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귀국 예정인데, 초6학년 스마트폰 안사줘도 괜찮죠?

스맛폰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2-06-02 16:34:34

외국에서 몇년 지내다 귀국을 앞두고 있어요. 여기서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도 몇몇 있지만

휴대폰 자체가 없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스마트폰 가진 아이들이 너무 그거에 집착하는 걸 많이

본지라... 어지간하면 버틸 때까지 버티면서 안사주고 싶은데, 한국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초6, 중학교 올라가도 없이 살아도 되겠죠?

 

IP : 122.21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 4:38 PM (211.237.xxx.51)

    당연하죠 법에 안걸려요..

  • 2. ...
    '12.6.2 4:43 PM (110.14.xxx.164)

    일반폰은 필요하고요
    저도 중1 버티고 있는데.. 80 프로이상이 스마트 폰이라서 버티기 힘드네요
    가능한 늦게 사주세요

  • 3. 스맛폰
    '12.6.2 4:48 PM (122.212.xxx.20)

    아, 네 그게 궁금했어요. 애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80프로면 중학교 가면 거의 사준다고 봐야겠네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가지고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될텐데, 걱정이네요.

  • 4. 유지니맘
    '12.6.2 5:34 PM (59.11.xxx.204)

    제가 아이에게 제일 잘못한것중 3가지를 꼽아보라면 .......
    그중에 하나가 이번에 스마트폰 사준거에요 ㅠ
    중학생입니다 .......
    반아이들 38명중 ...... 30명 가까이 가지고 있더군요 ㅠ
    버티다 버티다 사줬는데
    좀더 버티지 못한게 ..

  • 5. ...
    '12.6.2 5:56 PM (211.228.xxx.227)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거 반대하지만

    저희동네보니 중학생은 스마트폰이 대세더군요

    스마트폰없어서 카톡안되면 왕따라는 농담까지...

    저도 버티다버티다 와이파이에서만 인터넷되는기종으로 바꿨는데 조만간 정식 스마트폰으로 바꿔야할것같네요 ㅠㅠ

  • 6. 고딩맘
    '12.6.2 5:56 PM (122.47.xxx.15)

    스마트폰은 가급적 늦게요.
    울아들이 엄마 스마트폰하면 자기도 해달라기에
    전 아직 016 효도폰 쓰고, 아들은 구형 폴더폰 써요.
    본인도 스마트폰 자제가 안된다고 대학간 다음에 하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59 최선어학원다니는데 북리포트는 어떤책으로 쓰는건가요 1 ,,, 2012/06/03 2,202
116158 에르메스 6 질문 2012/06/03 2,797
116157 실리프팅 vs울쎄라 중년여성 2012/06/03 2,674
116156 포토샵으로 그림아래 글씨 넣는 법좀 가르쳐주세요. 5 말랑제리 2012/06/03 1,451
116155 아이를 싫어하는 남편... 16 3년 2012/06/03 5,437
116154 원글 내용 없습니다. 패스 해주세요. 5 쓰리원 2012/06/03 12,583
116153 어제 근처에서 우는 소리 들린다던 새끼 고양이 후기 16 달별 2012/06/03 2,473
116152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은 종북과 뗄래야 뗄수없는 존재 18 종북따라지 2012/06/03 1,147
116151 (급) 샌프란시스코랑 엘에이 날씨가? 3 날씨 2012/06/03 1,373
116150 강아지한테 물렸어요 9 어흑 2012/06/03 1,779
116149 82쿡에 통진당 끄나풀들 상주하는듯 9 xhdwls.. 2012/06/03 1,352
116148 영어문제 좀 풀어주세요 7 영어 2012/06/03 1,040
116147 수족구 3 중학생 2012/06/03 1,551
116146 박지성 진짜 좋아요 4 dd 2012/06/03 2,524
116145 강용석 의원이 TV조선 사회를 본다네요 4 ... 2012/06/03 1,226
116144 이젠 정말 나가수 많이 안보시나 봐요.국카스텐 얘기 있을줄 알고.. 37 국카스텐 2012/06/03 10,096
116143 전세집이사 관련 질문들 2 집없어요 2012/06/03 1,415
116142 맛있는 볶음땅콩 사려면 4 다욧중 2012/06/03 1,367
116141 이혼만이 정답인가요? 8 12345 2012/06/03 3,578
116140 생각없이 몰아가는 댓글에 혼자 가슴아프네요.. 24 너무해요 2012/06/03 4,701
116139 믿었던 직장 선배에게 배신 당한 것 같습니다. 1 직장막내 2012/06/03 2,589
116138 갑상선중독증 아시는분 3 2012/06/03 1,557
116137 30살 맞선본후 회의감,상처가 너무 커요 15 또로로 2012/06/03 11,975
116136 집안끼리 하는 중소기업이 짱인거같애요 1 .. 2012/06/03 1,949
116135 앞베랸다에서 음식 해먹는거 어찌 대처해야하나요? 51 답답맘 2012/06/03 1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