것... 2012/06/20 3,125
122152 사려니숲 질문 4 제주도 2012/06/20 2,061
122151 무릎보호대 추천 좀 해주세요 1 ㅇㅇ 2012/06/20 1,990
122150 세부 마사지 추천해주세요~ (옷 안벗는 곳으로요) 1 ㅇㅇ 2012/06/20 3,156
122149 갤럭시S3 구매시 LGU+ 사지마세요~ 4 뭉치엄마 2012/06/20 2,819
122148 분당에서 명상이나 단전호흡 배울 곳 추천부탁드려요 4 단전호흡 2012/06/20 3,197
122147 저 정신줄 놓지 않게 좀 도와주세요. 10 ... 2012/06/20 4,162
122146 추적자 보신 분 알려주세요 6 12 2012/06/20 2,798
122145 근데 카이스트는 수능 안보고 그전에 3 ... 2012/06/20 2,525
122144 몸이 붓는다고 살이 안빠지는건 아니지 않나요?;;;;이해 안갑니.. 18 궁금 2012/06/20 3,302
122143 [142회] 이석기의 사당화 / 커널TV 마지막 방송 될지도.... 4 사월의눈동자.. 2012/06/20 1,769
122142 곽노현, '왕따 자살' 중학교 압수수색에 유감 3 뇌물아치 2012/06/20 2,408
122141 모자썼을때 머리안눌리는 법 없나요? 2 ㅇㅇ 2012/06/20 14,412
122140 유사나 구매하고 싶은데... 2 비니맘 2012/06/20 3,674
122139 장터에 매실 살려고합니다 4 매실 2012/06/20 1,954
122138 시스템敎 빠져 ‘문자지령’에 두딸 죽인 엄마 판결했네요 5 호박덩쿨 2012/06/20 2,902
122137 도시형 생활주택은 원룸과 비슷한건가요? dasf 2012/06/20 2,223
122136 카레에 양배추 넣어도 될까요? 4 저녁바람솔솔.. 2012/06/20 12,268
122135 샤넬 서프백 6 조심히~ 2012/06/20 3,362
122134 잘날수록 조용히 사는게 답인것같아요.. 26 .. 2012/06/20 49,401
122133 초2아들 교우관계 문제.. 2 고민 2012/06/20 2,562
122132 대학 등록금 마련... 더운여름 2012/06/20 1,447
122131 자가지방 빼서 병원에 보관했건 거요.. 몇 년까지 쓸 수 있나요.. 3 궁금이 2012/06/20 2,056
122130 82쿡 장터 바자회 열렸네요 7 dd 2012/06/20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