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기름 안먹어지는데..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많은들기름들아 조회수 : 3,276
작성일 : 2012-06-03 21:53:32

집에 들기름이 어찌어찌해서 많아지게 되었는데

참기름만 먹고 들기름이 잘 먹어지지 않아 그냥 있네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참기름처럼 고소한 맛이 덜해서인지 들기름에 손이 덜 가는데...

어떤 요리에 써야 참기름보다 쓰임새가 좋고 맛이 살아날까요?

IP : 175.113.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9:54 PM (124.56.xxx.140)

    나물 샐러드드래싱 김치볶을때 ...^^

  • 2. blblbl
    '12.6.3 9:55 PM (203.226.xxx.39)


    들기름 맛있는데
    참기름 쓰는데에 다 쓰세요
    맛나용

  • 3. 윤마미
    '12.6.3 9:55 PM (175.112.xxx.101)

    저는 전부칠때 써요.
    달걀후라이해도 맛있구요^^

  • 4. cho
    '12.6.3 9:56 PM (114.200.xxx.251) - 삭제된댓글

    전 계란말이나 계란찜할때 넣어요. 그럼 좀 먹게 되더라고요.. 김치볶을 때 넣는 건 전 좋았는데 제 아들이 먹고 구역질을 해서.ㅠㅠㅠㅠㅠㅠㅠ 어린 애기라서 비위가 상했는지 그러더라고요..그래도 계란찜 계란말이할때 섞어 넣는건 맛이 안느껴지는지 잘 먹더라고요..

  • 5.
    '12.6.3 9:56 PM (1.231.xxx.168)

    저는 각종 볶음 요리할때 넣어요. 어떤분은 발연점 이야기 하시면서 몸에 안좋다하시지만..전 그냥 볶음 요리에 넣어 먹고 있어요 다들 그리 요리 해드시잖아요.
    예를 들면 달걀 후라이 할때도 식용유 반.. 들기름 반 정도 넣고..
    시래기 같은것 미리 무쳐 놓고 볶고. 암튼 그리 먹으면 소진은 되더라구요..

  • 6. ㅁㅁㅁ
    '12.6.3 9:56 PM (218.52.xxx.33)

    시댁에서 들깨 수확해서 들기름 짜서 주시는거 쌓아뒀더니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길래한동안 들기름으로 돈까스 튀기고, 계란도 부치고 그랬어요.
    나물 무칠 때는 원래 들기름만 쓰고요.
    들기름 계속 먹으니까, 참기름 안쓰게 돼요.
    나물 넣고 밥 비벼 먹을 때도 들기름이 맛있어요~

  • 7.
    '12.6.3 9:59 PM (124.56.xxx.147)

    김치볶을때랑 김치볶음밥할때요~두부부칠때도들기름쓰면 고소하더라고요

  • 8. 들기름이 열에 약하다고 들었어요
    '12.6.3 10:00 PM (110.35.xxx.199)

    김장김치 볶을 때도 식용유 조금 넣어 볶다가 불 끄고 들기름 섞으면 참 맛있어요...

  • 9. 그냥
    '12.6.3 10:03 PM (122.128.xxx.72)

    제발 우리집앞에다 미련없이 버려주세요~!!^^ㅎㅎㅎㅎ
    ...부러버라.

  • 10. 김구이..계란후라이
    '12.6.3 10:07 PM (14.40.xxx.61)

    집에서 김 구워 먹는데...
    후라이 팬에 김 먼저 굽고 들기름 바르고 소금 뿌립니다

    계란후라이에도...ㅎㅎ

  • 11. ...
    '12.6.3 10:27 PM (211.208.xxx.97)

    없어서 사먹는데 부러워요.
    작년 가을에 들깨 한말 사서 반은 가루, 반은 기름 짰는데 벌써 다 먹고,
    또 한말 사서 전부 기름 짰어요.
    그것도 벌써 1/3 넘게 먹었네요..

    무나물, 김치볶음에 넣고, 고추장이랑 비벼도 먹고,
    볶음밥 해도 막 뿌려먹고, 고기 먹을때 찍어먹고,
    비빔국수에도 듬뿍 넣고,,,그냥 막 먹어요.

    저도 결혼 전에는 참기름밖에 안먹었는데,
    들기름 먹어보니 참기름보다 훨씬 맛있어요.

  • 12. ....
    '12.6.4 11:51 AM (1.176.xxx.151)

    계란 구울 때도 식용유 대신..
    김치찜
    비빔밥
    미역국
    나물 무칠 때 쓰면 더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99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631
115898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132
115897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3,075
115896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657
115895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72
115894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212
115893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318
115892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11
115891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74
115890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7
115889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66
115888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28
115887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86
115886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332
115885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237
115884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732
115883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311
115882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1,112
115881 저 호구된 건가요?? 3 seduce.. 2012/06/03 2,169
115880 임수경,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드는 소회 10 유채꽃 2012/06/03 1,749
115879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편두통 2012/06/03 1,598
115878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함함하다 2012/06/03 3,664
115877 수능에서 평균 백분위 97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6 ... 2012/06/03 7,188
115876 복지부, 아동학대 방지 특례법 제정 추진 샬랄라 2012/06/03 933
115875 결혼식 축의금 고민 12 결혼식 2012/06/03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