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카리음이온 환원수기를 선물받았는데 써도 될지 걱정이에요

환원수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12-06-04 22:10:32

친정엄마가 비겐의료기란 곳에서 구입했다며 의료기매트(레이져)와 알카리음이온

환원수기를 저희집으로 배달시키셨어요

너희가족 좋은물먹고 건강하라시며....

그게 한달전이구요

지금까지 먹어본 결과 부작용같은 변화는 없었구요

큰아들이 입냄새가 심했는데 (치과에선 아무이상없다고했고  위가

안좋아 평소에 쓰리다고 했는데 그게 원인같았어요)

입냄새가 없어졌네요

변비도 심하던 애가 매일 시원스레 볼일보구요

 

그런데 어제 남편이 이거 그냥 막먹어도 되는거냐며 걱정을 하길래

먹어도 된다고 큰소리치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검색을 했더니

여러 부정적인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돈도 없으신 분이 무리해서 딸네 쓰라고 보내주신 것이 (매트+이온수기)

고맙긴하지만 쓸데없는곳에 큰 돈 쓰신것것같아 속상해요

또 계속먹어서 건강을 헤칠까도 걱정도 되구요

 

혹시 알카리이온환원수기에 대해 잘아시는분이나 쓰고 계신분 도움말좀 주셔요

그리고 비겐의료기란 회사 믿을만한지도 궁금해요

 

 

 

 

 

 

 

 

 

 

 

 

IP : 59.13.xxx.15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2.6.4 11:46 PM (110.12.xxx.117)

    그 비싼것을 어휴..의료기 체험실가셔서 서비스로 안마받고 하시다가 상술에 밀려 덜컥 사셨나보네요
    계속 거기 다니시는지 알아보시고 그만 다니시라고 설득하시구요.
    계속 다니시면 계속 구매하실것 같아 걱정되네요.
    혹시 카드로 끊고 할부금 갚고 계신 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 2. 년매출2억
    '12.6.5 11:41 AM (59.16.xxx.25)

    알카리수만 마시면 신장에 무리를 준대요
    아침공복에 한잔정도 마심 좋다고 하구요
    전 알카리수 정수기인데 평소에는 정수기로 쓰고요
    아침에 물 마실때랑 야채 씻을때 산성수로 씻고요
    세수 양치도 산성수로 하면 좋다고는 하는데 그건 잘 안하게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73 오이 50개.오이지.김치통 냄새나는데 담궈도 될까요? 1 2012/06/04 1,924
116272 구형 싼타페,트라제 차량 위험 경고 삭아삔다 2012/06/04 1,632
116271 아이누리 vs 함소아?? 2 아이 한의원.. 2012/06/04 4,184
116270 털을 뽑는게 좋을지 자르는게 좋을지 4 .. 2012/06/04 1,936
116269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곳 어디인가요? 1 땡쓰맘 2012/06/04 1,363
116268 유진 참 예쁜 얼굴인데, 화장이 넘 강해 보여요 10 푸른연꽃 2012/06/04 4,121
116267 부산에는 맛있는 칼국수집 없나요?(밑에글을보니 궁금) 7 새벽 2012/06/04 2,411
116266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48 2012/06/04 19,221
116265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5,137
116264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1,186
116263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257
116262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900
116261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970
116260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699
116259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1,172
116258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1,203
116257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2 남편 2012/06/04 27,585
116256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2,065
116255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691
116254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369
116253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873
116252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4,019
116251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397
116250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424
116249 울산에서 통영이나 거제까지 5 혼자여행 2012/06/0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