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2-06-01 11:37:05

이런거 올리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아 너무 죄송한대요..

일이 될듯하다가 거의다가서 자꾸 딜레이되고 꼬이고해서..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거의 미칠꺼같은 날을 보내고 어찌어찌 순간 막음만 해놨는데....

 

꿈을 꿨어요...

지하철 모양은 아닌데 그런느낌으로 타고 가다가 저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옆에 있길래..

아이는 낳았냐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아들이라면서  포대에 싼 아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애가 머리가 곱슬에 숱도 완전 많은 검은머리..

속으로 애가 애같이 생기질 않았네...이런 생각이였구요...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전 의자는 아니고 평상같은(재질은 돌인지 시멘트같은..)곳에 앉아있고..

사람들 여럿있고 제 앞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가자고했나 그래서 일어났는데...제가 있던 자리에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앞쪽테이블 보니까 테이블위게 개미가 둥글게..모여있고...

밑으로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테이블 다리를 타고 개미들이 이동을 하던데...

 

개미 찾아서 해몽을 보니..

하두 여러가지로 나와서...

둥글게 모여있는건 자금사정이 부진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로 나와있고..

개미떼 이동은 또 좋게 되있고...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좋은꿈도 자주꿔서 일이 잘되나보다 했는데...또 요즘은 느낌에도 아직 이른..완전 마무리는 못하는

그런 꿈들을 꾸고 딜레이가 되고 어려움을 맞으니...차라리 꿈도 안꾸고 싶은데....

 

전에 이곳에 꿈풀이 해주시던 분이 만든 블로그에 가서 몇번 도움을 받았는데...이제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첨에 깨고나선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전 개미가 나오면 좋은건줄 알고 ...ㅠ.ㅠ

 

이건 뻘소리지만...역시 급 배가 들어가게 하는건 굶는게 최고네요..

어제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더니..배는 좀 가벼워 졌어요...^^;

IP : 121.132.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24 대인관계의 기초가 부족한 저..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어렵습니다... 2012/06/01 1,554
    116223 노 前 대통령 수사 ‘마지막 퍼즐’ 맞추나 2 세우실 2012/06/01 945
    116222 <이상호기자의 발뉴스 2회> 2 사월의눈동자.. 2012/06/01 757
    116221 죄소한데 엄마께 사드릴 가방 2개중 봐주세요^^ 8 뿐각시 2012/06/01 1,550
    116220 이털남이 진중권교수와 김성식전의원과 3인 토론형식으로 바뀌었어요.. 2 안철수는 왜.. 2012/06/01 984
    116219 (급함)제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목디스크 관련 문의 드.. 7 알려주세요 2012/06/01 4,372
    116218 피아노 진도좀 봐주세요... 4 음대 지망 2012/06/01 1,090
    116217 외모 가지고 막말하는 어린이집 교사? -_-;; 2012/06/01 1,586
    116216 개미꿈은 어떤걸까요? 1 개미 2012/06/01 1,176
    116215 연애,그 참을수없는가벼움...장진영씨.... 4 장진영 2012/06/01 2,943
    116214 3호선 대청역주변 전세구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4 나나 2012/06/01 1,261
    116213 엄마 고혈압 당뇨끼 있는데 연어 오메가3 괜찮나요? 아님 아버지.. 3 제나1 2012/06/01 1,977
    116212 중학생 남자 아이 머리, 어디서 손질하세요? 4 고민 2012/06/01 1,408
    116211 유치원 문제입니다..판단이 안서요..친정엄마가 딸한테 조언한다 .. 2 유치원 2012/06/01 1,009
    116210 저만의 발걸레질... 헌수건 2장이면 끝이죠 6 나만의 비법.. 2012/06/01 4,541
    116209 혼자 뭐하고 놀까요..? 2 .. 2012/06/01 1,000
    116208 나이40넘어 유아교육자격증 취득하면.. 8 궁금 2012/06/01 1,957
    116207 서울남자 목소리요. 7 부드러운 2012/06/01 3,145
    116206 냉동 블루베리를 샀는데요.. 7 요리 2012/06/01 3,483
    116205 아래 화장품글을 읽다가 시어버터 잘들사용하고 계신가요? 4 다들 2012/06/01 1,939
    116204 족발 맛있는 집 좀 공유해주세요.(서울) 31 콜라겐 2012/06/01 3,960
    116203 7세남아 바가지 머리하면 이상할까여? 6 7세아들 2012/06/01 1,208
    116202 월세연장 재계약서 쓰는법.... 무드셀라 2012/06/01 1,120
    116201 옆베스트글(신세계..)-보충설명해주세요 열둥생 2012/06/01 891
    116200 이 선 넘어오면 죽을 줄 알아!! 5 ㅋㅋ 2012/06/01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