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수 처음 쓰기 시작했는데요. 향수 쳐바른 느낌 안나게 하는 법이요

스프레이 향수 조회수 : 1,945
작성일 : 2012-06-05 08:58:08

제가 약간 냄새를 못맡아요.

다른 사람들 다 냄새 난다고 하는데 저는 못 맡고요, 남들이 냄새 너무 심하다고 할 때나

간신히 '조금 난다'하는 정도인데요.

 

아뭏튼 향수를 바르고 싶어져서 구매했어요.  스프레이 달린 오드뚜왈렛인데요.

손목을 향해서 한 번 펌핑하고 다른쪽 손목으로 그것을 문질렀죠.

우왁!!! 펑핑할때 코 속으로 들어온 냄새 장난아니게 독하고요.

전철타고 오는 내내 냄새가 계속 나요.

지금은 좀 괜찮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것인지요.  펌핑할때 한 번 꾹 누르지 그 다음엔 계속 누르고 있진 않았어요.

주변 사람이 향이 약하게 난다,, 이 정도만 하고 싶어요.

IP : 121.160.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5 9:01 AM (1.212.xxx.227)

    머리위에서 펌핑을 한번하고 가만히 서있으면
    머리랑 겉옷위로 골고루 향이 묻어나요.
    손목이나 귀뒷쪽에는 가까이 펌핑하다가 과하게 분사될때가 있더라구요.

  • 2. 향수는
    '12.6.5 9:16 AM (1.251.xxx.7)

    손목에 일단 분사를 하는데요....
    양손을 양팔간격보다 넓게 벌린후 한쪽 손목에 칙하고 뿌리세요.
    그러면 넓게 분사가 되죠.

    그것을 한쪽 손목에 살짝 묻혀요..문지르면 안된답니다.
    그리고 양쪽 발목이나 무릎쪽 정도에 묻히면 되고요.

  • 3. 향수는
    '12.6.5 9:17 AM (1.251.xxx.7)

    아...양쪽 귀뒤에도 살짝 묻히고요

  • 4.
    '12.6.5 9:58 AM (125.131.xxx.193)

    향은 밑에서 위로 올라오므로
    하체부분에 살짝 뿌리는 게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05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896
117004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277
117003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423
117002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214
117001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1,906
117000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3,872
116999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285
116998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095
116997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284
116996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324
116995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059
116994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7,589
116993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699
116992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1,937
116991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798
116990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489
116989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375
116988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384
116987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978
116986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2,614
116985 검은콩자반 잘 아시는 분...!! 6 은유맘 2012/06/14 1,413
116984 운동화 안창(맞나?)만 세탁기에 돌리는 건 괜찮겠죠? 3 빨래 2012/06/14 880
116983 점프수트 입는 분들.. 화장실은 어떻게 가시나요..? 6 으음.. 2012/06/14 21,981
116982 저층은 햇볕이 잘 안 들어오는 편인가요? 5 ?? 2012/06/14 2,376
116981 어제 유령에서 밀레가 간접광고였었다면서요? 8 드라마 유령.. 2012/06/14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