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2-06-01 11:37:05

이런거 올리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아 너무 죄송한대요..

일이 될듯하다가 거의다가서 자꾸 딜레이되고 꼬이고해서..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거의 미칠꺼같은 날을 보내고 어찌어찌 순간 막음만 해놨는데....

 

꿈을 꿨어요...

지하철 모양은 아닌데 그런느낌으로 타고 가다가 저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옆에 있길래..

아이는 낳았냐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아들이라면서  포대에 싼 아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애가 머리가 곱슬에 숱도 완전 많은 검은머리..

속으로 애가 애같이 생기질 않았네...이런 생각이였구요...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전 의자는 아니고 평상같은(재질은 돌인지 시멘트같은..)곳에 앉아있고..

사람들 여럿있고 제 앞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가자고했나 그래서 일어났는데...제가 있던 자리에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앞쪽테이블 보니까 테이블위게 개미가 둥글게..모여있고...

밑으로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테이블 다리를 타고 개미들이 이동을 하던데...

 

개미 찾아서 해몽을 보니..

하두 여러가지로 나와서...

둥글게 모여있는건 자금사정이 부진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로 나와있고..

개미떼 이동은 또 좋게 되있고...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좋은꿈도 자주꿔서 일이 잘되나보다 했는데...또 요즘은 느낌에도 아직 이른..완전 마무리는 못하는

그런 꿈들을 꾸고 딜레이가 되고 어려움을 맞으니...차라리 꿈도 안꾸고 싶은데....

 

전에 이곳에 꿈풀이 해주시던 분이 만든 블로그에 가서 몇번 도움을 받았는데...이제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첨에 깨고나선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전 개미가 나오면 좋은건줄 알고 ...ㅠ.ㅠ

 

이건 뻘소리지만...역시 급 배가 들어가게 하는건 굶는게 최고네요..

어제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더니..배는 좀 가벼워 졌어요...^^;

IP : 121.132.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88 19금) 방광염 원인은..남편이 청결치 못해 그런건가요? 9 의심 2012/06/01 7,762
    115687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하나요?? 실수 2012/06/01 590
    115686 티몬15% 쿠폰이 있는데... 어떻게 쓰는거죠? 1 맥심 2012/06/01 621
    115685 층간소음 6 아파트 층간.. 2012/06/01 946
    115684 아이허브 이용방법 알려주세요.... 3 몰라서요.... 2012/06/01 1,093
    115683 울릉도 여행과 베트남 여행 선택 하라면.. 9 만약에.. 2012/06/01 2,517
    115682 뇨실금 수술 해 보신 분 계세요...? 속상녀 2012/06/01 794
    115681 이런 아르바이트 자리는 어떨까요? 3 어쩌나 2012/06/01 2,056
    115680 인간관계 신록 2012/06/01 822
    115679 미국유학을 보내고 싶은데요??? 6 해피맘 2012/06/01 2,410
    115678 제가 기분나쁜게 이상한 건가요? 24 오뎅 2012/06/01 8,238
    115677 민주당 당대표 경선 누구 뽑으실건가요 6 .. 2012/06/01 1,152
    115676 급)광주가는데요. 음식점이나 갈 곳 추천 부탁드려요. 3 추천해 주세.. 2012/06/01 718
    115675 이 여자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1 19금질문 2012/06/01 1,018
    115674 빙수기 추천해주세요^^ 달달한것이 .. 2012/06/01 599
    115673 천연 화장품을 만드는 이유 (펌) 15 유후 2012/06/01 3,530
    115672 벨 누르는 예수쟁이들 쫓아낼 방법 없을까요? 7 진짜 2012/06/01 2,226
    115671 요즘 빙수잘하는데 어디없나요? 13 팥빙수 2012/06/01 2,192
    115670 삼육중 영어캠프 보내보신분? 2 초등맘 2012/06/01 1,689
    115669 삼성 지펠 탑클래스 냉장고 소음건 ...어디로 하소연하면 빨리 .. 3 탑클래스 ... 2012/06/01 930
    115668 제 축의금 3만원 내신 회사동료 따님 결혼식 축의금 얼마해야하나.. 11 ff 2012/06/01 4,766
    115667 '군인은 못 읽는 책' 대체 어떤 내용이… 1 세우실 2012/06/01 672
    115666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서요.. 5 운전 2012/06/01 1,907
    115665 요즘 학원 참 힘든것같아요 1 보고있기딱함.. 2012/06/01 2,112
    115664 요즘시판되는 OB 골든라거 괜찮네용 9 미호 2012/06/0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