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파마 하세요?

어떤파마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2-06-03 07:20:38
저는 애 둘 있는 전업이라 외모 치장에 크게 노력하지 못합니다.
사실 원래도 별다른 관심이 없는 편이고요.
화장도 많이 안하는...
애들은 5살, 7살이고 작은아이는 아직 집에 데리고 있어요.
머리 손질에 큰 노력을 하지는 못하는 상황과 성격입니다.

1년에 두번정도, 파마 좀 해야겠다 하는 시기가 오는데, 거의 디지털파마해요.
간당간당 묶일까 말까 하는 길이로요.
긴 머리면 셋팅펌 하고요.
셋팅이랑 디지털펌 두가지가 손질이 거의 필요없고 저한테 잘 맞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나 비용은 한 5-6만원 정도로..
찾으면 있거든요.

그런데, 얼마전 그루프 사용법 알려주신 글에서 보니까
일반펌+그루프 사용하면 좋다고 하셔서, 마음이 동하네요.

보통 어떤 파마하고 어떻게 관리하세요?
 
지금은 파마한지 6개월 이상 지나서,
머리 길이도 등 중간정도 됩니다.
이번엔 길게 한번 해볼까 싶고요...
IP : 112.154.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3 9:45 AM (124.51.xxx.163)

    저도 디지털펌잘하거든요 밖으로 말아서해요 긴머리라서 그렇게하면 풀린듯이이쁘더라구요
    몇년하다 지겨워서 요즘은 긴생머리 유지하는데.. 볼륨매직한후 끝에 c컬로 말아도 이뻐요
    계속파마하셨다면 단정한머리도 오히려 맘에들수있어요 ㅋ

  • 2. 원글
    '12.6.3 10:51 AM (112.154.xxx.75)

    댓글 감사해요^^
    무플로 좌절중이었습니다
    일단 애 머리 깎이러 가면서 의사타진을 해보려고요
    동네미용실도 가격이 비싸서 부담스럽긴한데.. 시간도 아깝고..
    의지가 없는 사람이 예뻐지긴 참 어려워요

  • 3. 3년전 파마머리
    '12.6.3 8:47 PM (182.219.xxx.131)

    저는 머리 똥머리로만 올리고 있어서
    미장원가기 너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3년째 그냥 돌돌돌 꼬아 말아서 똥머리하고 있어요
    푼 머리 하고싶을 땐 돌돌 말았던 것 풀면 고데 한 것처럼 됩니다
    한 번 시도해보시고 미장원 가시면 어떨까 해서 올려봐요
    좀 높이 올려 말아줘야 윗쪽까지 예쁘게 말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530 코스트코 에서 파는 시판 샐러드 드레싱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코스트코 2012/06/13 1,880
119529 대학때 친구를 찾고싶은데 방법이있을까요? 2 보구싶다. 2012/06/13 2,045
119528 젤로 맛있는 탕수육 어디가면 있나요? 2 미식탐험 2012/06/13 1,274
119527 아파트 평당 가격순위 배치표(대입 대치표 형태) 6 ... 2012/06/13 2,884
119526 5층 이상 아파트 재건축된 곳 있나요? 2 궁금 2012/06/13 1,635
119525 생리때는 왜 배가 많이 나올까요? 저만 그런건지 6 2012/06/13 3,481
119524 포괄 수가제는 또 뭔가요?우리나라가 사회주의 3 ... 2012/06/13 1,583
119523 사과 사먹을 만한 곳 없을까요... 10 버러럭 2012/06/13 2,197
119522 나랑 절대 건축학 개론을 안 보려는 남편.. 15 왜일까? 2012/06/13 3,961
119521 26형 이사청소 스팀청소,항균 다해주나요? 무지개 2012/06/13 1,118
119520 넘 심해요 2 미리내 2012/06/13 1,108
119519 캔우드 블레스 빙수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1 ... 2012/06/13 1,544
119518 기사/하우스푸어 탈출 "눈물의 세일" 머니위크 2012/06/13 2,055
119517 유치원 아이 동요 부르는 곳 어디서 하나요? 노래부르자 2012/06/13 863
119516 급질] 딸기잼 뚜껑이 열리질 않아요.ㅠㅠ 15 따개가없네 2012/06/13 2,235
119515 후궁 관람하고 왔습죠~(스포없음) 1 퓨전 2012/06/13 1,873
119514 까치가 아침마다 모닝콜 해주네요ㅋㅋ 까치밥 2012/06/13 1,035
119513 조언들 감사합니다 글은 삭제합니다 24 엄마 2012/06/13 3,803
119512 술집여자와 결혼?.... 30 아~~놔 2012/06/13 14,857
119511 남자와 여자가 다르긴 다른가봐요. 2 2012/06/13 1,388
119510 외국인이 한글 배울수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1 .. 2012/06/13 1,027
119509 '내곡동 사저' 재조사 조짐…여야 "의혹 풀어야&quo.. 세우실 2012/06/13 1,141
119508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온거 안 믿고 싶으시면 그냥 안 믿으면 되잖.. 8 ㅇㅇ 2012/06/13 1,904
119507 판도라의 상자가 있으면...열어보실껀가요???????????? 3 고민 2012/06/13 2,524
119506 그 유명한 베비 **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네요 12 강심장 2012/06/13 6,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