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만둔 직원이 업무적인 일들을 요청할때 .
1. 저도 그런경험이...
'12.6.5 11:21 AM (112.168.xxx.22)이직후에 예전회사 친한 동생에게 전화해서 몇가지 서류를 부탁을 했는데
그냥 딱 잘라서 안된다고 하데요
꽤 친한 사이였는데...
좀 섭섭하긴하지만 이해는 갔어요
그리고 다시는 그동생안보구요 ㅋ
원글님 마음가는데로 하세요^^2. ...
'12.6.5 11:28 AM (211.244.xxx.167)본사 지점관계도 아니고
다른회사로 간 분한테 서류공유라니요??
님 회사에서 그사실 알면 원글님 시말서 쓰야될듯 -_-3. 이미
'12.6.5 11:29 AM (112.168.xxx.63)서식 보내드리긴 했어요.
한참 나이도 많으신 분이고
어려운 일은 아닌데
종종 그러면 짜증날 거 같아요.ㅎㅎ4. 그게
'12.6.5 11:30 AM (121.160.xxx.196)새 직원이 전임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도 딱 자르던데
다른곳으로 간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것 같아요5. ..
'12.6.5 11:40 AM (211.244.xxx.167)공서식 하나 보낼려다
실수로 중요 엑셀파일 전체를 다 보내버려 회사 짤린 거래처 직원도 봤음...;6. 답답
'12.6.5 11:48 AM (112.168.xxx.63)저희 회사만 쓰는 서식이 아니라
비즈폼 같은 곳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그런 서식이에요!7. 답답
'12.6.5 11:49 AM (112.168.xxx.63)그리고 내용도 아무것도 없는 그냥 서식만 보낸거라고요.
저한테 요청안해도 컴터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거에요.
문젠
그분이 나이가 좀 있어서 컴터를 잘 못 다룬다는 점..
설마하니 회사 공적인 자료나 서식을 보내려고 고민하는 거겠어요?8. 어떤분들은
'12.6.5 12:18 PM (122.153.xxx.130)1년 넘어서까지 연락해서
자료 달라고 하는 분도 있어요
경우에 따라 주기도 하지만
싫은 소리를 해야만
연락이 안와요
애매하긴 하죠
주기 어려운것도 아닌데
하지만 언제까지 들어줘야 하냐고
바쁘다고 자꾸 얘기하고
핑계를 대세요.9. 저기요
'12.6.5 12:20 PM (202.167.xxx.99)문서 보내주는거, 잘못하면 본인 생각보다 큰 일 일수 있어서 걱정되서 댓글달아주시는 분들에게 왠 성질을..
원글님 공적 자료나 서식 보내려고 고민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
아무리 온라인 상이라도 좀..10. 제가
'12.6.5 12:30 PM (112.168.xxx.63)하고 싶은 말이에요.
온라인 상이라고 지레 짐작하고 댓글 좀 안달았음 좋겠네요.
본글에도 썼어요.
업계 특성상 비슷하게 똑같이 쓰이는 서식들이 많다고요.
회사의 공식 서식이나 그 회사만의 자료라는 뜻이 아니에요.
그리고 혹여 공적인 문서나 서식이란 생각에 조심하란 뜻이면
혹시 그 회사만의 중요한 문서인지 어떤지 확인하면서
댓글 쓸 수도 있죠. 조심하라고.
근데 그런거 아예 없이
뭐 사장이라면 짜르겠다는 둥
시말서 감이라는 둥.
인터넷에서 다운 받는 아주 기본적인 서류인데도
그걸 잘 못해서 요청하는 분한테
한번 정도는 해줄 수 있겠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부탁하면 짜증나서 곤란할 거 같아
다른 사람은 어떤 편인지 물어보려고 했다가
무슨 큰 죄 지은 사람 취급을 하니까 그렇죠11. 에고고...
'12.6.5 2:07 PM (112.168.xxx.22)원글님 맘 푸세요
82에 거시기...한 분들도 더러 있잖아요
그런 댓글은 패~쑤~12. 네..ㅠ.ㅠ
'12.6.5 2:19 PM (112.168.xxx.63)에고고님 네.^^;
여튼 다음부터는 그런 사소한 거라도 부탁하시면
그쪽 회사 직원한테 요청하시라고 해야겠어요.
물론 이번이 처음이라서 해드리긴 했는데
빈번하게 발생되면 그건 좀 아닌 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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