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 조회수 : 12,266
작성일 : 2012-06-03 17:22:26

아랫쪽에 털이 대부분 없더라구요.

서양은 아랫쪽 털도 관리하는게 대세인가보더군요.

IP : 218.51.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5:32 PM (94.218.xxx.30)

    요즘 대세가 아니고 원래 다 민다고 하네요.

  • 2. ..
    '12.6.3 6:09 PM (211.206.xxx.25)

    다 미는 정도는 아니고.. 비키니 라인 관리해요.
    아랫쪽은 깨끗하게 뽑고 (뽑더라구요..크학) 위쪽은 다듬어서 깔끔하게..

  • 3. 위생요?
    '12.6.3 6:11 PM (121.162.xxx.215)

    조물주는 인간보다는 확실히 똑똑하죠.
    조물주가 위생을 몰라서가 아니라 신체 부위의 털들 다 있을 이유가 있어서 만들어 논거라고 생각해요.
    아랫부분 털 없으면 관계시 마찰에 따른 찰과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지금이야 수렵을 안 하지만 과거엔 수렵하면 남자여자 할 거 없이 죽자 사자 달려야 됐는데 그러면 생기는 땀도 눈썹 없으면 짠 땀방울 눈으로 들어가서 따끔거리고 힘들죠. 겨드랑이 역시 마찬가지고요. 지금이야 그리 팔놀려 일할 일 없으니 여자들 깍아도 상관 없지만 과거에는 그게 있어야 마찰이 잇어도 피부를 보호하는 완충 역할을 하니까 뭐 무슨 서양인들이 그거 깍는다고 걔네들이 더 위생관념이 있고 라고는 생각할 필요 없는 것 같애요.

  • 4. ```````
    '12.6.3 6:13 PM (210.205.xxx.124)

    ㅎㅎ 전 처음 듣는 얘기네요

  • 5. 위생관념은..
    '12.6.3 6:15 PM (211.206.xxx.25)

    서양보다 동양이 훨씬 높아요.

    서양에서 근세에 들어서도 산모들이 출산시 감염으로 죽어간 이유가 의사들이 애를 받을때 손을 안 씻었기 때문이랍니다. 반면에 동양은 끓인 물부터 준비했죠.

    서양에서 하이힐이 발달한 이유가 길거리에 쌓인 오물때문이었다는 건 잘 아실테구요.
    향수가 발달한 이유도 귀족들이 안 씼었기 때문이라죠?

  • 6. ..,
    '12.6.3 6:27 PM (118.217.xxx.28)

    관계시 상대에 대한 배려로 다 밀어요. 받는것에 익숙해 않은 한국여자들만 유지하는 것 같아요

  • 7. ....
    '12.6.3 6:30 PM (222.110.xxx.184)

    다 미는게 아니고 대부분 정리 정도만 하죠. 브라질리언 왁싱 이라고 하는건 거의 다.. 왁싱하는듯 하고. 대부분은

    그루밍하듯 주변을 정리하는 수준인듯.

  • 8. sooge
    '12.6.3 8:33 PM (222.109.xxx.182)

    유학게시판 가보니까 사면발이나 성병 위험성 때문인걸로 봣는거 같은데요?

  • 9. Mm
    '12.6.3 9:06 PM (86.129.xxx.24)

    옛날 사람들은 매춘 여성이나 털 민다고^^;; 하셨었는데

  • 10. 많이
    '12.6.3 11:35 PM (223.62.xxx.179)

    브라질리언 왁싱 많이 아프지않나요?

    아플거 같은데 서양에서 한다고 해서 안하는 동양여자들이 왜 안좋은 소리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 11. 기네스펠트로
    '12.6.3 11:46 PM (27.115.xxx.168)

    어느 잡지에서 봤는데..
    브라질리언왁싱에 대해서..
    헐리웃배우들도 약간 붐? 같은게 일었는데
    기네스펠트로가 브라질리언왁싱 신봉자? 비스무리라고..
    이거하고나서 새로운 삶이 열렸다나?
    암튼 인상적인 내용이라 기억에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9758 대입....약사와 수의사....뭐가 더 좋을까요? 아님 인서울.. 22 재수생맘 2012/09/08 12,696
149757 간장게장을 화요일에 담궜는데 지금도 싱거워서 못먹겠어요 게장간장게장.. 2012/09/08 1,525
149756 장난치는 아이들 어떻게 지도해야할까요..? 2 부끄 2012/09/08 1,133
149755 안타까운 주인공 5 친구엄마 2012/09/08 2,209
149754 비맞고 들어와 7 파란 대문 2012/09/08 1,995
149753 비올걸 몸이 먼저 알아차려요 5 몸이 기상청.. 2012/09/08 1,868
149752 인터넷 접속시, 끊임없이 뜨는 광고 어찌해야 할까요? 1 컴맹주부 2012/09/08 2,454
149751 카페에 빠진 남편 7 내가 미쳐 2012/09/08 3,549
149750 청소기도 수명이 있을까요? 1 흐르는강물처.. 2012/09/08 1,787
149749 비오니까 짜파게티 먹고싶어용~ 4 한마디 2012/09/08 1,373
149748 mbc스페셜에 아이큐 210 천재 인분 나왔는데 보셨나요? 6 ... 2012/09/08 4,399
149747 건물주인이 동네 폐지줍고 있어요 6 진홍주 2012/09/08 4,267
149746 쑥개떡 반죽으로 송편 만들어도 될까요? 5 쑥개떡 2012/09/08 1,574
149745 응답하라 출연진이 다 나올만한 토크쇼 9 ㅠㅠ 2012/09/08 3,096
149744 같은 여자라도 박근혜는 아니죠 10 대선 2012/09/08 1,267
149743 케익 좋아하시는 분들 아지트 하나씩 대 주세요. 6 .. 2012/09/08 2,456
149742 차홍의 헤어 섀도우(?)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꿈동산 2012/09/08 4,976
149741 발톱빠지는꿈 안좋은건가요? ........ 2012/09/08 4,585
149740 슈스케..제대로 낚였네요... 4 에이.. 2012/09/08 3,335
149739 태진아 송대관 그만좀 나왔으면.. 2 ㅎㅀㅀ 2012/09/08 2,596
149738 BBBBBB 2 시원함 2012/09/08 1,021
149737 어휴 ....고쇼... 7 ... 2012/09/08 3,655
149736 친손주, 외손주 차별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될까요? 128 .... 2012/09/08 20,705
149735 윗집이 벌써 2시간넘게 쿵쿵... 1 윗집이 쿵쿵.. 2012/09/08 1,308
149734 치유하기 좋은 여행지가 어딜까요 13 san 2012/09/08 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