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내놓는옆집
작성일 : 2012-06-04 14:19:49
1280587
복도식아파튼데요
옆집이 음식물내놓고 며칠째안버려요
입구라도 묶거나 통에넣고 뚜껑덮어두는것도아니고
그냥봉투째내놔요
지금파리가 꼬이고 진짜 미치겠어요
주부가 멀쩡히 집에있어요
근데 안버려요 정말 이해가안되구요
오며가며 눈에 띄는데 역겨워요
문제는 저희집이 복도끝이라서
그집을 지나다니는게 저희식구뿐이예요
제가 쪽지를 붙이든 그냥봉지를엎어버리든 하려고해도
저희집인걸 알거같아요
좋은방법없을까요?
IP : 114.206.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4 4:18 PM
(218.158.xxx.113)
직접얘기하면 젤 좋을거 같은데
하기 나쁘시면
청소아주머니께 얘기하셔야죠 뭐
2. ...
'12.6.4 4:20 PM
(112.173.xxx.167)
관리사무소에 말해서 방송 하게 하세요.
3. 관리실
'12.6.4 4:34 PM
(110.10.xxx.122)
방송 말고, 관리소 직원더러 대변해달라 부탁해 보세요.
민원 들어왔다 이야기해 줄거에요.
님인 줄 알아도 할 수 없죠, 뭐..
4. 쓰레기
'12.6.4 4:46 PM
(220.85.xxx.38)
쓰레기를 그 옆에 같이 더 버려보세요
Cctv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궁
혹시 옆집 사람이 님한테 와서 쓰레기 버렸냐고 물어보면 모르겠다고, 거기에 쓰레기가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해보세요
5. 꼭있어
'12.6.4 4:48 PM
(112.150.xxx.36)
우리층에도 그런집 있어요. 4가구 사는 복도식인데요.
일반쓰레기봉투 20리터를 꼭 복도에 놓고 써요. 그것도 안묶어놓구요.
바람부는날 쓰레기봉투 쓰러져 쓰레기가 복도를 휩쓸고 다니고...어휴.
근데 며칠전부터 음식물쓰레기를 그렇게 내놨더라구요.
거기다 박스에 빈화분에 빈꽃바구니등....젊은여자가 왜 그리 더럽고 개념없는지.
전 이사온지 2달 되었는데, 다른집 사람들은 뭐라 안하나봐요ㅠ
6. 유나
'12.6.4 4:52 PM
(119.69.xxx.22)
웩... ㅠㅠ;;; 집에서도 역겨운걸.... 얼굴도 뻔뻔하네요. 부끄럽지도 않나...
복도에 뭐 내놓으면 소방법 위반이고 벌금도 있다는데 음식물 쓰레기 사진 찍어서 신고해버리세요.
7. ...
'12.6.4 5:19 PM
(180.66.xxx.24)
발로 차버리세욧~
내놓는 사람은 그게 아니면 다른것도 꼭 내어놓더라구요.
고거 습관이구요.
같이 덧붙은 쓰레기는 자기것아니라고 온복도에 흐트러져굴러다녀도 안치웁니다.
관리실에다 전화해서 단속 좀 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16372 |
자기 애가 이렇게 된게 제 탓이라네요. 72 |
내탓? |
2012/06/05 |
14,345 |
116371 |
복강경 담석증 수술 받아보신분들 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9 |
김동경 |
2012/06/05 |
5,291 |
116370 |
명의빌려줬어요...저 잘못한건가요? 11 |
바나나 |
2012/06/05 |
3,929 |
116369 |
친구한테 꿔 준 백만원. 과연 받을 수 있을까요????? 18 |
... |
2012/06/05 |
3,814 |
116368 |
제 나이를 묻고 자기 나이는 안밝히는 이유? 8 |
왜.. |
2012/06/05 |
2,042 |
116367 |
무지외반증... 2 |
펠리칸 |
2012/06/05 |
1,453 |
116366 |
남의 부부싸움에는 끼는게 아니라는 말은 정말 맞는말이네요.. 10 |
마나 |
2012/06/05 |
4,497 |
116365 |
고기 전혀 안넣고 만두 했는데 괜찮네요^^ 5 |
리벳 |
2012/06/05 |
2,294 |
116364 |
다리미를 이틀동안 켜놨어요ㅡㅡ; 10 |
전기세 |
2012/06/05 |
3,551 |
116363 |
비싸게 미용실 안다녀도 솜씨 좋은 곳은 따로 있는 것같아요. 5 |
저는 |
2012/06/05 |
3,140 |
116362 |
빅 재미있었어요 1 |
ㅎㅎ |
2012/06/05 |
1,051 |
116361 |
월세 안내는 세입자.. 도와주세요. 17 |
ㅁㅁ |
2012/06/05 |
5,240 |
116360 |
아기들의 사투리^^ 7 |
귀여워 |
2012/06/05 |
2,552 |
116359 |
아크릴수세미 실 구입 조언 구합니다. 4 |
별거 다 물.. |
2012/06/05 |
5,312 |
116358 |
토렌트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2 |
... |
2012/06/05 |
1,560 |
116357 |
벽걸이에어컨 LG꺼로 추천해주세요~꼭 |
집돼지들 |
2012/06/05 |
945 |
116356 |
도우미아줌마> 정말 궁금합니다 82님들 9 |
멸치똥 |
2012/06/05 |
2,732 |
116355 |
노트북하나...구입할건데..어떤거해야하나요? 3 |
펀드야 |
2012/06/05 |
948 |
116354 |
올케가 출산했는데 친정어머니가 계속 병원에 가세요.. 17 |
시월드 |
2012/06/05 |
5,231 |
116353 |
이런 상황에 전업이면 한심한 걸까요? 16 |
고민 |
2012/06/05 |
3,105 |
116352 |
힐링캠프 정대세 멋지네요 4 |
정대세선수 |
2012/06/05 |
3,559 |
116351 |
아이 체육복 허리끈이 쑥 들어갔어요 7 |
낼 입어야해.. |
2012/06/05 |
11,232 |
116350 |
아까 지하철 앞에 행패 부리는 걸인 때문에 겁나서요 1 |
112신고하.. |
2012/06/05 |
1,261 |
116349 |
남편이 날 이뻐한다는 느낌의 댓글에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면요??.. 16 |
///// |
2012/06/05 |
4,193 |
116348 |
옆으로 누워서 자는 거 확실히 팔자주름에 영향끼치네요 13 |
주름 |
2012/06/05 |
9,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