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런닝머신 대여 괜찮나요?

걷자 조회수 : 2,432
작성일 : 2012-06-04 13:49:00

어린애들때매 바깥운동은 꿈도 못꾸고

우울증이 날이 갈수록 심한데 몸매도 안습이예요

우울하면 걸으라고 하잖아요

물론 바깥공기 맡으며 걸어야겠죠

고심끝에 런닝머신을 빌리려하는데

신랑은 약정끝나고 안가지고 가고 애먹일 수 있다며

사서 걱정을 하거든요

제가 알아본 곳은 2달은 써야되고 월 5만원부터 있어요

이동비없고 괜찮은데

두달지남 더 써라고 강요할까요?

런닝머신은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좋음 더 할수도 있는데

요즘은 뭐든 집안에 들이는게 부담이라서...

주택이라 층간소음 신경안써도 되는데

들이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뭐 옷걸이로 전략할거다 이런 걱정 말구요

IP : 211.216.xxx.2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이마미
    '12.6.4 1:59 PM (115.140.xxx.36)

    오히려 날짜 칼같이 맞춰 가져가던걸요

  • 2. 걷자
    '12.6.4 2:05 PM (211.216.xxx.237)

    그렇군요..
    제가 알아본 곳은 주인이 배송비가 많이든다고
    현금으로 해야된다(현금드릴예정이예요) 강조를
    하시길래 기간 끝나고 강요하지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 3. 걷자
    '12.6.4 2:11 PM (211.216.xxx.237)

    집에서 자기전 미용체조나 근육운동 어플받아서 20분정도 하고 있어요
    출렁거리는 뱃살은 런닝머신 도움 좀 받고 싶어서요

  • 4. 해보세요
    '12.6.4 8:37 PM (121.147.xxx.151)

    밖에 나가기 힘들면 런닝머신이라도 해야죠.

    전 헬스장에서 했는데

    작정하고 규칙적으로 하시면

    살빼는데 무척 도움이 되요.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26 베이비시터 페이~ 2 어린 2012/06/05 1,377
116525 하이텔 시절,,,lions89...기억하시는 분?? 9 rkqwkr.. 2012/06/05 2,046
116524 "어릴 때 충격, 우울증 위험" 피검사로 진단.. 삼성서울 2012/06/05 1,202
116523 라 빠르망은요? 7 ** 2012/06/05 1,715
116522 sky대학 입학 성비, 수능 점수표별 남녀 성비 좀 알고 싶더라.. 6 남자애들 2012/06/05 2,397
116521 빌리 엘리어트 영화 재밌나요? 19 ** 2012/06/05 2,146
116520 에코마일리지멤버쉽카드와 그린카드의 차이가 뭔가요? 1 ... 2012/06/05 2,018
116519 대문에 걸린 남편이 이뻐하는 상황의 조건은.. 5 ... 2012/06/05 2,291
116518 여자친구 잡아먹은 캐나다 사이코 드디어 체포됐네요 9 호박덩쿨 2012/06/05 4,598
116517 남편과 정치색 정반대인 분 계셔요? 10 스트레스 2012/06/05 1,633
116516 이해찬, 생방송 인터뷰중 일방적으로 전화끊네 8 옹졸하네 2012/06/05 1,898
116515 한살림동태어디산인지아시는분 2 berry 2012/06/05 1,278
116514 펜할리곤스 향수 쓰시는 분 계신가용~? 3 노란달팽이 2012/06/05 2,636
116513 발톱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흉몽일까요? 1 우울 2012/06/05 6,688
116512 아이라인하고 마스카라 하면.... 12 팬더 2012/06/05 3,755
116511 홍준표 “BBK 가짜편지, 은진수로부터 건네받아“ 2 세우실 2012/06/05 1,005
116510 그만둔 직원이 업무적인 일들을 요청할때 . 12 궁금 2012/06/05 1,976
116509 일렉트릭 에르고? 라는 무선 청소기 어떤가요? 8 호호아줌마 2012/06/05 2,515
116508 감기기운이 있는데 수영갈까요? 수영 2012/06/05 1,086
116507 이혼소송중 부부가 법원에 다섯살 아들 버리고 갔다네요. 29 피돌이 2012/06/05 13,591
116506 김재연씨 새파랗게 젊었네요 6 2012/06/05 2,407
116505 새마을금고 적금 들었어요. 6 ㅎㅎ 2012/06/05 2,955
116504 이런걸로 설마 질투하는걸까요?? 12 이엄마 2012/06/05 3,476
116503 회사 1년마다 고비네요 -.- 7 배부른투정 2012/06/05 1,646
116502 26개월 여아, 행동치료, 소아신경정신과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소아신경정신.. 2012/06/05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