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귀국 예정인데, 초6학년 스마트폰 안사줘도 괜찮죠?

스맛폰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2-06-02 16:34:34

외국에서 몇년 지내다 귀국을 앞두고 있어요. 여기서 스마트폰을 쓰는 아이들도 몇몇 있지만

휴대폰 자체가 없는 아이들도 많았어요. 스마트폰 가진 아이들이 너무 그거에 집착하는 걸 많이

본지라... 어지간하면 버틸 때까지 버티면서 안사주고 싶은데, 한국은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초6, 중학교 올라가도 없이 살아도 되겠죠?

 

IP : 122.212.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 4:38 PM (211.237.xxx.51)

    당연하죠 법에 안걸려요..

  • 2. ...
    '12.6.2 4:43 PM (110.14.xxx.164)

    일반폰은 필요하고요
    저도 중1 버티고 있는데.. 80 프로이상이 스마트 폰이라서 버티기 힘드네요
    가능한 늦게 사주세요

  • 3. 스맛폰
    '12.6.2 4:48 PM (122.212.xxx.20)

    아, 네 그게 궁금했어요. 애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80프로면 중학교 가면 거의 사준다고 봐야겠네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걸 가지고 있으면 공부가 잘 안될텐데, 걱정이네요.

  • 4. 유지니맘
    '12.6.2 5:34 PM (59.11.xxx.204)

    제가 아이에게 제일 잘못한것중 3가지를 꼽아보라면 .......
    그중에 하나가 이번에 스마트폰 사준거에요 ㅠ
    중학생입니다 .......
    반아이들 38명중 ...... 30명 가까이 가지고 있더군요 ㅠ
    버티다 버티다 사줬는데
    좀더 버티지 못한게 ..

  • 5. ...
    '12.6.2 5:56 PM (211.228.xxx.227)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스마트폰 사용하는거 반대하지만

    저희동네보니 중학생은 스마트폰이 대세더군요

    스마트폰없어서 카톡안되면 왕따라는 농담까지...

    저도 버티다버티다 와이파이에서만 인터넷되는기종으로 바꿨는데 조만간 정식 스마트폰으로 바꿔야할것같네요 ㅠㅠ

  • 6. 고딩맘
    '12.6.2 5:56 PM (122.47.xxx.15)

    스마트폰은 가급적 늦게요.
    울아들이 엄마 스마트폰하면 자기도 해달라기에
    전 아직 016 효도폰 쓰고, 아들은 구형 폴더폰 써요.
    본인도 스마트폰 자제가 안된다고 대학간 다음에 하겠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66 잇단 자살에 대구교육청 "창문은 20cm만 열라&quo.. 1 샬랄라 2012/06/22 1,589
120165 L* 직수형 정수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2 고민중 2012/06/22 3,240
120164 여섯살 아이와 서울랜드랑 롯데월드 중... 5 놀이공원 2012/06/22 1,793
120163 tvN에서 황혼연애커플을 찾습니다^^ 우지훈작가1.. 2012/06/22 1,280
120162 동대문 근처 숙박지 추천 부탁합니다 1 ** 2012/06/22 1,016
120161 심리학 공부한 사람들은 정말 사람맘을 꿰뚫어 보나요? 27 궁금해서 2012/06/22 13,177
120160 오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2 ... 2012/06/22 2,784
120159 잠이 너무 많아서 심각하게 고민이네요 ㅠㅠ 8 졸려zzZ 2012/06/22 2,106
120158 여자 무지 밝히는 남자들은 눈빛과 표정에서 능글맞지 않나요? 14 딱 티나 2012/06/22 14,006
120157 주위에 아시는 주방장 없나요? 1 fderw 2012/06/22 1,599
120156 ebs 달라졌어요 보시는 분 1 .... 2012/06/22 1,889
120155 천재용 이숙이 광고찍은거 보다가 깜놀했어요 2 흠냐 2012/06/22 3,706
120154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2). 10 ㅇㅇ 2012/06/22 3,827
120153 코스트코 오늘저녁9시에 가면 많이 복잡할까요? 3 ? 2012/06/22 1,928
120152 2 //// 2012/06/22 1,064
120151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너무 재미있네요 6 오홋 2012/06/22 3,629
120150 울고 싶을 때 뭐하면 풀릴까요? 21 답변 좀 2012/06/22 3,167
120149 아는 언니가... 5 ... 2012/06/22 3,067
120148 혼자 밖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어쩌죠? 9 dd 2012/06/22 2,606
120147 저는 왜 남욕을 이렇게 하는 걸까요? 16 뭘까 2012/06/22 4,840
120146 인버터에어컨 1 2012/06/22 2,120
120145 선거부정..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을 대하는 이중잣대? 2 아마미마인 2012/06/22 1,560
120144 태반크림 어디에쓰나요? 1 승우맘마 2012/06/22 1,657
120143 김기덕 감독의 '시간'을 우연치 않게 봤는데.. 6 영화 2012/06/22 2,320
120142 청첩장 받으면 결혼식 꼭 가야하나요? 2 궁금 2012/06/22 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