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팔뚝이 미칠듯이 가려운분 계세요?

질문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12-06-05 13:28:14

진짜 이상한 증후네요

갱년기증상인가요?

양쪽 팔뚝이 막 미친듯이 가려워요

여름만 되면 이랬던거 같아요

양쪽 팔뚝이랑 때로는 아래 팔까지 쭈욱 다 내려오면서 너무 너무 가렵네요

도대체 이 가려움증 증상은 뭔가요? ㅠ

나이들면 막 어딘가가 미친듯이 가려워진다고 하던데..양팔뚝도 그런가요? ㅠ

맨날 밤마다 벅벅 긁고 있어요 ㅠㅠ

IP : 121.130.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2.6.5 1:39 PM (220.80.xxx.137)

    햇볕 알러지 일수있답니다.
    제가 여름만 되면 그래요.
    썬크림 두둑하게 바르시고 양산쓰시고... 그리고 병원한번 가서 물어보세요.

  • 2. 햇빛알레르기
    '12.6.5 1:40 PM (125.177.xxx.14)

    40 넘어서 여름만 되면 두드러기가 올라오곤 해요. 알고 봤더니 햇빛알레르기 더라구요.
    여름에도 긴팔 입고, 양산 꼭 쓰고 나가고 하면 괜찮더군요.
    한번 알아보세요.

  • 3. ..
    '12.6.5 1:40 PM (118.219.xxx.180)

    여름이면 햇빛알러지 같아요.
    저도 예전엔 팔만 약하게 그랬는데
    마흔 중반되니 내놓는 곳, 팔 다리 목부분이 다 가렵네요. ㅠㅠ

  • 4. ....
    '12.6.5 1:44 PM (14.47.xxx.204)

    전 젊었을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러네요.
    정말신기한게 여름에만 팔뚝땜에 미추어 버리겠어요 ㅠ.ㅠ
    긴팔밖에 답이 없어요....

  • 5. ..
    '12.6.5 1:51 PM (118.33.xxx.104)

    묻어서 질문좀 할께요 ㅠㅠ

    32살이고 원래 건성입니다. 악건성까진 아니지만 겨울에도 꽤 고생을 하는편인데 작년까지는 겨울에만 그랬어요. 근데 올해부턴 지금까지 쭉 가렵네요.
    온몸, 머리속까지 다 간지러워요. 피부 안에서 핏줄도 터지고 두드러기처럼 올라오기도 하고 아토피마냥 미친듯이 긁어대요.
    아토피는 아니고 음식도 인스턴트 거의 안먹구요. 다리는 바지 벗으면 더 간지럽구요.
    저도 병원 가봐야할까요? 친언니가 비슷한 증상으로 피부과 한의원 다 갔는데 면역이 약해져서 그렇다는 진단 받았는데..
    병원은 아직 안가보고 ...님처럼 집에선 너무 간지러울때 찬물로 씻고 바디로션 바르고 때려요..;;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하면 그나마 좀 괜찮아지네요 ㅠㅠ

  • 6. 위에 118.33님
    '12.6.5 1:56 PM (121.130.xxx.228)

    머리속까지 막 다 가려운것은..나이들면 그런거 같아요

    흰머리 날려고 가렵다는 말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87 이참에 추적자 연말에 상 좀 받게 합시다!! 특히 손현주씨 대상.. 24 오늘부터 2012/06/05 3,148
116686 내일 택배 쉴까요? 5 00 2012/06/05 1,322
116685 추적자에 재철이 이름 등장 했어요 16 알알알 2012/06/05 3,872
116684 남성용 기능성 속옷 구입해 보신 분.... 2 화초엄니 2012/06/05 897
116683 하버드 석지영 교수 대단하네요 4 탕수만두 2012/06/05 5,166
116682 부장님 선물 뭐가 좋을까요?ㅎㅎ 6 부장님 2012/06/05 1,597
116681 엘 시크레토 : 비밀의 눈동자 - 보신 분? 궁금한게 있어요.... 1 궁금증 2012/06/05 804
116680 지금 포도주 한잔 마시면 살 많이 찔까요? 7 ## 2012/06/05 1,740
116679 "박원순, 일찌기 이런 시장은 없었습니다" 1 샬랄라 2012/06/05 1,721
116678 법륜-오연호 대담집 "새로운 100년" 추천해.. 1 말나온감에 2012/06/05 1,081
116677 화장실에서 비릿한 물때 냄새? 같은게 나요 4 마그리뜨 2012/06/05 4,701
116676 서초 청담 보내보신 분 2 대충이란 느.. 2012/06/05 1,582
116675 지금 정규직인데 글로벌기업 파견계약직 이직 어떨까요? 10 맑은 2012/06/05 7,578
116674 키친아트나 키친플라워 보온병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혹시 2012/06/05 1,655
116673 에어컨, 그리고 이사 1 조언구해요 2012/06/05 1,080
116672 아이의 첫 사회생활 10 민이네집 2012/06/05 1,784
116671 빅 잼나네요.. 15 바느질하는 .. 2012/06/05 3,304
116670 청소 다 하고 너무 피곤해서 헐~ 2012/06/05 1,251
116669 추격자 지금 이 장면은 뭔가요? 주사놓는?? 7 오늘부터 2012/06/05 2,939
116668 주말 나들이 뭐가 좋을까요 1 2012/06/05 1,365
116667 일본 대마도까지 가는 쾌속선 5 pianop.. 2012/06/05 3,379
116666 이승만부터 전두환, 노태우까지 현대사를 사실적으로 다룬 책 추천.. 6 현대사공부 2012/06/05 1,197
116665 추격자 안본다고 하고 열심히 보고 있네요. 10 어째 2012/06/05 2,301
116664 영등포역2번출구 급질요. 컴앞 대기 2 ... 2012/06/05 1,273
116663 살다보니 또는 처음봤을때등 지금남편과 운명이라고 느낀 순간 있으.. 6 궁금 2012/06/05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