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식 화장실 쓰시는분들 찬바닥.. 뭐까셨어요?

[ㅡㅡ]

작은 매트를 변기랑 세면대 앞에만 깔려니 ... 나머지 부분 밟을때
차가운거 기분나쁠거같고
전체 다 깔려고 하나삿는데 사이즈가 어중간해 안이쁘고ㅜㅡㅜ
재주만있음 하나 만들고싶어요
다른분들은 어케 하셨어요
건식인데 슬리퍼라도 두어야할까 고민

[...]

저도 건식쓰는데 세탁기로 막 빨 수 있는 도톰한 면패드 깔았어요.
디자인도 이쁘구요.
옥션이나 11번가 잘 뒤져보시면 사이즈 다양하고 이쁜거 많이 팔아요.
안 비싸구요.

[저두]

변기앞과 긴거 세면대 앞에 2개 깔아요. 두개 깔면 나머지 공간 별로 안돼요. 그리구 저흰 거실바닥이 대리석이라 한여름도 맨발은 차가워서 덧버선 신어요.

[원글]

바로 검색들어가용 감사
근데 전체적으로 길게~ 아님 작은거 한두개?
어케 까셨나요 ?^^

[원]

아 긴걸로 두개.. 말씀인가봐용
그런 방법도잇군요. 하도 쇼핑을 올만에 해봐서 ㅜㅡㅜ

[..]

변기랑 욕조 앞에는 마루 처럼 생긴 판(?) 깔고, 욕조 앞에는 그 판위에 마구 빨수 있는 발매트 올려 놓았어요.
나머지 부분은 길처럼 긴 면매트 사서 깔았어요.
욕조앞의 매트는 아무래도 샤워나 발 딱고 나오면서 자주 젖기 때문에 자주 세탁하고
긴 면매트는 지나다닐때만 사용하니까 그냥 일주일이나 2주에 (제가 좀 게을러서..) 한번씩만 세탁하네요.

[근데 아무리 건식으로 쓴다고 해도]

물튀고 젖고 하지 않나요?
매트 깔면 안젖나요?

저도 건식으로 욕실 쓰고 싶은데 그럼 청소하고 나서 말린 후 다시 매트나 판 같은거 까는 건가요?
욕실 슬리퍼도 다 없애고요??

[음]

전 아무것도 안깔고 쓰는데요.
물 튀긴 튀잖아요. 그럼 매트 매일 세탁할 것도 아닌데 좀 그렇지 않나요.
샤워부스 앞에는 샤워할 때만 까는 약간 도톰한 수건같은 매트 쓰고요.
쓰고나면 해 잘드는 베란다에 말려가며 며칠 쓰고 세탁해요.
그외에는 집안에서 신는 슬리퍼 신고 다니고요. 사계절 이것저것 신어요.

[원]

애들이 어려 바닥이 차도 집에서 슬리퍼 안신네요
화장실바닥이 차니 손님올때도 좀 미안하고 ...
여튼 한동안 매트 썻을때 (새로 신경써 구입하려니 고민이지 매트가 엄는건 아닌;) 보통은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하고 갈아주곤햇어요
샤워할땐 매트 치워두구요... 샤워후엔 욕조안에서 물기닦고 그 수건 바닥에 깔고 밟고 나와요
화장실 청소는 건식 화장실 청소 검색해보시면
여기서 히트했던 게시물도 나올거에요 (살돋인듯)
물청소후에 잘말린후 쓰셔도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