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멀리 계시는 시어머니께 먹거리 보내드리고 싶어요.

.. 조회수 : 2,047
작성일 : 2012-06-01 13:45:17
성격이 살갑지 못해 전화드리는거 너무 힘들구요.
먹거리라도 보내 드리고 그 핑계로 전화도 걸고 그러고 싶어요.

보내드릴만한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5.4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6.1 1:49 PM (211.199.xxx.105)

    품목은 생각 안나지만 너무 예뻐요 원글님.

  • 2. 888
    '12.6.1 1:52 PM (180.230.xxx.215)

    건강음료나 진공포장된 사골 이런류요..참,,착한 며느리시네요..^^

  • 3. 떡이라면
    '12.6.1 1:55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이낙근 왕찹쌀떡 추천해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먹을수 있고 한개만 먹어도 배불러요.
    안에 견과류 잔뜩들어있어서요. 검색해보시면 전화주문 가능할거예요.

  • 4. .........
    '12.6.1 1:58 PM (119.71.xxx.179)

    참외요~!

  • 5. ..
    '12.6.1 2:03 PM (14.47.xxx.160)

    저도 자주 보내드리는데 두유(달달한맛). 안흥찐빵. 모나코(이걸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캔커피(들에 가실때 시원하게 가져가시라고). 캔맥주...
    주위분들하고 나눠 드시면서 일부러 전화하셔서 막 고맙다고 하시는거 보면(자랑하실려고)
    우리 어머님 참 귀엽단 생각이 들어요^^

  • 6. :-)
    '12.6.1 2:44 PM (110.10.xxx.5)

    시어머니는 아니지만 친할머니께서 멀리 사셔서 가끔 보내드리는데요,

    냉동홍시랑 진공포장된 훈제오리, 토마토 이렇게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

  • 7. ....
    '12.6.1 2:44 PM (110.11.xxx.50)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아 저도 시어머니께 뭐라고 보내드려야 하는데
    여긴 순천이예요.
    기정떡 어떠세요? 술떡이라지만 거의 냄새 안나구요.
    돌지난 아기도 먹을 수 있는 포슬포슬한 한국형 카스테라? 이런 느낌이예요.

    택배 되는것 같은데
    여기 유명한데 있는데 광고같아서 못쓰겠구요.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8. ..
    '12.6.1 3:25 PM (115.41.xxx.10)

    모두 감사합니다. 떡은 어머니께서 따끈따끈 새로한 떡을 잘 사다 드시더라구요.

    떡 알려주세요. 제가 사 먹게용 기정? 기장?떡 좋아해요. 하얀 술 떡 말씀이죠?

    답글 중에 힌트 얻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94 중멸치 그냥 멸치볶음했더니 맛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3 2012/06/14 1,712
119993 개그맨 김종석씨, ebs출연하시더니, 아동학 박사학위까지 따셨네.. 12 ... 2012/06/14 4,627
119992 그깟 돈 200 때문에 단설유치원 설립 중단하고 아이들의 교육받.. 4 자글탱 2012/06/14 1,354
119991 인간극장 쌍둥이네집 봤어요. 12 앗! 2012/06/14 4,964
119990 집보러갈때 어떤어떤거 봐야되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6/14 3,353
119989 샷시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퇴치방법 없을까요? 4 방충망 2012/06/14 3,595
119988 능력자님들...영어 어법문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어공부중 2012/06/14 1,132
119987 아들이 왜 이런데요????? 별이별이 2012/06/14 1,551
119986 뇌경색 엄마 때문에 여쭤볼께요. 6 재활 2012/06/14 1,930
119985 "발 잘린 곰 비명소리"에 이효리 눈물 급기야.. 7 호박덩쿨 2012/06/14 2,333
119984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46 아드님 2012/06/14 7,189
119983 4살아이 놀이터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1 초보엄마 2012/06/14 1,554
119982 애딸린 이혼녀와 가난한 총각의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세모 2012/06/14 18,973
119981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199
119980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2,009
119979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623
119978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706
119977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923
119976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950
119975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221
119974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243
119973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702
119972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772
119971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676
119970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