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네이버와 언론을 보면..

부산사람 조회수 : 817
작성일 : 2012-06-05 14:38:31

어제는 임수경 발언 관련 뉴스가 네이버 메인 화면에
페이지마다 계속해서 1-2개 씩 링크되어서
톱뉴스와 정치 8페이지 중에서 무려 12개가 걸려있더니...
그러더니 오늘은 또 이해찬의원 인터뷰 뉴스가
페이지 마다 한 두개씩 걸려서
총 8페이지에서  무려 9개나 걸려있네요.

4월 총선때 김용민 발언 파문과 막상막하군요...

어제 mbn에서는  임수경 뉴스나 관련 인터뷰할 때마다
화면 왼쪽 위부분에 뉴스특보처럼 빨간색 멘트를 붙이더니..

kbs 9시 뉴스에서는 임수경의원 발언 뉴스에서
사과말 뒤에 이어진  변절자는 탈북자가 아니라
하태경의원에게 한말이라는  핵심적인 부분은  빼 버리더니
이어서 하태경의 일방적 주장과 탈북자단체의 시위와
관련 발언은  내보내고...

 밤 11시 kbs 뉴스라인에서 김재연의원 인터뷰도
그렇고...오늘 YTN의이해찬의원 인터뷰도 그렇고....

네이버와 신문방송에서 한동안 연일 통합진보당사태와

당권파 문제를 거의 도배하다시피 하더니..

대선을 앞두고 이제는 민주당마저도 종북프레임으로 걸려고
네이버와 신문 방송 등 인터넷과 언론들이 총동원되는...
그런 양상이네요...

IP : 115.22.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2:47 PM (211.194.xxx.199)

    종북타령이 걔네들의 마술지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게 사실이지요.
    안그래도 '빨간뺑끼' 한 통으로 먹고 사는데, 철부지 두 명이 때려달라고 맨몸을 들이대는 상황이니
    신이 났지요.
    아무튼 야권이 조속히 전열을 정비해서 대응하기를 바랍니다.

  • 2. 마니또
    '12.6.5 3:02 PM (122.37.xxx.51)

    종북밥상 맬 올리네요
    사과를 해도 시끌시끌,전향이라도 해야 끝낼건지?
    말이 나와서 말인데
    하태경 이사람 일제시대때 우리조상들 일본을 우리국가로 생각했다고 망언 하지않았나요
    모든걸 잃고 목수마저 위태로운 상황서 살아온 분들에게 부역자란 오명 쒸우고도 사과한마디 없었죠(있었나?) 위안부할머니들 시위도 묻히고 그잘난 애국단체들 입다물었죠

    여권에서도 비판하는 소리가 나오던데
    정말 정도껏해야 동의를 해주죠
    이건 맬 종북이얏

  • 3. 아미
    '12.6.5 4:56 PM (122.47.xxx.17)

    언론장악 위력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 매카시즘인가요?
    그런느낌....
    대한민국 참 답이없는 국가 같아요
    북한이 없어지던지 통일이 빨리 되던지 해야
    이런거 이용하지 않는 정치세력을 볼수 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10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565
117009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577
117008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900
117007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896
117006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277
117005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423
117004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214
117003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1,906
117002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3,872
117001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285
117000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095
116999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284
116998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324
116997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059
116996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589
116995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699
116994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1,937
116993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798
116992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489
116991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375
116990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384
116989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978
116988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614
116987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413
116986 운동화 안창(맞나?)만 세탁기에 돌리는 건 괜찮겠죠? 3 빨래 2012/06/14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