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문) 경리인데 손님이 거스름돈 남긴것 가져도 되나요?

부자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2-06-02 13:45:51

^^  손님이  음식값 108000원 계산하고  남은돈 2천원 됐다고 했는데

이천원 저 가져도 되나요? 아님 사장에게 말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IP : 218.4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팁 이예요.
    '12.6.2 2:03 PM (121.168.xxx.97)

    당연히 팁 입니다.

  • 2. 경리라도
    '12.6.2 2:06 PM (110.15.xxx.248)

    왜 윗글에서는 낚시라고 하는 건지?

    금액을 지불하고 남는 것 됐다고 하는 건 팁입니다
    서비스를 제공한 사람한테만 팁을 주는 게 아니고 주고싶으면 아무한테나 줄 수 있는게 팁이죠.

    2000원 남긴거 팁인데 경리라서 혹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예로..금고 돈에 손댄다...) 확실하게 처신하셔야 할 것 같네요

  • 3. 왜 안될까요?
    '12.6.2 2:37 PM (110.10.xxx.136)

    그 손님이 팁으로 종업원에게 준 것이지
    가게 주인에게 준 것은 아니니
    가져도 되고,
    다른 직원들과 과자 사먹어도 되리라 봅니다.

  • 4. ..
    '12.6.2 3:04 PM (124.51.xxx.163)

    저도 거스름돈 안줘도된다할땐 종업원분한테 팁으로 주는거지, 주인가져라고 주는건 아니에요

  • 5. 참 애매하네요
    '12.6.2 4:02 PM (211.105.xxx.89)

    솔직히 저같으면 포기하겠어요..큰 금액도 아니고 겨우 2천원에 주인이 보기에
    왠지 돈밝히는것 같아서...또 경리라는 직업이 정말 깨끗하게 정산해줘야 하는
    직업이기도 해서~~~~근데 만약 서빙이라면 또 생각이 달라지겠죠..

  • 6. //
    '12.6.2 4:38 PM (121.182.xxx.101)

    2천원 님께 주신 팁이에요.
    돈계산 잘못해서 모자라도 님이 메워 넣어야되구요. 그냥 계산만 맞게 하시면 되죠.

  • 7. ㅇㅇ
    '12.6.2 5:17 PM (211.237.xxx.51)

    뭐가 애매함? 몇몇 바보님들이 계시네요?
    돈 밝히지 않으려면 뭐하러 직장나와서 일해요?
    정정당당한 돈이면 밝힐건 밝혀서 챙겨야죠.
    팁이에요

  • 8. ㅁㅁㅁ
    '12.6.3 11:49 AM (218.52.xxx.33)

    궁금한게 있는데, 식당에서 계산할 때 손님이 만원짜리 주고 남은 2천원은 팁이라고 하면, 2천원은 어디서 ........?
    이럴 땐 팁 받은 순간 주인에게 얘기하고, 금고에서 2천원을 꺼내야 하는건가요?
    음.. 제 상황은 아니지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90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7
115889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66
115888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28
115887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86
115886 아이 전집(과학관련)을 물려줬는데 거의 17년전에 인쇄된거에요... 10 ... 2012/06/03 2,332
115885 혹시 해병대 나온 남자라면 좋을거 같나요? 4 ... 2012/06/03 3,237
115884 순진하게 생긴 남자란??? 2 남자 2012/06/03 2,732
115883 도라지 볶았는데 써요 5 뭐지 2012/06/03 2,312
115882 일요일날 나가수듣기 1 나가수 2012/06/03 1,112
115881 저 호구된 건가요?? 3 seduce.. 2012/06/03 2,169
115880 임수경, 그리고 통진당 사태를 보면서 드는 소회 10 유채꽃 2012/06/03 1,750
115879 없어졌나 싶으면 갑자기 나타나서 괴롭혀요 5 편두통 2012/06/03 1,599
115878 아기에게 음정희 보조개(?)가 있어요. 9 함함하다 2012/06/03 3,664
115877 수능에서 평균 백분위 97이라면 어느정도인가요? 6 ... 2012/06/03 7,189
115876 복지부, 아동학대 방지 특례법 제정 추진 샬랄라 2012/06/03 934
115875 결혼식 축의금 고민 12 결혼식 2012/06/03 3,143
115874 가스레인지에서 자꾸 바람 빠지는 소리가 주기적으로 납니다. 가스 2012/06/03 3,103
115873 급) 약고추장만들때요 3 급급 2012/06/03 1,892
115872 줄넘기로 식욕을 날려버릴래요. 2 2012/06/03 1,558
115871 집앞에새끼고양이가있어요 4 berry 2012/06/03 1,897
115870 요즘 교대점수 폭락 했네요. 12 ... 2012/06/03 10,785
115869 노래 들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컴에서 2012/06/03 1,108
115868 sbs는 재방송도 꽉 잡고있네요. .. 2012/06/03 1,332
115867 통일의꽃 임수경의원 발언이 기사화됐네요 9 변절자 2012/06/03 2,661
115866 우리 딸 여드름 어떻게 해야 해요...... 4 고민고민 2012/06/03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