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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마다 물걸레질 하는 여자

결혼 20년차 조회수 : 11,982
작성일 : 2012-06-01 12:34:24

결혼 20년차 입니다.

날마다 물걸레질하는 여자예요.

집이 작아서 그리 힘들지 않아요.

그래도 요즘 같은때 한꺼번에 걸레질하면 땀나니까

이른 시간에

시차를 나눠서 걸레질합니다.

날마다  걸레질해도 날마다 먼지 많아요.

저는 하루라도 걸레질 안하면 청소 안한 느낌이예요.

습관 되니까, 물걸레질 하는 거 아무렇지 않아요.

수건 오래 된 거 반으로 나눠서

너풀거리는 가장자리 바느질 해서

무릎꿇고 이 방 저방, 거실이랑 부엌

걸레질 하고 나면 뿌듯하답니다. 아주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청소 끝내고 나면 얼마나 개운한지요.

 

물걸레질 하고  난 걸레는 손빨래 해서 햇빛에 말려쓰면

수건 못지 않게 깨끗합니다.

날마다 물걸레질,

청소기는 일주일에 두번,

외출했다 돌아와서 거실 바닥을 보면 만질 만질 윤기가 납니다.

저의 지론은

'보이는 쓰레기보다

안 보이는 먼지가 인체에 해롭다' 입니다.

 

IP : 222.232.xxx.18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12.6.1 12:44 PM (180.230.xxx.215)

    참,,부지런하시네요..20년차주부의 노련함이 보여요..

  • 2. 한때는
    '12.6.1 12:45 PM (115.126.xxx.115)

    물걸게질 한 뒤 반들반들한
    마루바닥보며 흐뭇한 맘으로
    책보던 일요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엠을 바닥에 쫙 뿌리고
    밀대로 밀어준다는

  • 3. 호호
    '12.6.1 12:47 PM (182.214.xxx.111) - 삭제된댓글

    무릎 조심!!

  • 4. 뽀송
    '12.6.1 12:52 P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정말 물걸레질하면 바닥이 뽀송뽀송 바닥 촉감이 달라져요
    저도 걸레 삶아서 물걸레질 하는거 좋아하는데
    자주 하게 되지 않네요.. 귀찮아서^^

  • 5. 2상해
    '12.6.1 12:54 PM (119.197.xxx.157)

    당연히 저도 물걸레질 합니다.
    청소기밀고 걸레질하는 것보다 첨부터 걸레질해서 미세먼지도 잡고 방도 깨깟이~~~
    제가 부지런한 건 아니고...집이 워낙 좁아서 20평 방두개라서요.
    맘내키면 하루에 두번 아침저녁으로 물걸레질합니다.....집이 워낙 좁아서요2....글구 제가 전업주부라서요!!

  • 6. 111111111111
    '12.6.1 12:58 PM (112.144.xxx.96)

    저도 집이 작아서 청소기 돌리는게 번거로워 물걸레질로 먼지 훔쳐가면서 청소하는데
    무릎은 되도록이면 안꿀어요.
    밭 메듯이 앉아서 닦아요.
    내 무릎은 소중하니까요 ㅎㅎ

  • 7. ㅇㅇ
    '12.6.1 1:10 PM (211.237.xxx.51)

    헐 매일요?
    대단... 하십니다요;;;;;
    저는 어쩌다 합니다 ㅋㅋㅋ 손걸레질은
    막대걸레질은 2일에 한번씩 하고 청소기는 매일~

  • 8. ......
    '12.6.1 1:19 PM (123.199.xxx.86)

    님의 글을 보고..반성하는 차원에서 후다닥...걸레질하고 왔습니다..ㅋ
    평소에는 손목보호..무릎보호한다고..청소기와..대걸레질만 합니다..

  • 9. 전..
    '12.6.1 1:21 PM (175.252.xxx.110)

    발로 닦아요...발 씼고나서.. 닦고도 씼고..무좀 안 걸리겠죵?

  • 10. 된다!!
    '12.6.1 1:22 PM (58.226.xxx.96)

    저도 그랬는데요 전 결혼 1년 6개월 그렇게 매일 물걸레질 하다보니.. 1년 넘으니 관절이 아프던데 님은 괜찮으신가봐요..손도 더 상하고 말이죠.

    전 그래서 포기했어요 며칠에 한번씩 하자구요.. 무릎 안 꿇고 해도 허리며 손가락 관절도 아프던데.
    암튼 그냥 전 편하게 사는게 좋더라구요..

  • 11.
    '12.6.1 1:22 PM (121.167.xxx.136) - 삭제된댓글

    근데 수건으로 하면 물걸레질이 너무 힘들지 않으세요?
    무겁고 두껍고..
    다이소에서 파는 극세사 얇고 가볍고
    암튼 그런 걸레로 해야 한결 쉬워요

  • 12. ....
    '12.6.1 1:26 PM (121.152.xxx.14)

    뭐하러 그러고 사세요?
    바닥이 바닥이지..

  • 13. .....
    '12.6.1 1:37 PM (121.138.xxx.42)

    어머니 모시고 무릎인공관절 수술했더니
    세상에는 무릎이 안좋은 사람 투성이더군요.
    시어머니,친정어머니,동생네사돈어른 무릎 성한 사람이 없어요.
    제가 무릎 튼튼하다고 전혀 신경 안쓰고 살다가
    어머니 수술한 뒤론 아..내 무릎을 아껴야겠다 싶었어요.
    그러나 어느 순간에 비오는 날 넘어진 뒤론 무릎을 다쳐서
    갤갤 합니다.
    방이나 마루 닦을 때도 무릎이 아파요..(다친지는 3년이 지났는데도)
    닦고 나면 정말 개운하지만 그냥 포기했다가 요새는
    발로 닦고 있네요. 세세하게 못닦지만 발로라도 닦으니 아주 뽀송뽀송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손걸레질이 무릎이 건강한 사람이라도 조심해줘야한다는거예요.
    평소엔 괜찮아도 손걸레질 하고 나면 무릎이 아픈게
    확실히 걸레질이 무릎에 안좋다는거...
    90넘어 살텐데 무릎 아끼자구요..

  • 14. 원글님
    '12.6.1 1:44 PM (125.177.xxx.190)

    물걸레질하면 바닥 뽀송거려서 개운하죠 좋죠.
    하지만 몸 생각도 하셔야해요. 너무 자주하지 마세요.
    나이들면서 손목과 무릎관절에 이상올지도 몰라요.
    무릎 꿇는 자세말고요 다른 분처럼 밭 매는 자세나 효도의자 쓰시든가 그러세요.

  • 15. 손목. 무릎에
    '12.6.1 1:52 PM (59.5.xxx.130)

    안 좋은 건 틀림없어요.. 집안일. 특히 손빨래. 물걸레질..이 손목 상하는데 지름길이더라고요..
    전 일주일에 한번씩물걸레질 하고 청소기만 돌려요.

  • 16. 자전거
    '12.6.1 2:01 PM (222.232.xxx.182)

    ㅎㅎ, 저를 걱정해 주시는 댓글들이 많네요.
    다행히 제 무릎은 아주 건강하답니다.
    일요일 마다 등산 다닌지 10년째랍니다. 덕분인지
    평소에 스트레칭을 잘 한 덕분인지
    저의 건강함을 부러워하시는 분들이 참 많아요.
    저의 강점 중 하나가 유연함 인데
    그래서 인지 물걸레질 하는 거 전혀 부담되지 않는답니다.
    물걸레질을 하기에 집도 그리 크지 않구요.
    수건 오래 된 거 재활용 차원이기도 하지만
    수건이 걸레하기에 좋아요.
    더 나이 들면 모를까,
    저는 아직까지 물걸레질의 효용을 굳게 믿고
    실천하려구요.

  • 17. dd
    '12.6.1 2:05 PM (210.105.xxx.253)

    전 청소는 머리카락 굴러가는게 보이면 청소기 돌리고요
    스팀청소기로 분기별 1회 쯤은 닦고 손걸레질은 안해봤네요.

  • 18. 12년차
    '12.6.1 2:21 PM (121.186.xxx.147)

    전 매일 스팀청소기 써요
    손걸레는 안해요
    구석구석 안 되는거 알지만 무시해요
    손빨래도 안하고 걸레는 세탁기 돌려요
    저도 무릎이랑 손목 튼튼하네요

  • 19. ...
    '12.6.1 2:23 PM (211.40.xxx.139)

    저희집 33평인데 거실만 걸레질해도 떡실신인데

  • 20. 날마다 물걸레질 하는 여자..
    '12.6.1 2:25 PM (58.140.xxx.88)

    부지런한 여자..

  • 21. 은현이
    '12.6.1 3:06 PM (124.54.xxx.12)

    저도 10여년 손 걸레질 했는데 무릎 다 나갔어요.
    쭈그리고 앉을려고 하면 찢기듯이 통증이 있는데 그게 연골에 이상이 있어서
    그런거더라구요.
    그후 부터는 별별 물걸레를 다 해봤는데 손 걸레질 만큼의 양이 안찹니다.ㅠㅠ
    청소기 돌린후 스팀 한번 닦고 수시로 면포 씌워서 밀대 밀고 다녀요.
    부엌 바닥 만큼은 손걸레질로 해야 겠기에 거긴 손걸레질 합니다.
    식구들은 손걸레질 하는걸 보고 기겁 하지만 부엌 만큼은 포기 못하겠어요.

  • 22. 그거
    '12.6.1 3:19 PM (121.162.xxx.228)

    습관이 되니 안하고는 못견디시는가봐요
    저도 그랬는데..나이드니 2-3일에 한 번 대걸레로 합니다
    청소에 올인한 분들 노년에 골골합니다
    저는 청소는70프로정도 하고 먹거리에 신경써요
    매일 현미밥에 나물,생채소 손질하고 데치고 무쳐 먹는데
    시간 투자해요

  • 23. 그런데
    '12.6.1 3:58 PM (113.216.xxx.68)

    손걸레질이 그렇게 깨끗한가요?
    예전에 손걸레질만하다가 스팀청소기 구입해 처음닦았을때 걸레가 새까맣도록 때가 나오던데 그건 제가 손걸레질을 잘 못해서였을까요?

  • 24. 아직 젊어서
    '12.6.1 10:56 PM (59.16.xxx.18)

    물걸레질 하시는거예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후회하실지도..

  • 25. 본인만족인거죠..
    '12.6.1 11:14 PM (182.215.xxx.59)

    원글님은 그거에 만족을 느끼고 또 몸에 별 무리가 없으시니 하시겠죠?
    그나저나...
    원글님 저희 집은 못 오실듯...ㅎㅎ

  • 26.
    '12.6.1 11:23 PM (210.206.xxx.140)

    저는 5살, 젖먹이10개월 아이들 둘 키우는 엄마인데요,
    45평 집을 매일 청소기->부직포밀대->막대물걸레->손걸레질 합니다.
    온갖 장아찌며 효소며 나물반찬 생야채 등등 끼니마다 유기농 건강반찬 새로 해내구요, 베이킹이며 치킨이며 간식거리들도 직접 챙겨요.
    몸이 하나로도 모자라죠ㅎㅎㅎㅎㅎㅎ
    1년전쯤 경기도로 이사오면서 도우미 구하기가 힘들어 저걸 다 혼자 하고 있는데, 어느 하나도 절대 포기할수가 없네요.
    내 성격에 내가 죽어나요 ㅠㅠ

  • 27. 원글님처럼사셨던50대후반
    '12.6.1 11:48 PM (115.143.xxx.81)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하셨어요..저보고는 그러지 말라시던데요..하라 하셔도 전 못하지만 ^^;;;
    처음 그분 댁에 갔던게..그분 50대 초반이었는데..
    베란다가 어찌나 깨끗한지 이불펴고 누워 자도되겠다 생각들정도..
    욕실도 물기 하나 없어서...역시나 이불펴고 누워자야겠다 생각들정도였어요...

  • 28. 게으른 여자
    '12.6.2 12:02 AM (116.126.xxx.116)

    일주일에 2번 하면 만족합니다.
    평소엔 한번하는데..
    일주일이 지나면서 점점 더러워지는거 느껴요.
    청소기야 하루에 한번이상 돌리지만요.

    예전에 울엄마도 그렇게 깔끔하셨는데
    지금 60넘어가니 대충 사시더라구요. 귀찮다시며...
    전 벌써 귀찮고요^^;

    원글님 깨끗한거 인정..
    아무렴요..손걸레질이 깨끗한걸로 갑이죠.
    몰딩이며 구석틈틈히 가구밑이며...
    스팀청소기, 밀대로는 잘 안되죠.

  • 29. 물걸레질
    '12.6.2 12:53 AM (211.246.xxx.84)

    하면 재미가 들것 같네요~ 저도 청소라면 기똥차게 잘하고 좋아하는데요 손걸레질은 안하네요~아이들이 어려 아침 저녁으로 청소기 돌리고 오일기없는 물티슈2장을 양발에 깔고 온 집을 청소합니다 발도 숙달이 되니 손못지 않네요 순간순간 아이들이 진뜩한 액체 흘리면 얼룩지니깐 그런건 바로 청소하구요~ 보기에는 깨끗합니다 그리고 대청소를 자주해서 구석구석 먼지가 거의 없네요~진공청소기짱!!

  • 30. cho
    '12.6.2 2:14 AM (114.200.xxx.251) - 삭제된댓글

    깨끗한 거 좋은 거 누가 모르나요..근데 그 깨끗함 유지하려다가 저희 엄마처럼 인공관절 수술하신답니다..저희 엄마 진짜 결벽증 있는 사람처럼 청소하신 분이거든요..목욕도 하루 두번...근데 60대 되기 전에 인공관절 수술 하시고나선 집 그냥 대충 사십니다..그냥 글 써놓기를 인공관절 수술이라고 써놓은거지 그 수술 아시는 분들..그거 어떤 수술인지 아시죠?ㅠㅠ..저희 집 오면 맨날 더럽다고 대놓고 그러셨는데..이젠 뭐 친정에서 제 아이가 신나게 뛰어놀고 집에 와보면 발바닥이 까매요..예전같이 못하시는거죠. 저 한테는 요즘 그냥 대충 살라고 하십니다..뭔가 깨달음이 있으셨던 듯..전 엄마 수술 하는 거 보고나서 왠만하면 무릎 상하는 일은 안하고 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주부들 살림 하는 거 보면 무릎 손목을 엄청 상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 31.  
    '12.6.2 6:49 AM (218.238.xxx.68)

    원글님 건강 자신하시는 듯한데.... 조심하시는 게 더 나아요.
    제가 아는 분도 아주 건강한 분이셨어요. 매일 운동하시고 등산도 씽씽 날아다니시고...
    그분도 약간 결벽증처럼 쓸고 닦으셨어요.
    그리고 50 넘자 바로 손목 나가고 무릎 나가서.......... 지금은 청소 못하세요.
    청소기나 좀 돌리는데 무거운 청소기는 들지도 못하시고.....

    너무 깨끗하게 사시려고 할 필요도 없어요.
    학교 선배가 국제간호산데, 그집 가보면 지저분해요.
    그 언니 말이, 너무 깔끔할 필요 없다고. 어느 정도는 몸이 알아서 다 해결한다고 하더라구요.

    걸레질, 손목과 무릎에 보이지 않게 무리를 계속 쌓아요.
    가능하면 횟수 줄이세요.

  • 32. 손빨래를
    '12.6.2 8:12 AM (112.151.xxx.112)

    해야하는 것에 걸레는 너무 하찮은 느낌... 물론 제 주관에서
    한꺼번에 4개 정도 꺼내서 두어번 정도 적시는 걸로 해결보고
    빨래비누 대충 묻혀서 잠깐 조물거리다 짜고 발코니 빨래대 행
    나중에 많이 모이면 세탁기행
    비싼 옷이나 속옷 아니면 손빨래 안할려 노력합니다
    엘보우로 손목 아팠을때 고생하고 나서는 걸레를 손빨래하기에는 너무 사치라는...
    바닥을 닦을 때도 되도록이면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무릎에 하중이 덜가게 해요
    나이드신 분들 ,무릎 나가분시분들 보면 대부분이 여자들이에요
    이게 일하는 스타일과 무관해 보이지 않아요

  • 33.
    '12.6.2 8:24 AM (115.136.xxx.24)

    무릎이 건강하시다니 부럽네요
    초딩때부터 부실했던 무릎을 가진 저로서는 손걸레질 엄두도 못내요

    그래서.. 적당히 지저분하게 살아야 면역력이 더 강해진다.. 라고 믿고 사네요 ㅎㅎ

  • 34. 노노
    '12.6.2 9:09 AM (118.41.xxx.193)

    무릎이 건강하다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누군 젊었을 때 무릎건강안했을까요?
    모두 한국인의 좌식생활과
    물걸레질 덕분에 60대쯤 되면 퇴행성 관절염 걸려서
    고통스러워하죠.

    한국여자들에게 유독 많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원글님도 열심히 달려가는 중이군요.

    소파생활, 침대생활, 식탁생활, 그리고 손걸레질금지
    퇴행성관절염을 미리미리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나이를 속일 순 없고
    아무리 스트레칭을 해도 파괴되는 연골은 막을 수 없어요.
    더구나 등산도 무릎에 안좋아요.
    특히 하산할 때 울퉁불퉁한 그 길이 무릎연골을 더 악화시킨다고
    우리 시어머니 퇴행성관절염땜에 병원갔더니
    평지를 살살 걸어서
    무릎 근육을 강화시켜
    연골의 힘이 아니라
    근육의 힘으로 걸어보는 것이 고통을 약화시키는 방법이랍니다.

  • 35. ...?
    '12.6.2 9:42 AM (39.115.xxx.80)

    엥?! 자랑...?? 뭐지 이 불편함은...?

  • 36. ......
    '12.6.2 10:33 AM (118.219.xxx.229)

    아직 건강할때 그만두세요 그러다가 손은류머티스 관절염 오고 무릎은 망가져요 그리고 등산하거나 운동해서 퇴행성 온 사람얘기 들으니 남의 일이 아니던데요 30대 젊은 분은 운동열심히하더니 벌써 퇴행성왔대요

  • 37. ..
    '12.6.2 12:55 PM (1.240.xxx.180)

    한달에 두세번만 해도 깨끗한데 매일 하시는군요
    ㅎㅎㅎ

  • 38. ddd
    '12.6.2 1:05 PM (121.130.xxx.7)

    결혼20년차면 아직도 새파란 나이죠.
    요즘 백세까지 산다는데요.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데
    이렇게 미리 진 빼면 아니 아니되오!!

    양가 어머님들 70중반이신데
    삶의 질이 돈보다 뼈 건강인 듯 해요.
    의학의 발달로 장기는 교체가 되지만
    뼈는 바꿀 수 없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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