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리 엘리어트 영화 재밌나요?

**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2-06-05 11:44:23

옛날 영화 뒤져서 놓쳤던 좋은영화 보려고 하는데.

많이 들어봤던 제목인데 어떤가요?

IP : 190.48.xxx.1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5 11:47 AM (116.123.xxx.70)

    왕 왕 재미있어요 ~~
    볼때마다 감동해요

  • 2. ..
    '12.6.5 11:49 AM (175.117.xxx.157)

    재밌어요. 영국 특유의 억양도 느낄 수 있구요. 처음 보고 하나도 안 들려서 영어 헛배웠나 했었죠.ㅋ

  • 3. 오오
    '12.6.5 11:53 AM (50.77.xxx.33)

    정말 최고의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 4. .!!.
    '12.6.5 11:57 AM (112.167.xxx.232)

    아직 안보셨나요.
    보셔야죠. 꼭 보셔야죠.
    평범한 성장영화 아닙니다.
    저도 마지막엔 아버지처럼 어찌나 두근거리고 눈물이 나던지....ㅠㅠ

  • 5. ...
    '12.6.5 11:59 AM (58.121.xxx.129)

    느므 좋은 영화죠. 티렉스 음악두 좋쿠~
    언제봐도 좋은 영화

  • 6. 별로인영화
    '12.6.5 12:26 PM (14.37.xxx.206)

    중의 하나로 기억되네요...

  • 7. 우주
    '12.6.5 12:29 PM (117.110.xxx.131)

    전 빌리의 성장기보다
    빌리 아버지 때문에 가슴이 먹먹해졌었죠....
    탄광 파업 및 우울한 사회상도 반영되었고.
    마지막 빌리가 날아오를 때 나도 모르게 탄성을 자아낸다는......

  • 8. 현재
    '12.6.5 12:35 PM (211.61.xxx.139) - 삭제된댓글

    마지막 장면이 압권입니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때 그 여운으로 가슴이 먹먹해지는 너무나도 좋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꼭 보셔요~~

  • 9. 리지
    '12.6.5 12:37 PM (121.137.xxx.246)

    꼭 보시길 바랍니다. 꼭. 절대 후회 안하실 거에요.보통은 이런 영화 손발 오글거리는 억지 감동 출렁거리기 십상인데 빌리 엘리어트는 안 그래요.
    먹먹할만큼 현실감 있으면서도 꿈의 아름다움을 다 보여줘요..
    저도 다시 보니 아버지 마음이 느껴져서 진짜 울컥했어요.

  • 10. 쓸개코
    '12.6.5 12:49 PM (122.36.xxx.111)

    꼭 보세요. 저는 빌리가 오디션 볼때도 생각나요.
    심사위원이 춤을 왜추냐고 했던가?
    기억이 정확치 않은데.. 가슴속이 뜨거워진다고 했던가..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 11. ....
    '12.6.5 1:03 PM (112.167.xxx.23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29553&page=1&searchType=s...

  • 12. 로빈
    '12.6.5 1:07 PM (115.139.xxx.75)

    일단 영화보시고, 나중에 해외여행 가게 되시면 뮤지컬도 보세요..뉴욕이나 런던에서 하는걸루요.
    전 뉴욕에서 봤는데, 영화와는 또 다르고, 더 감동적이에요.. 눈물 폭풍^^

  • 13. ..
    '12.6.5 1:23 PM (211.115.xxx.132)

    최고의 영화중 한편입니다

  • 14. 디케
    '12.6.5 1:37 PM (112.217.xxx.67)

    정말정말... 빌리 엘리어트 최고였어요.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을 모두 사랑할 수 밖에 없는데다 감히 형용할 수 없는 진한 감동까지 줍니다.

  • 15. 뮤지컬
    '12.6.5 1:45 PM (211.246.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감동입니다.

  • 16. 으아
    '12.6.5 2:03 PM (58.143.xxx.162)

    제 완소 영화입니다.
    빌리의 입장. 아버지의 입장. 형의 입장. 선생님의 입장. 심지어 할머니 입장에서도 이입하면서 보게되는 영화에요.
    뮤지컬 런던 2번 시드니. 뉴욕 각 1번씩 봤는데 뉴욕서 본게 가장 어색... 했네요. 발음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마음이 뭉클 눈가가 시큰 해지는 사랑스러운 영화입니다^^

  • 17. 최고예요
    '12.6.5 3:19 PM (124.61.xxx.39)

    뮤지컬로 만든다길래 원작을 어찌 넘어설까, 걱정까지 했어요.
    먹먹님은 스포네요.^^ 수정하시는게 나을듯도.

  • 18. ^^
    '12.6.5 3:35 PM (39.115.xxx.38)

    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야지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죠.

  • 19. 너무
    '12.6.5 3:57 PM (220.79.xxx.203)

    재미있죠.
    마지막 장면의 여운에, 일어나지를 못했다는...
    몇년전 뮤지컬로도 봤답니다.

  • 20. 푸우우산
    '12.6.6 8:38 AM (59.4.xxx.24)

    꼭보세요~~~~~~~~~~~

  • 21. ....
    '14.9.17 8:19 PM (103.11.xxx.246)

    빌리 엘리어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37 면접 정장? 1 Gazu 2012/06/20 1,910
122236 머리 며칠에 한번씩 감으시나요?? 61 30대 후반.. 2012/06/20 29,676
122235 언제가 제일 더울까요? 2 궁금이 2012/06/20 2,011
122234 열매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0 아는열매모두.. 2012/06/20 3,173
122233 162면 서구에서 작은 편인가요? 28 2012/06/20 7,266
122232 이 열매 이름은 무엇인가요? 8 궁금 2012/06/20 1,981
122231 히히 기아팔뚝 지금 해봤는데요~ 10 ㅋㅋㅋ 2012/06/20 7,620
122230 아이두.. 3 된다!! 2012/06/20 2,013
122229 가을에 산에서 나는 열매 이름이 생각안나요ㅠ.ㅠ 6 대추비슷 2012/06/20 2,195
122228 유령에서 넝쿨당 선생님 며느리 맞죠? 2 방금 2012/06/20 3,671
122227 남편들, 귀가시간 부인에게 매일 알리세요? 내적 갈등이 심해서 .. 24 자유부인 2012/06/20 4,239
122226 가족여행 추천받아요(세부, 푸켓, 보라카이) 2 가족여행 2012/06/20 3,125
122225 와,,보라돌이맘님 장아찌레시피 짱이에요 짱! 8 n,, 2012/06/20 4,497
122224 아랫집 천정누수, 비용 청구할수 있을까요? 4 아구찜좋아 2012/06/20 9,119
122223 밑에 담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발 화장실 자제좀 5 담배 2012/06/20 2,047
122222 카레에 감자 당근 양파 스팸만 넣어도 맛있겠죠?! 7 zzzz 2012/06/20 2,988
122221 돈이면 다돼?! 전경련 겁박! 방송3사는 모르는 건가! 1 yjsdm 2012/06/20 1,309
122220 좌골신경통에 대해 치료받아 완쾌되신분들 6 좌골신경통 2012/06/20 3,965
122219 2014 수능 쉽게 낸다는데 정말 쉽게 낼까요? 5 .. 2012/06/20 2,667
122218 널널한 직장 좀 없나요? 8 널널 2012/06/20 3,150
122217 저한테 사기친 사람이요 떵떵거리고 살아요 4 열불녀 2012/06/20 2,545
122216 여름옷 어디서 사 입으세요??? 5 허벅지 2012/06/20 3,185
122215 (지금 방송중) 환경스페셜 - 철거촌 고양이... 11 KBS1 2012/06/20 2,474
122214 오늘 두리안을 먹었어요..... 54 2012/06/20 15,260
122213 매실 장아찌 씨 안빼고 담근거 못먹나요? 4 망했나 2012/06/20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