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물건떼다 장사하는거요

dd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2-06-01 13:27:44

 

그게 그렇게 못할짓인가요?

 

주변에서 하지말라고 다 말리네요

 

큰돈 벌생각은 없고

 

한달에 50~100이라도 벌고 싶거든요

 

물건은 매일매일 조금씩 하러 갈꺼구요..........

 

그게 그렇게 못할짓 인가요?

 

 

IP : 61.105.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1 1:45 PM (121.157.xxx.18)

    글쎄요. 인터넷 때문에 힘들 다고 봐야 겠지요.지인이 옷 가게 하시는데 웬 만한 옷 다 인터넷보고 구매 한다고 푸념 하는 걸 들어서,신중히 생각하세요

  • 2. 디케
    '12.6.1 2:16 PM (112.217.xxx.67)

    정말 요즘은 인터넷에 웬만한 옷들이 다 나오니까 온라인을 오프라인이 따라잡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린 것 같네요.
    몇 년 전 우리 형님 지방에 살면서 부산에 있는 큰매장에서 옷 떼와서 보세 옷가게했는데
    힘들다는 소리는 안 해도 이런 소리는 했어요.
    옷가게는 "앞으로 남고 뒤로 다 샌다"라고요.

    몇 년 하더니 이젠 접었구요.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는 솔직히 물어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피곤한 것 같았네요.

  • 3.
    '12.6.1 2:24 PM (121.130.xxx.192)

    가장 중요한건 재고 처분이죠. 큰돈 욕심없다면 차라리 커피숍이나 염색방이..

  • 4. 강남만 가도
    '12.6.1 4:01 PM (124.61.xxx.39)

    오천원짜리 티셔츠 흔해요. 웬만해선 못살아남구요.
    제 친구 온라인상에서 히트쳤었는데... 변심반품은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물건 하자는 반품 가능하죠?'
    이래놓고 옷을 걸레로 만들어 보내는 진상고객도 있고... 스트레스로 사람할짓이 아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05 생협이나 한살림에 장어즙 같은거 파나요? 3 소소 2012/06/03 3,650
115904 중학생 친한 친구들 사이에 찐따라 표현을 쓰나요? 8 조카문제 2012/06/03 2,146
115903 은교에서 박해일이 70노인 역을 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나요? 20 ---- 2012/06/03 5,191
115902 (방사능)우리나라민족을 망칠 27%의 원전사고- *동영상* 꼭 .. 녹색 2012/06/03 1,242
115901 비난에 멍든 김연아 위한 변명 20 퍼왔어요 2012/06/03 4,055
115900 서양 누드비치보니 여자들 12 ... 2012/06/03 12,898
115899 속치마 제가 만들 수 있을까요? 3 dd 2012/06/03 1,064
115898 삼성전자 LCD 노동자 또 사망... 벌써 56번째 7 또다시 2012/06/03 2,204
115897 임수경씨가 국회의원이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인물인가요? 47 잘 몰라서요.. 2012/06/03 4,095
115896 기숙학원 고2여자아이.. 2012/06/03 1,100
115895 세상에서 유치원 원장이 제일 부럽다네요. 3 네가 좋다... 2012/06/03 3,928
115894 무식한 질문입니다만.. 미국 뉴욕주 약사.. 어떻게 좋아요? .. 2012/06/03 1,300
115893 욕심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하면 줄일수 있을지..ㅠㅠㅠㅠㅠㅠㅠ.. 3 qq 2012/06/03 2,631
115892 임수경, 통진당 연대보니 5 그러하다 2012/06/03 1,132
115891 초3 엄마표 한자교재? 2 ... 2012/06/03 3,075
115890 반신욕이 좋은 거 맞는가요? 6 아시는 분 .. 2012/06/03 3,657
115889 지금 나오는 넝굴당 나영희 변명.. 실수였어.. 누구라도 할 수.. 2 울화통 2012/06/03 3,372
115888 저도 이상한 느낌의 이웃 남학생 이야기 7 무서워 2012/06/03 5,212
115887 중학생 아들이 여자 친구를 사귀나 봐요. 2 2012/06/03 3,318
115886 허리수술해보신분들질문이요 6 허리수술 2012/06/03 1,611
115885 요즘 29개월 둘째가 피를 말리네요. 8 .. 2012/06/03 2,174
115884 장터에서 신발 파는거... 6 힝스 2012/06/03 2,067
115883 선본 후 몇 번 만나고 나서 맘에 안들경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6 ,, 2012/06/03 3,566
115882 이상한 옆집 아이 비슷한 (?) 경험담 10 경험담 2012/06/03 4,928
115881 돼지의 왕 보신 분 계실까요? 2 이상한 영화.. 2012/06/03 1,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