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마티스 관절염

끙끙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2-06-04 08:58:31

작년부터 손마디 발가락이 아파서 병원에 갔어요.

류마티스 간절염이라네요.

약을 쭉 복용하는데 먹을때는 좀 괜찮고요.

약을 며칠만 안 먹으면 다시 아프네요.

약을 먹은지 벌써 8개월이 넘어가는데....

이게 이리 잘 안 났는지요?

 

 

 

IP : 58.79.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2.6.4 9:03 AM (125.187.xxx.175)

    정형외과적인 질환이 아니고 자가면역질환이라서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약물에 대한 반응도 다르고 진행 정도도 달라서 어떤 분은 꾸준히 약물 조절 잘 해서 나중에는 약 복용 없이 잘 지내는 분도 있고 당뇨나 혈압약 처럼 평생 조심히 관리하며 사시는 분도 있어요.
    약을 임의로 끊었다가 관절 변형이 오면 되돌리기 어려우니까 번거로우시더라도 약 복용 잘 하세요.
    요즘은 좋은 약들이 많이 나오고 보험 적용도 돼서 약 복용 회수도 줄고 다른 곳에 부작용(위염 등)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는 군요.

  • 2. 원글
    '12.6.4 9:07 AM (58.79.xxx.5)

    네~
    그렇군요.
    약 꾸준히 복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3. 김태진
    '12.6.4 12:47 PM (211.243.xxx.208)

    병원에 장기치료시 환자등록 요청하면
    진료비"약값 검사비가 20% 이내만 나옵니다
    다니시는 병원이 어디신지
    원무과나 담당선생님께 환자등록 요청하세요
    병원비 지출이 많이 줄어듭니다
    제가 삼성병원에서 치료받을때 전혀 안 알려주던데요
    한양대 병원가니까 바로등록해서
    치료비 검사비약값이 정말 적게 나오더라구요

  • 4. 8개월?
    '12.6.5 12:36 PM (58.141.xxx.135)

    5년안에 완치되는 사람이 드물고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하는 난치병이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14 평생 혼자 늙어죽을거 같아서 괴로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8 고민 2012/06/03 3,937
115913 금목걸이 색이 까맣게 변해가는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8 골드 2012/06/03 9,027
115912 휴롬 콩찌꺼기로 뭐하죠? 2 휴롬 2012/06/03 2,060
115911 생협이나 한살림에 장어즙 같은거 파나요? 3 소소 2012/06/03 3,651
115910 중학생 친한 친구들 사이에 찐따라 표현을 쓰나요? 8 조카문제 2012/06/03 2,146
115909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191
115908 (방사능)우리나라민족을 망칠 27%의 원전사고- *동영상* 꼭 .. 녹색 2012/06/03 1,242
115907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4,056
115906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901
115905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1,065
115904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204
115903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4,095
115902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1,100
115901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928
115900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300
115899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631
115898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132
115897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3,075
115896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657
115895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72
115894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212
115893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318
115892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11
115891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74
115890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