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옷은 왜 그리 저지 소재가 많나요?

조회수 : 6,849
작성일 : 2012-06-02 16:46:26
저지, 실켓 등 유행인 듯 한데 넘 얇고 흐르는 듯 한 소재라
몸매 라인이나 군살들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나요?
날씬하고 튀어나온 살들이 없는 사람이면 모를까
입으려면 민망한 생각이 들어요 ㅠ
제 등살 뱃살이 정말 다 드러나는 것 같아요
전에 힙에 꽤 살있는 사람이 저지바지를 입고가는데
움직임이 적나라하게 보여서 놀랐어요
티셔츠도 좀 탄탄한 소재를 좋아하는데
보세에서는 참 찾기도 어려워요 ㅠ
다들 좋아해서 유행인데
제가 보수적이거나 촌스러운지도 모르겠네요 ㅠ
IP : 118.219.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꽝
    '12.6.2 4:51 PM (211.247.xxx.10)

    저지도 그렇지만
    스키니도 유행이 빨리 지나걌으면 싶어요
    저같은 사람은 그림의 떡이니 원..;;;;

  • 2. ..
    '12.6.2 4:59 PM (1.247.xxx.249)

    저지와 쉬폰의 차이가 뭔가요?
    둘다 폴리에스터 라고 써있더라구요

  • 3. 름흠
    '12.6.2 5:28 PM (220.116.xxx.187)

    져지 소재가 여자 몸을 이쁘게 보이도록 한다고 생각해요.
    움직이기도 편하구요.
    쭉쭉 늘어나잖아요.

  • 4. ..
    '12.6.2 5:38 PM (203.100.xxx.141)

    저지 원단이 싸던데......

  • 5. 쉬폰은 비치는 천이죠
    '12.6.2 5:52 PM (112.153.xxx.36)

    저지는 사방 쭉쭉 늘어나는 천이고요, 여행가방에 돌돌말아넣어도 잘 안구겨지는 그런 천이요.

  • 6. caffreys
    '12.6.2 6:12 PM (112.150.xxx.17)

    스키니는 지나갈 생각을 안하네요. 허벅지 근육이가 피로하던데
    젊은 것들은 질종하의 찾아올 생각도 않고.

  • 7. pppp
    '12.6.2 8:41 PM (175.215.xxx.90)

    원단이 싸기 때문에 그래요.
    싸구려 원단이라 적은값으로마진을 많이 남기려고 하는거죠.
    저지원단은 디자인에 따라 보기는 좋지만 정말 싸구려 천중하나입니다.

  • 8. 저지원단 중
    '12.6.2 8:52 PM (112.151.xxx.112)

    최고의 퀄러티를 자랑하는게
    스포츠웨어에 사용되는 다이마루 종류에요
    뜨개질 모양으로 짜서 늘어나는 원단이 니트인데
    저지나 다이마루나 다 니트원단입니다
    스포츠웨어에 사용하는 최고급 니트원단은 b to b로 거래하는거 같아요
    시중에서 당최 찾을수가 없는걸 보니

  • 9.
    '12.6.3 1:03 AM (115.136.xxx.24)

    아.. 그러네요
    저도 요즘 저지원단으로 된 것 몇변 사서 입었는데
    보풀이 참 잘 생기더라구요..
    좀 비싼 저지는 안그럴라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99 여기엔 참 고수분들도 많은듯.. 33 .. 2012/06/27 9,810
121798 ‘쫌, 보자 무한도전×2’ 7번째 도전에 참여해주세요! yjsdm 2012/06/27 868
121797 충북 제천 간디 여름 캠프 보내 보신분? 7 간디학교 2012/06/27 2,123
121796 아니 이런 과한 오지랖 ㅋㅋ 11 아짐마 ㅋㅋ.. 2012/06/27 3,642
121795 모유수유가 뭐길래..ㅜㅜ 9 하루8컵 2012/06/27 2,649
121794 요즘은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 1 학수고대 2012/06/27 1,244
121793 DKNY 의류 저렴 버전 모가 있을까요. 1 앙이뽕 2012/06/27 1,363
121792 "가뭄 예방은 4대강 사업 목표 아니었다" 2 세우실 2012/06/27 1,010
121791 종북 놀음과 ‘박정희 혈서’ 어화 2012/06/27 690
121790 '두 개의 문' 보고 왔어요. 4 두개의 문 2012/06/27 1,419
121789 동네 교통사고 났어요.. 건물에 자동차가 들어갔다는...ㅠ.,ㅠ.. 9 어이없는.... 2012/06/27 3,863
121788 발가락이 아플때요.. 3 궁금 2012/06/27 2,178
121787 구몬한자 같은것 2 한자공부 2012/06/27 1,482
121786 목동 뒷단지 치주과 잘보는 치과 소개 부탁드려요~ 9 .. 2012/06/27 2,420
121785 오늘도 베스트 유머 갑니다. 점점 조용히 짖는 개 ㅎㅎㅎ 5 수민맘1 2012/06/27 2,645
121784 요즘은 교수님들 편하게 입고 다니시나요? 11 궁금이 2012/06/27 2,464
121783 왼손잡이의 시식샷은 어떻게? 4 갑자기 궁금.. 2012/06/27 999
121782 가계부가 진짜 도움이 되나요? 11 궁금 2012/06/27 3,265
121781 씽씽슬러시 라고 광고 하는거요 4 덥다~~ 2012/06/27 2,035
121780 02 1588 8700 번호 뭔가요? 6 짜증 2012/06/27 75,559
121779 우울해서 뭔가 확 질러주고 싶은데 14 별게다슬프다.. 2012/06/27 2,879
121778 4마일 걷기 동영상 파일 갖고 계신 분 계세요? 2 검은나비 2012/06/27 1,434
121777 분당 수내동에 수선집 추천해주세요 3 언발란스치마.. 2012/06/27 1,698
121776 계란노른자 이런건..... 1 궁금 2012/06/27 1,103
121775 뻣뻣한 브러쉬에 린스를 풀어도 되죠? 4 세척 2012/06/27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