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촌언니 딸의 아들과 우리 아들의 호칭은?

호칭 조회수 : 12,135
작성일 : 2012-06-04 13:15:09
고종 사촌 언니의 딸이 결혼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이제 곧 돐이예요...

저희 아들은 여섯살이구요....
언니 딸은 저에게 이모라고 불러요...

그럼 그 집 아이는 제 아들에게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촌수가 멀어지니 호칭이 더 어렵네요....

갑자기 카톡으로 물어보는데 
정확히 몰라서 여쭤 봅니다...

알려 주실 분께 미리 감사 드려요.....
IP : 114.200.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4 1:19 PM (175.115.xxx.20)

    삼촌아닌가요?

  • 2. 메아쿨파
    '12.6.4 1:21 PM (110.10.xxx.91)

    7촌이고..아저씨..뻘.

  • 3. 복단이
    '12.6.4 1:22 PM (121.166.xxx.201)

    6촌이고 그냥 형이라고 부르면 되죠.

  • 4. 호칭
    '12.6.4 1:22 PM (114.200.xxx.103)

    사촌 조카와 제 아이가 같은 촌수이니
    조카의 아들은 제 아이의 밑이라는 건 알겠는데......
    삼촌이라 불러야하나 아저씨라 불려야하나
    아님 다른 호칭이 있나 싶어 질문 드렸어요....

  • 5. 복단이
    '12.6.4 1:24 PM (121.166.xxx.201)

    사촌 언니의 딸이 낳은 아들이군요.
    그럼 7촌이네요.
    7촌 아저씨가 맞긴 한데...

  • 6. 라맨
    '12.6.4 1:29 PM (125.140.xxx.57)

    7촌입니다.
    그 아기에게 댁의 아이가 '아제' 혹은 '아저씨'벌이 됩니다.
    댁의 아이가 그 아기를 부를땐 당연히 이름을 부르면 되구요.
    경상도쪽에서는 그냥 '아지야'라고 부릅니다.
    6살 아이에게 '아저씨'라고 부르기엔 좀 어색하니까요.

  • 7. ...
    '12.6.4 1:36 PM (110.14.xxx.164)

    아 언니 손주군요
    삼촌이나 아저씨죠

  • 8. ㅇㅇ
    '12.6.4 1:49 PM (211.237.xxx.51)

    아아 언니의 딸의 아들;;
    저 위에 6촌이라고 썼는데 제가 잘못읽었네요.
    7촌이고 아저씨죠..

  • 9. ...
    '12.6.4 4:33 PM (119.201.xxx.154)

    애들끼리는 촌수 멀어지면 그냥 형이라고 불러도 무관하죠...촌수는 아저씨란다 하고 일러주구요..나중에 좀 크면 제대로 호칭하라고 하고..어차피 촌수 따지기에 6촌 넘어가면 넘 멀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40 나가수 젤 듣기 편한 목소리는 박상민 뿐인거 같아요. 8 나가수.. 2012/06/04 2,226
116139 유치원 안가는 6세랑 재밌게 시간보내는 방법..? 2 육아 2012/06/04 2,218
116138 제가 김치찌개나 비지찌개 끓이면 왜케 쓸까요? 노하우좀 알려주세.. 10 요리초보 2012/06/04 7,430
116137 소극적인 남자 초5 고칠수 있을까요? 4 엄마마음 2012/06/04 1,304
116136 수원 살인사건 범인 사형 구형됐군요 3 .... 2012/06/04 2,182
116135 커피 넘 맛있어요^^ 2 .. 2012/06/04 1,997
116134 모바일 신청했는데 이거 언제하는건가요??? 1 민주당경선 2012/06/04 760
116133 대통령 “초등학교 숙제 적게 내라”특별지시 11 추억만이 2012/06/04 2,183
116132 민주당 대표 경선 때문에 알바 득실한거 보니.. 1 -- 2012/06/04 1,028
116131 드라마 뭐 볼까요 추천해주세용 2 나무 2012/06/04 1,336
116130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9 가창력 2012/06/04 2,746
116129 햇빛 때문에 얼굴의 절반만 확 늙은 운전사의 얼굴, 충격 2 2012/06/04 2,986
116128 불법사찰 재수사도 부실… ‘박영준 윗선’은 못 밝혀 3 세우실 2012/06/04 1,039
116127 동요대회!! 좋은 동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1학년맘 2012/06/04 2,784
116126 아래층 인테리어 공사 소음 5 dbfl 2012/06/04 3,756
116125 40대 초반인데요. 짧은 반바지 입으면 흉한가요? 27 40대 2012/06/04 5,853
116124 우리 동네에 강*동치킨이 생겼는데요 3 .. 2012/06/04 1,777
116123 고속도로에서 후진하는 차 9 콩콩 2012/06/04 2,540
116122 재촉전화 해도 될까요? 고민 2012/06/04 797
116121 매실엑기스 맛이 어때야 잘된건가요? 1 궁금 2012/06/04 2,472
116120 체험학습.. 디저트.. 2012/06/04 561
116119 얼음 정수기 어디가 좋나요? ... 2012/06/04 1,106
116118 알뜰바자회하는 초등학교 없나요?? 여름 2012/06/04 1,228
116117 혹시 대우 드럼세탁기 mini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친정엄마 사.. 2012/06/04 1,723
116116 음식을 잘 못해요...근데 시아버지가 근처로 이사오시는데...... 7 에쓰이 2012/06/04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