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성격이 정말 남자 같은가봐요...

...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2-06-01 21:01:24

 전 좀 남성호르몬이 많나봐요.

 가끔은 남자들이 여자 나오는 술집간다거나 2차가는거 이해가 가요.(물론 마음으로만)

 호스트빠 같은데 가보고도 싶습니다. 얼마나 잘해줄까 싶어서.

 돈없어서 가지도 못하지만요.ㅎㅎ

 결혼했는데 접근해오는 남자 있어서, 바람한번 제대로 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물론 맘만요.........ㅠㅠ

 

 남편과 관계안한지도 1년 반, 이미 그 전에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 말까였구요...

 남편은 항상 바빠서 밖으로 돌고...

 대화로 풀라고 하지만... 대화 해서 그러마 하고 결론이 나도 섹스횟수 절대 늘지 않구...

 해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여러모로요. 오르가즘 느낀적 없어요.

 가정적이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그것도 참 힘듭니다. 돈버는거 그거 하나밖에 모릅니다.

 그렇다고 사업해서 때돈 버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대기업 대리...

 사는 낙이 없네요...

IP : 218.237.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먼말이신지
    '12.6.2 2:54 AM (112.154.xxx.153)

    남자같아서 남편이 안한다는 말씀이신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415    [정치] 김두관 "나는 친노 아니다" "양극화 심화와 부.. 4 2012/06/04 1,626
116414 학생인데요 넝쿨당 임산부장면보구요 4 mm 2012/06/04 2,703
116413 노화인가요? 햇빛받으니 손이며 몸에 주근깨같은 반점이 생기네요 .. 4 30대중반 2012/06/04 5,515
116412 6월 4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04 891
116411 데이트코스 추천좀.. 토리 2012/06/04 907
116410 [속보]이해찬 “북한인권법은 외교적 결례” 발언 파문 4 2012/06/04 1,267
116409 나는 평범하다 하시는 분들, 일가족 의류비는 1년에 얼마 정도 .. 4 ... 2012/06/04 2,337
116408 남편과 바람피운 승무원에게 위자료 지급한 주부.. 그러나 6 판결 참고 2012/06/04 6,815
116407 애교는 타고 나나봐요... 1 애교쟁이 2012/06/04 1,453
116406 축쳐진 남편의 어깨가 으쓱해질 건강챙기고파요 1 도움이 필요.. 2012/06/04 849
116405 웰컴투 동막골 2 영화 2012/06/04 1,259
116404 저의 이런마음 왜 그런걸까요? 7 좋은아침요 .. 2012/06/04 2,226
116403 근육통도 돌아다니나요? 웃자 2012/06/04 1,679
116402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512
116401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380
116400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618
116399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973
116398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가발 2012/06/04 1,338
116397 스마트폰 초보 이용자인데요... 4 ... 2012/06/04 1,420
116396 초1아들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어찌해야하나요 17 고민 2012/06/04 2,779
116395 류마티스 관절염 4 끙끙 2012/06/04 1,659
116394 [원전]"오이 원전 재가동 막아주세요" 긴급 .. 1 참맛 2012/06/04 846
116393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 같은거 있나요? 5 궁금 2012/06/04 1,511
116392 미성숙한 남편 3 화가 나네요.. 2012/06/04 2,483
116391 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3 이대팔 2012/06/04 7,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