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교회 처음 갈려는데요..

..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12-06-05 10:09:45

하두 일도 안풀리고 너무 답답하여 같은 아파트 사는 엄마한테 얘기하니 같이 교회 나가자고 권유 하네요..

 

예전에도 몇번 권유를 해서 갈 용기도 안나고 그냥 흘려 버렸는데 요즘 마음 같아선 누구든 붙들고 하소연

 

하고 싶어져요,, ㅠㅠ 그냥 편하게 오라고 하는데 만약 가게 된다면 뭘 준비해야하며 교회가서 등록? 이런것도

 

해야 하는지요? 저는 그런것 안하고 혼자 편하게 갔다오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75.193.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혼자
    '12.6.5 10:11 AM (203.247.xxx.210)

    뒷산을 다녀오시는 게.....

  • 2. 말씀하신대로
    '12.6.5 10:16 AM (118.38.xxx.104)

    그냥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꼭 등록 안하고 싶으시면 다음에 마음 내킬 때 등록한다고 이웃분께 말씀드리고,

    예배에 편하게 가시면 됩니다^^

  • 3. 미듬이
    '12.6.5 10:18 AM (211.246.xxx.163)

    그냥 첨에 가시면 조용히 예배드리고만 오셔도 돼요 등록은 내가 이교회에 정착해야겠다 생각드실때 하는거에요. 작은 교회라면 이리저리 친절베풀고 관심보이는게 불편할 수도 있는데 그게 어색하시면 규모 약간 큰곳으로 가시면 돼구요.

  • 4. 미듬이
    '12.6.5 10:23 AM (211.246.xxx.163)

    답답한 마음이시라면 새벽예배 혼자 나가보시는거 추천해요. 처음에 20분가량 설교랑 찬양한뒤 불꺼지고 자유롭게 기도할 수 있거든요.

  • 5. ^^
    '12.6.5 4:51 PM (59.20.xxx.65)

    교회 나가보시구.. 마음에 확신이 들면 등록도 하시면 되어요..미리 등록부터 서두르실필요 없구요...
    목사님 인품도 좋구 설교말씀이 좋은 교회면 좋겠네요.. 설교가 은혜로우면 교회가는게 인생에서 젤 행복하답니다~ 윗님 처럼 성경도 읽기 시작하다보면 신세계가 열리지요~
    이단인지 아닌지 잘보고 가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381 카모메식당같은 여성영화 추천부탁해요 36 추천 2012/06/23 4,465
120380 아래 성견례 -->상견례 1 2012/06/23 1,414
120379 성견례 옷차림.. 생각나는 울엄마 패션--; 16 언니 상견례.. 2012/06/23 7,581
120378 열무를 이용한 요리들중 간단하게 할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요? 2 .... 2012/06/23 1,866
120377 아파트 돌아다니는 조선족 미니트럭 (국내산 참조기, 달걀 드립).. 3 영계백숙 2012/06/23 3,043
120376 급-신림동 순대오디가 맛있어요?^^ 4 순대 2012/06/23 2,089
120375 어제 어떤글 댓글에서 봤는데 40대가 55 ㅇㅂ 2012/06/23 14,848
120374 소장가치가 있는 dvd 추천 부탁드려요~~ 3 dvd 2012/06/23 1,903
120373 헤어질때 좋은 사람 만나라는 말 6 좋은 사람 2012/06/23 16,692
120372 혼자 후궁 볼려는데 무섭진 않을까요? 2 나홀로 2012/06/23 2,441
120371 카카오스토리..범위는?/ 3 애매함 2012/06/23 2,025
120370 추적자에서 회장님 책상 스탠드요 7 ... 2012/06/23 2,441
120369 주말에만 하는 알바 해보신 분 계신가요? 1 주말알바 2012/06/23 1,515
120368 제가 비정상 아니죠? 40 레알맨붕 2012/06/23 12,712
120367 주말에 뭐하시나요~ 3 .. 2012/06/23 1,896
120366 소녀시대 일본 컨셉... 9 ㅉㅉ 2012/06/23 3,748
120365 부모님이 가지고계신 건물에 룸쌀롱을 임대하셨어요. 6 너무 싫어요.. 2012/06/23 3,144
120364 금보라 아들 넘 가여워요. 43 금보라 2012/06/23 44,190
120363 고현정 웃을때 5 썩소 2012/06/23 4,647
120362 빅 호러로 변하네요.거실창 깨고 피 나오고.. .. 2012/06/23 1,669
120361 버스커버스커 콘서트 어제 다녀왔는데요. 9 공연보고와서.. 2012/06/23 4,143
120360 집에서 셀프염색하면 얼룩지나요 5 궁금 2012/06/23 2,355
120359 무속인 심진송씨가....... 17 예언~ 2012/06/23 15,002
120358 오래된 피아노 4 아름 2012/06/23 1,660
120357 토마토는 웬만하면... 70 2012/06/23 1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