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시간.. 제 잘못인가요?

ㅡㅡ;;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2-06-04 16:28:28
상담할께 있어 교수님을 찾아뵈려고 지난 목요일에 먼저 전화드렸습니다. 
언제쯤 시간 가능하시냐고 여쭤 봤더니, 
월요일이나 화요일 가능하다하십니다.
정확한 시간을 여쭤봤더니 3시반에 수업이 있으시다며,
3시정도에 오라고 하셨습니다. 
연구실이 두곳이라 혹시나 어긋날꺼 같아 어디로 가면 좋을지까지 여쭤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간단한 과자세트 사가지고 2시50분쯤 교수님께서 오라고 한 연구실로 찾아갔더니,
안계시네요..ㅡㅡ;;

전화드렸더니 수업차 외출하셨다합니다. 
미리 연락하고 오지 그랬냐고 말씀하시는데,,
전 전화연락드렸을때 약속된거라 생각하고 간건데,,
기억을 못하시는건지.. 아님,
요일이 명확하지 않아. 찾아뵙기 전에 오늘 찾아뵙겠다고 한 번 더 연락드렸어야 그게 예의인가요?

바로 오실꺼 같지 않아 다음에 찾아뵙겠다고 하고 그냥 왔는데 허탕쳐 기분이 안좋네요..





IP : 183.109.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하게
    '12.6.4 4:32 PM (110.10.xxx.122)

    떠나시기 전에 전화하시는 게 님에게도 좋았을 텐데요.
    아마도 그 분은 잊으셨을 수도 있고,
    내일 올지 모른다 생각했을 수도 있을 거에요.
    정확한 사람보다는 두루뭉실한 사람이 더 많기도 하고요..

  • 2. 어라 ?
    '12.6.4 4:36 PM (220.116.xxx.187)

    정확한 약속 잡은 게 아니네요.
    글만 보면 그냥 교수님 비는 시간만 확인 한 거 같은데요.

  • 3. ..
    '12.6.4 4:51 PM (121.160.xxx.196)

    님도 얘기한것처럼 월, 화 날짜를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으니 약속이 된 것은 아니네요

  • 4. 몇월 몇일 무슨 요일 몇시
    '12.6.4 5:00 PM (112.154.xxx.153)

    이렇게 박아야 약속임.....

    되는 시간을 그냥 안내한 것임 교수님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365 오이 50개.오이지.김치통 냄새나는데 담궈도 될까요? 1 2012/06/04 1,927
116364 구형 싼타페,트라제 차량 위험 경고 삭아삔다 2012/06/04 1,633
116363 아이누리 vs 함소아?? 2 아이 한의원.. 2012/06/04 4,184
116362 털을 뽑는게 좋을지 자르는게 좋을지 4 .. 2012/06/04 1,938
116361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곳 어디인가요? 1 땡쓰맘 2012/06/04 1,363
116360 유진 참 예쁜 얼굴인데, 화장이 넘 강해 보여요 10 푸른연꽃 2012/06/04 4,121
116359 부산에는 맛있는 칼국수집 없나요?(밑에글을보니 궁금) 7 새벽 2012/06/04 2,411
116358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48 2012/06/04 19,222
116357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5,137
116356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1,186
116355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257
116354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900
116353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970
116352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700
116351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1,172
116350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1,203
116349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2 남편 2012/06/04 27,586
116348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2,065
116347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692
116346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369
116345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875
116344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4,019
116343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399
116342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426
116341 울산에서 통영이나 거제까지 5 혼자여행 2012/06/0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