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롱 티포트,홍차잔,커피잔 쓰시는분 계세요?

일롱 조회수 : 2,737
작성일 : 2012-06-04 13:28:24

몇년전에 어느 집에 놀러갔다가, 홍차를 홍차잔에 내어오셨는데, 위에는 유리이고 아래는 도자기이고,

 

너무 독특하고 이쁘더라구요.

 

어디제품이냐 물으니, 일반 백화점에서 안팔고 수입상품점에서 구입하셨다면서 대만제품이라 해서

 

그때는 이쁘다....사고싶다..하는 생각 했었는데, 몇년동안 잊고 있었어요.

 

이번에 잎홍차를 선물받아서 티포트 구입하려고 알아보다가, 몇년전에 제가 이쁘다고 생각했던 제품이

 

대만 "일롱" 제품이라는걸 알았어요.

 

그릇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가 이건 너무 이뻐서 갖고 싶은데, 혹시 내열유리와 도자기를 이은 제품이라 하니

 

잘 깨지거나 연결부위가 분리된다거나 이런건 아닌가 싶네요.

 

혹시 쓰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저는 티포트와 워머, 와이드홍차잔(손잡이 있는거)은 꼭 사고 싶은데, 녹차 마시려니 그냥 손잡이 없는

 

잔도 사야하나 싶네요.

 

커피 마시는 손님 오시면 커피잔(홍차잔보다 조금 좁고 높은 손잡이 달린거)도 있어야 하나싶구요.

 

이런거 제대로 구비해놓고 살질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뭐 종류별로 다 갖추면 너무 좋겠지만...돈의 압박이TT

 

혹시 쓰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19.67.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이건 딴얘기
    '12.6.4 2:21 PM (112.172.xxx.232)

    저는 일롱 포세린 커피잔 쓰고 있는데요 :-)
    (말씀하시는 모델도 아는데 그 모델쓰고 있짆았아요 )
    일롱 사실꺼면 남대문에서 사세요.

    백화점에서도 샀다가 남대문가서 똑같은걸 봤는데 거의 2/3가격이어서 뒷목잡고 쓰러질뻔했다는..
    수입상가 d동 지하가시면 커피 전문점 있는데 거기 일롱제품 말씀하신것도 팔아요..

    일롱 아시는 분 잘 없던데 일롱얘기나오니 반갑네요.
    말씀하신 제품이 제일 대표제품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08 6월달 이마트 할인쿠폰북 수령문자 받으셨나요? 2 언젠가는 2012/06/04 1,628
116407 오이 50개.오이지.김치통 냄새나는데 담궈도 될까요? 1 2012/06/04 1,930
116406 구형 싼타페,트라제 차량 위험 경고 삭아삔다 2012/06/04 1,633
116405 아이누리 vs 함소아?? 2 아이 한의원.. 2012/06/04 4,184
116404 털을 뽑는게 좋을지 자르는게 좋을지 4 .. 2012/06/04 1,941
116403 지금 생생정보통에 나오는곳 어디인가요? 1 땡쓰맘 2012/06/04 1,363
116402 유진 참 예쁜 얼굴인데, 화장이 넘 강해 보여요 10 푸른연꽃 2012/06/04 4,121
116401 부산에는 맛있는 칼국수집 없나요?(밑에글을보니 궁금) 7 새벽 2012/06/04 2,412
116400 아이가 성추행을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48 2012/06/04 19,223
116399 저는 이번 생에는 남편이 없는 팔자 인가 봐요.. 10 ㅠㅠ 2012/06/04 5,137
116398 한국에 대해 알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9 해외맘 2012/06/04 1,186
116397 박원순 ‘한강르네상스 재검토’…KBS, 노골적 비난 yjsdm 2012/06/04 1,257
116396 라디오방송국에 노래 부르는거 신청했는데, 곡 선정 좀 해주세요^.. 1 .. 2012/06/04 901
116395 전화로 구매취소할수 있을까요(카드구매) 1 백화점 2012/06/04 972
116394 종로쪽 주택가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8 고민맘 2012/06/04 3,702
116393 장터에서 인터넷 개통 괜찮아요?? 1 인터넷 2012/06/04 1,172
116392 건사료 먹이다가 수제사료로 바꾼분들 계세요~ 4 강아지 2012/06/04 1,204
116391 남편이 이뻐한다는 느낌. 122 남편 2012/06/04 27,590
116390 시어머니의 불만 3 ㅠㅠ 2012/06/04 2,065
116389 연대 다니는 딸....반수 고민하네요. 28 꿈길따라 2012/06/04 15,692
116388 어떻게하면 안웃을수 있나요? 3 한심한 세상.. 2012/06/04 1,369
116387 요 며칠 딩굴면서 홈쇼핑을 봤더니.. 2 ... 2012/06/04 1,876
116386 학교 선생님 면담때 아이에 대한 단점만 듣고 왔어요.. 9 ㅇㄹㄹ 2012/06/04 4,019
116385 백화점 매장에서 새옷을 받았는데 1 머냐고 2012/06/04 1,399
116384 광주광역시에 맛있는 칼국수집 좀 알려주세요(바지락 들은거 말구요.. 5 간절히 2012/06/04 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