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우 월세를 내야하는게 맞나요?

월세녀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2-06-01 13:42:23

이 집에서 3년 살았고 원래 계약일은 3월 말. 2년 계약 이후 따로 계약서는 안썼음.

저는 6월 중순 이사날이 정해짐. 이사 들어올 사람은 6월 말로 들어온다고 함.

부동산 한 집은 제가 이사가는 날 산 만큼 계산해서 집 주인 주면 된다하고 다른 한 집은 비어있는 기간까지도 한 계산해서 줘야 한다고 하는데 어느게 맞나요?

그리고 복비는 누가 내야 하는 건가요?

IP : 118.33.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1:58 PM (218.236.xxx.183)

    복비는 주인이 내는거고 월세는 원글님이 이사 가겠다는 의사표시를 언제 했냐에
    따라 달라질거예요.

    자동연장의 경우 집주인은 임차인이 3개월전에 나가겠다하면 보증금을 돌려줄
    의무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자동연장
    '12.6.1 2:05 PM (211.234.xxx.97)

    재계약이나 마찬가지인데 중간에 나가게 되면 나가는 사람이 복비 내던데요.
    산날만 계산해서 월세 내는게 합리적인 듯

  • 3. ...
    '12.6.1 2:08 PM (218.236.xxx.183)

    윗분,자동연장하고 계약서 다시쓰는 재계약하고 같지 않습니다..

  • 4. 이경우 ..
    '12.6.1 2:38 PM (218.234.xxx.25)

    자동 연장 되었기 때문에 원래대로 하면 원글님이 복비는 물론, 다음 세입자의 이사날까지의 월세까지 주셔야 해요. 제가 월세 살기도 했고 주기도 해봤어요.

    만일 거꾸로, 3월말 계약일인데 주인이 아무말 없이 있어서 자동연장인 줄 알았다가 집 빼달라 그러면 어쩌시겠어요.. 반대경우라면 집주인이 원글님 이사비용, 복비까지 물어줘야 하는 거거든요. 나가는 날까지만 월세받고..

  • 5. ..
    '12.6.1 3:46 PM (180.69.xxx.163)

    올해 3월말로 계약이 만기되었고 재계약서를 쓰지 않고 살고있었단 얘기 아닌가요?
    요즘 월세는 무조건 2년 계약이 아니고 1년도 많아요.
    이번 계약에 관련된 부동산에 부탁해서 주인의견을 물어봐달라고 하세요.
    동네에 따라 월세가 많이 공급되는 대학가같은 경우, 경쟁이 되기때문에 라도
    집주인 입장에서 꼭 비어있는 날까지 계산하고 가라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주인도 있어요.
    복비도 오래 산 사람인 경우 받지않는 경우도 있고 받는 경우라면 반씩 부담하자는 분들도 있어요.

  • 6. 루아
    '12.6.1 4:06 PM (125.131.xxx.28)

    자동 연장의 경우 3개월 전에만 통보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경우 복비는 주인이 내야하고, 비어 있는 기간에 월세도 안 내도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330 한때...남자 가사도우미붐이 있지않았나요? 1 F녀 2012/06/01 1,309
115329 필리핀 도우미 초2, 6살 아이한테 무리일까요? 2 고민 2012/06/01 1,278
115328 시어머니 빚 쓴 사람의 글 4 비현실적 2012/06/01 2,584
115327 애들 구명조끼 가져 가는게 좋을까요? 2 씨랄라 워터.. 2012/06/01 686
115326 초 1.. 글씨 예쁘게 쓰는 연습책과 수학 문제집 추천 좀 해주.. 1 해피베로니카.. 2012/06/01 796
115325 발걸레질 요령^^ 9 happyh.. 2012/06/01 3,197
115324 ‘노동자와 식사하고, 기부하고, 일기 쓰고’..국회는 지금? 1 세우실 2012/06/01 484
115323 미국 코스트코에서 직구해보신 분이요~ 7 피칸파이 2012/06/01 4,047
115322 네츄럴미 브라 써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3 ... 2012/06/01 2,366
115321 부인과쪽 한의원 잘보는곳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2012/06/01 616
115320 날마다 물걸레질 하는 여자 34 결혼 20년.. 2012/06/01 12,029
115319 ebs 다큐 남자의 성 같이 보실분 8 시청중 2012/06/01 2,330
115318 은행 점심시간에도 업무 하나요 2 몇년만에 2012/06/01 1,408
115317 이경실 씨 관련 글을 읽고 드는 단상 등 prolog.. 2012/06/01 2,092
115316 수원 영통에서 분당 정자동 가는 버스 좀 갈쳐 주세요. 1 ?? 2012/06/01 1,270
115315 오타가 빚어내는 실수들로 웃어보세요 7 점심시간입니.. 2012/06/01 1,711
115314 저 지금 멘붕상태... 7 ... 2012/06/01 3,879
115313 김한길 문재인 이름은 빼고 대선후보들 거론 구설수 4 샬랄라 2012/06/01 926
115312 한지민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13 얼굴크기 2012/06/01 10,667
115311 제 폭탄시절이 생각나 건축학개론을 못보겠어요 2 건축학개론 2012/06/01 2,081
115310 가사도우미를 평일 반나절씩 매일 부를때 3 .... 2012/06/01 1,615
115309 드라마작가가 되는 것, 비현실적일까요? 8 40 후반 2012/06/01 2,460
115308 걸레질하기 너무 시르다.. 6 .. 2012/06/01 2,200
115307 수도권에 2억 정도로 구매가능한 아파트..추천부탁드려요. 2 고민중 2012/06/01 1,801
115306 스마타민 괜찮나요? 6 아녹스 2012/06/01 9,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