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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여직원과 고른 내 선물...........

선물 조회수 : 15,817
작성일 : 2012-06-02 17:58:43

폰으로 작성하다 날려서 다시 쓰려고 컴으로 82에 들어왔는데

막상 다시 쓰고 싶은 맘이 사라지네요.

 

 

뭐가 기분 나쁜지도 모르고 둔한거냐는

빈정거리는 답글이 떠올라서...............

 

여자심리를 잘 모를는 남편에게

조목조목 잘 설명해보려고 글을 올렸던건데

 

모든 사람이 다 생각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의 심리를 다 잘헤아릴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에이!

저도 82 죽순이라면 죽순인데 댓글 빈정이들 때문에 

걍 글내립니다.

IP : 119.64.xxx.1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umbler
    '12.6.2 6:00 PM (119.194.xxx.197)

    저도 남자라서 조금 이해가 갈랑말랑해서 물어보는건데요


    1.여직원과 같이 골랐다는 사실이 기분이 나쁘다

    2.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


    ...어느쪽이 좀 더 기분나쁘신건가요;;

  • 2. 선물
    '12.6.2 6:03 PM (119.64.xxx.18)

    여직원이 고른게 제 눈에 예쁜 것도 아니고 남편 눈에 예쁜 것도 아니고
    남편은 예쁜 걸 사주려고 그랬다는데

  • 3. 지금
    '12.6.2 6:03 PM (220.123.xxx.46)

    제 기분이랑 비슷해요 왠지 찝찝한 바꿔서 와이프가 남자직원과 선물 골랐다면?

  • 4. ...
    '12.6.2 6:05 PM (116.33.xxx.151)

    근데 원글님.
    제가 그 여직원이라면 아내사랑 지극한 남자직원을 보면서
    저사람 괜찮네 반, 그 아내 부럽네 반 이랬을걸요~

    원글님 게운치않은맘도 이해는가요

  • 5. ㄴㅁ
    '12.6.2 6:05 PM (115.126.xxx.115)

    저도 썩 좋을 거 같진 않은데....

  • 6. 선물
    '12.6.2 6:08 PM (119.64.xxx.18)

    저랑 사러가면 안되나요?
    위 남자분 여직원이랑 사러간 남편이 이해되시나요?
    어떤 심리였을까요?
    예쁜 걸 서프라이즈 하고 싶었던 걸까요?

  • 7. 선물
    '12.6.2 6:09 PM (119.64.xxx.18)

    머리로는 함리화할 수 있는데
    왠지 기분은 나빠요

  • 8. ...
    '12.6.2 6:10 PM (116.33.xxx.151)

    전에 올리신글을 못보긴했지만
    당연히 서프라이즈죠.
    안그래요?

  • 9. 선물
    '12.6.2 6:11 PM (119.64.xxx.18)

    서프라이즈 라고해도 또 그렇게 받고 싶진않거든요

  • 10. ...
    '12.6.2 6:11 PM (116.33.xxx.151)

    기분나쁠수있는 일인거 잘 아는데요
    그냥 남자라서 섬세한감정이 부족하다 생각하시고 패쓰하세요..
    전 남편분이 부인 놀래주려고한것같아요

  • 11. ㄴㅁ
    '12.6.2 6:14 PM (115.126.xxx.115)

    혹 해온 선물마다 백프로 만족스럽지
    않아 했다면...

    아직도 아내의 취향-여자-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둔한 남자들이 있죠-

    뭐 그렇다면....

  • 12. 그래도
    '12.6.2 6:14 PM (119.67.xxx.242)

    기분 나쁜건 당연할거 같아요..나에게 줄 물건을 구태여 여직원과 함께........
    기부 정말 나쁜거에요

  • 13. 저도 기분 나빠요
    '12.6.2 6:17 PM (188.22.xxx.142)

    차라리 남편 혼자 고른거라면
    맘에 안들어도 기특하기나하지
    나와 내 남편의 바운더리에 불청객이 들어온 느낌
    그 선물 볼 때마다 여직원 생각이 날텐데
    남자들 센스 없어요

  • 14. 선물
    '12.6.2 6:25 PM (119.64.xxx.18)

    네 감사합니다
    다 접고
    또 그런식으로 선물 골라오는 건 기분이 상하니까 싫다고 하겠습니다.

    저랑 골랐으면 제가 막 신났을거 같아요

  • 15. ..
    '12.6.2 6:39 PM (110.9.xxx.208)

    그게 긍정적으로 생각이 안될거 같아요. 선물한다는건 핑계고 그녀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안그런가요. 같이 사는 남자가 내 취향을 모른다면 당연히 내게 물어봐야지 왜 그녀에게 물어볼까요.
    여자가 뭘 좋아해. 여자들이 좋아하는 선물 하나 골라줄래.
    너무나 진부한 레파토리네요.

  • 16. 그게
    '12.6.2 6:46 PM (188.22.xxx.142)

    아내 취향을 모르는건 관심이 없다는 것일 수도 있는데
    같이 가서 사면 얼마나 좋아요
    굳이 왜 여직원이랑
    게다가 여직원에 고맙다고 커피사고 밥사고 했게쬬
    아내랑 충분히 같이 살 수 있었는데

  • 17. 선물
    '12.6.2 6:55 PM (119.64.xxx.18)

    일체유심초님 제가 빠릿빠릿하지 못해서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요
    만약 남편이 님같은 마음이라면 기분 나쁜게 아니라 화가 날거같아요
    남편이 혼자 골랐다면 기분 안 나빴을거예요
    저도 좋게 넘기려고 하는건 방법에서는 섭섭하지만 잘하려던 마음을 헤아려서예요
    여직원이랑 가는건 안피곤하고 아내랑가는건 피곤하다시는건지....

  • 18. 선물
    '12.6.2 6:59 PM (119.64.xxx.18)

    참고로 제가 남편에게 받은 두번째 선물이예요
    처음받은 선물은 제손목보다 훨씬 큰 팔찌였는데 그때 참 행복했습니다

  • 19. 어쨌든
    '12.6.2 7:07 PM (221.139.xxx.8)

    나름 서프라이즈하려고했던건데 처음할때보다 고를때 물건 고를 자신이 없으셨나보죠.
    마음에 안드시면 남편이랑 두분이 가셔서 다시 고르시는건 어떨까요.
    너무 남편 잡지마시고.

  • 20. 흐미
    '12.6.2 8:27 PM (119.149.xxx.243)

    저도 선물골라주러 간적있어요
    회사 후배놈이 여친 생기고 생일선물 골라야한다고.
    목걸이 선물하고싶은데 골라달라 하더라구요
    저 막내가 초6인 아줌인데요
    스무살짜리 아가씨 취향을 우찌 맞추노 했지만
    징징대며 부탁하길래 가서 얌전한거 골라줬어요

    근데 부탁이라도 쉽게 들어줬다간
    이상한 ㄴ 되는거였네요. ㅠㅠ
    유부녀에 연상에 ㅎㅎ 다 늙은 여우가말이죠
    목걸이 사고 그앞에서 커피도 마셨는데. ㅎㅎ
    귀찮은일하고 욕먹을뻔했어요.

  • 21. 제니
    '12.6.2 8:28 PM (180.227.xxx.128)

    원글님이나 남편분이나 서로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연애 오래안하시고 결혼하신 케이스라면 그럴만도 하구요...

  • 22. ......
    '12.6.2 9:19 PM (1.251.xxx.81)

    그 여자한테 나 이렇게 자상한 남자다 어필하고 싶었던 거죠22222

    남편이 아마 그여자를 평소 좋아하는듯...

    까다로운 내 취향을 위해서 제 남편은 아예 안사옵니다.저희집 같은 경우에요.

  • 23. 남편과토론해봄.
    '12.6.2 10:35 PM (110.70.xxx.253)

    1.시시껄렁하게 껄떡대는거 좋아해서 그런곳 여자랑 가고싶어하는 남자+ 상사가 가자면 둘러서 피할생각안하고 오만데다따라가는 살짝 빈 여직원 의 조합.
    2.악세서리같은 거 잘모르니 진심 아무생각없이 물건골라달라고 부탁+사심없이 이쁜거골라주겠다는 사명감과 무한오지랖에 불타는 여직원.

    2의경우, 남편은 순수했으나 지혜롭지못한거고. 무턱대고 오해하며 펄펄뛰는아내에게도 문제소지있음.
    1의경우, 변명여지없음. 족쳐야함.

    울남편은
    남자6 여자4 정도로 잘못이지않나 하는의견이던데ㅎㅎ

    평소행실감안하셔서
    넘어갈지 잡을지 판단하소서.

  • 24. 저도
    '12.6.2 11:43 PM (183.96.xxx.85)

    한 예민하는 데다, 질투심 무척 강해서 여자분 입장에 빙의해서 읽어봤어요.
    그런데 순수한 의도조차 색안경끼고 받아들이면
    그 자체로 자존심 상하네요.
    남편분의 의도는 부인과 같은 여자의 조언을 구하고 싶다 이거였을 것 같은데,
    딱 조언만 구하시죠(점심시간에 이야깃거리, 모니터로 후보 보여주기 정도)
    부인분께선 나를 위한 시간에 다른 여자와 함께 머리를 굴렸다가 기분나쁘신 거 잖아요.

    평소 행실로 바람필 소지가 있으셨다면 모를까,
    괘념치 마세요. 원글님만 괴롭고, 남편분 마음만 상합니다.

  • 25.
    '12.6.3 12:57 AM (115.136.xxx.24)

    남편분이 평소에 의심받을 만한 행동이 있으셨던 건가요?
    그런 게 아니라면 기분나빠하실 필요 없다고 봐요

    남자들은 자신이 여자의 취향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물을 고를 때 다른 여자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 많이 있어요..
    저도 회사 다닐 때 상사분이 결혼기념일 선물 고르는 것 도와드린 적도 있고 그러네요..

    원글이 없어서 내용을 상세히 알 수는 없지만
    선물이 마음에 안든다면 솔직히 이야기하고 환불받으세요,,,

  • 26. Rh
    '12.6.3 12:57 AM (61.109.xxx.123)

    남편분이 말을 잘못하셨네요.
    아무리 물건에 대해 식견이 부족해도 여직원이랑 같이 골랐다고 하면
    어느 부인이 좋다할까 ㅎㅎ
    본인이 골랐다고 우기던지 좀 뭐하면
    여점원이 권하는 것중에 하나라고 하면 될것을...

  • 27. ..
    '12.6.3 2:59 AM (211.234.xxx.42)

    아 저도 얼마 전에 글 한번 올렸다가 빈정대는 일부 댓글들 때문에 지운 적 있어요.ㅋㅋ
    여기선 다들 원글에도 없는 내용을 유추해내거나 없는 행간의 의미까지 읽어내는, 그래서 원글이의 심리분석까지 해주시는 능력자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장맘들이 많으신 건지 미스들이 많은 건지, 82에 남편 직장 여직원 관련글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의부증, 질투 어쩌고 글이 올라옵디다.ㅋ 넘 빈정 상해하지 마세요.

  • 28. ..
    '12.6.3 3:36 AM (125.177.xxx.79)

    무슨내용인지는 몰라도
    내 선물을 남편이 회사 여직원하고 같이 골랐단 건가요?
    저같아도 아주 기분 나쁘겠어요
    선물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남편이 정성껏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해줬다는 거가 중요한데..
    그게 손수건 한장이건 뭐건 간에.. 말이죠
    그런데..거기에 다른 사람 거기다 여직원의 도움??
    남편과 나 사이의 소중한 이벤트에 왜 다른 여자가 들여다보느냐..하는 거죠
    그럴려면 차라리
    아내에게 물어보든가..뭘 갖고싶은지..
    또 설사 그렇게 회사여자분께 도움을 얻었다 치더래도...아내분께 말 할 때 좀 조심스럽게 ..말을 해야 하는 거죠.

    입장 바꿔 생각하면 똑 같은 것을요
    남편 선물 사는데 아내직장의 남자직원과 함께 같이 가서 선물을 골라왔다..라는 말을 들으면..남편 기분이 어떨까요..

  • 29.
    '12.6.3 3:55 AM (119.64.xxx.204)

    많은 남자분들이 기념일에 와이프 줄 선물이나 근사한 레스토랑 많이 물어봅니다.
    물론 같이 가서 고르진 않지만 대충 추천은 해줍니다.
    요즘은 연애하는 까마득한 후배 남자직원이 여친 선물 고를때마다 물어봐서 솔직히 귀찮긴 한데 물어볼 데가 저밖에 없다해서 생각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 30. 근데
    '12.6.3 4:01 AM (1.241.xxx.143)

    그냥 추천해달라고 물어보는 것과
    직접 같이 가서 고르는 건 좀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신혼이라면 서프라이즈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결혼 연차가 어느 정도 된다면
    주로 배우자에게 직접 필요한 걸 물어본다거나 같이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부탁 받은 여직원이야 아무 사심이 없더라도
    굳이 차로 백화점까지 같이 움직여서
    꼭 커플이 데이트하듯-_- 여자 물건 고르고,
    그리고 차 한잔이나 식사 정도는 대접하겠지요?
    가끔은 너도 하나 고를래, 하는 간 큰 사람도 있더군요.--

    둘이 아무 사심 없이 순수한 마음에 와이프 선물을 골랐더라도
    저런 과정이 뻔히 눈에 보이는데
    저라도 기쁜 감정은 반감될 것 같아요.-_-

  • 31. 딴 건 모르겠지만요,
    '12.6.3 5:34 AM (115.20.xxx.180)

    여가 82 엔 정말 빈정거리는 댓글이 많아요.
    사람들 삐뚤어진 심리가 넘치는 곳.

    그냥 좋은 댓글만 읽으면서 살기로 해요.
    빈정 댓글은 '반사!' 하구요.

  • 32. .....
    '12.6.3 12:34 PM (203.248.xxx.65)

    근데 부탁이라도 쉽게 들어줬다간
    이상한 ㄴ 되는거였네요. ㅠㅠ
    귀찮은일하고 욕먹을뻔했어요.
    2222222222222222222

  • 33. ..
    '12.6.3 1:08 PM (58.225.xxx.197)

    그거 분명 이상합니다
    어느날 남편이 영화를 ;보러가자고 하더라고요--추석 전전날로 기억됩니다
    명절에 고생할거니 미리 영화 보자고요
    감동했지요
    그런데 나중에 발각이 되었지요
    어떤 여자를 만나고 다녔고
    그 여자가 영화 예매해주었다고--저도 일때문에 만나던 여자라 들은 적이 있는
    영화 보면서--직원이 예매해주었다고 해서 감사하다고 문자하라고 했거든요...
    그여자와 일이 정리가 될즈음
    통화를 할일이 생겨서...
    그때 몌매해준 영화 잘 보았노라고
    그런 이상한 짓 앞으로는 누구하고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거 이상한거 맞습니다

    평소 바람필 그런 사람 아니었지만 그런일이 있더군요
    그 이후로 아주 깨갱하고 살고 있습니다만..

  • 34. 에효
    '12.6.3 1:46 PM (211.207.xxx.157)

    차라리 남편 혼자 고른거라면
    맘에 안들어도 기특하기나하지
    나와 내 남편의 바운더리에 불청객이 들어온 느낌 22222222222

  • 35. 진짜루
    '12.6.3 2:36 PM (1.225.xxx.126)

    여기 댓글로 그 여직원하고 같이 가서 고른거면 둘 사이가 의심된다는 뉘앙스의 글 올리신 분들요...
    아니 왜 모든 걸 그리 꼬아서 생각하시나요??
    정말 이해가 안돼서.... ㅠㅠㅠ

    세상에 여자하고 남자란 성을 갖은 사이는 쿨~~~~할 수 없는 건가요?

  • 36. ..
    '12.6.3 5:01 PM (123.212.xxx.245)

    아..인생 피곤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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