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 신경 둔해서 애들한테 치이네요.

초등 고학년 조회수 : 919
작성일 : 2012-06-04 21:39:34

초등 고학년 아들 며칠전 학교에서 축구 못한다고 애들한테 무시 당했다고

엄청 속상해 했어요. 원래 운동도 싫어하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거나 자전거 타는건

엄청 좋아하죠.

꾸준히 하는 운동이 없어서 봄부터 수영을 데리고 다니는데 이건 계속 시킬려구요.

물속에서 노는거 좋아하니 오래 할거 같네요.

문제는 남자 아이다 보니 축구를 못해서   애들하고 어울리기가 힘든거 같아요.

2학기 부터 방과후 축구를 할까 하는데 도움이 돼겠죠?

사실 며칠전 축구 할 때 자살골 넣어서 애들한테 원망 들었다는데 그럴만도하죠 자살골이라니 ㅋㅋ

IP : 114.203.xxx.12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60 색소침착 등 피부과 치료 가을이나 겨울에 하는게 나을까요? 4 궁금 2012/06/05 2,232
    116459 급)아발론 재원생추천 있나요? 2 베르사이유 2012/06/05 1,133
    116458 아파트 매매 알아 보고 있는데요..여러 부동산에 물어봐야 하나요.. 1 문의 2012/06/05 1,637
    116457 감자를 찌면 아린게 있어요, 이유가 뭘까요? 3 아린 감자 2012/06/05 15,499
    116456 가족 첫 유럽여행..스위스 파리 이태리 7박 17 .. 2012/06/05 5,628
    116455 은행에서 vip고객은 ? 11 ㅍ.ㅍ 2012/06/05 4,070
    116454 이런일도 1 2012/06/05 749
    116453 마트 자체브렌드 어떤가요? 8 여울 2012/06/05 1,396
    116452 시레기 껍질 잘 벗기는 법 팁 있으신 분요 4 감자탕 2012/06/05 2,519
    116451 양팔뚝이 미칠듯이 가려운분 계세요? 6 질문 2012/06/05 6,429
    116450 아들에게 시험에 합격하면 5 선물... 2012/06/05 1,414
    116449 식당알바를 갔는데(넘 힘들어 뻣었어요 ㅠㅠ) 13 시골여인 2012/06/05 6,225
    116448 집에서 쉬느니 남편에게 도움좀 되야겠어요 1 후와유 2012/06/05 1,009
    116447 40 ㅡ 희한한 회사를 다니다 왔어요 9 서럽네요 2012/06/05 2,610
    116446 현대카드 M포인트 원래 이랬나요? 3 ㅇ_ㅇ 2012/06/05 1,916
    116445 모유수유 오래하고 짧게하고가 가슴 모양에 영향 있을까요? 5 ㅂㅂ 2012/06/05 2,026
    116444 몇 달 후에 캘리포니아 얼바인으로 가게 될 것 같아요. 3 이제 2012/06/05 2,733
    116443 헬쓰용 자전거 다욧효과 알고 싶어요.. ... 2012/06/05 994
    116442 아무도 모른다 보신분.. 3 먹먹 2012/06/05 1,369
    116441 164cm에 58kg... 34 77 2012/06/05 7,866
    116440 지원관실, 불교계도 불법사찰했다 1 세우실 2012/06/05 874
    116439 제주도 가려는데 4 궁금 2012/06/05 1,067
    116438 체리박스로 가격아시는 분이요 3 체리야~~ 2012/06/05 1,910
    116437 어제 오이지 담궜는데. 항아리 관련 질문입니다. 6 2012/06/05 1,322
    116436 세돌까지 엄마가 키워야 좋다는데 4 괜찮나요 2012/06/05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