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리 경력1년 월급

스칼렛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2-06-01 10:35:14

그전 회사에서는 경리가 처음이고 그래서 백만원정도 받고

일했습니다..거기서 1년정도 일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수습 3개월이라고해서 한달치 월급이 90만원도 채 안됩니다.

면접볼때는 수습이라는 말도 전혀 없었고 이 월급으로 생활할려니

적자만 나네요.. 그래도 경력1년이상이면 더 줘야하는게아닌지

제가 고졸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애초에 면접볼때 확실하게

물어볼걸 후회가듭니다.

IP : 220.121.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2.6.1 10:39 AM (183.99.xxx.59)

    사무직이구요
    경리업무는 안해요
    10년만에 출근했는데도...님보다는 많아요
    연봉2천인데..일년넘어서는 15만원 올려줬구요

  • 2. 저는
    '12.6.1 10:43 AM (112.168.xxx.63)

    혼자서 일인 몇역을 합니다.
    자금업무, 총무,관리,등등등 다요.

    업무도 업무지만 그 회사 기본 방침에 따라 달라져요.
    솔직히 1년이란게 그렇게 경력으로 따질 정도라고 보기도 그렇고요.
    기장,결산까지 다 하는 회계경력자라면 뭐 일단 연봉부터 좀 달라지겠지만요.

    보통은 특별한 기술로 인정받아 스카웃되거나 이직하면서 연봉 협상 하는 경우 아니면
    입사해서 사규에 따라 열심히 하고 매해 연봉조정을 받거나
    경력 쌓으면서 급여 올라가거나 하는 거죠.

  • 3. --;;
    '12.6.1 10:43 AM (118.34.xxx.86)

    경력 1년 인정 받고 올 회사가 아니었나봐요..
    원글님이 다니고 싶어 하던 회사였나?
    아님, 도소매만 하던 경력에, 제조업으로 가서 일을 많이 배우셔야 하나요?

    첫인상이 중요해요..
    3개월 정말 열심히 하면, 그게 그 회사 10년 다니면서 퇴사 할때 까지 따라 다닙니다.
    열심히 하시고, 2개월 끝쯤, 혹은 3개월 쯤에 연봉협상 다시 하시는건 어때요?
    난 이렇게 열심히 했다. 저를 채용하고 싶으시다면 이만큼 주세요..
    일을 찾아서 다니세요.. 주어진 일만 하지 마시구요 그럼 위에는 다 알아봅니다
    어떤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사람인지요

  • 4. ㅇㅇ
    '12.6.1 10:50 AM (112.187.xxx.205)

    저 전문대졸 졸업하고 처음 직장에서 80~90만원 정도 받았는데
    아직도 급여가 그정도인가요?????? 정말 너무하다..
    물가는 그때보다 배로 올랐을텐데..
    일단 시간 여유 많으시면요..세무자격증 따놓시고...전 세무사사무실 취업하는것도 추천드려요..

  • 5. ..
    '12.6.1 11:00 AM (14.47.xxx.160)

    속상하시지만 조금 더 참고 경력을 쌓는다 생각하세요..
    사실 1년정도는 크게 경력으로 쳐주지는 않아요..
    몇년 더 하시고 자격증취득하시면 지금보다 많이 받으실겁니다..

  • 6. 에고
    '12.6.1 11:53 AM (110.47.xxx.2)

    우리딸 이번에 직장옮겼는데 수습기간동안 75~80이랍니다.
    수습끝나면 연봉 1500이구요.
    IT업계쪽인데 참 한숨만 나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15 '본 조비'랑 그룹 '아하' 11 음반 2012/06/02 1,629
115814 정수기추천좀 해주세요.. 1 정수기 2012/06/02 1,202
115813 백설공주 영화, 초1 아이 봐도 될까요? 3 ***** 2012/06/02 1,001
115812 빈혈이라는데 의사가 따로 약처방을 안해줘요 11 나비 2012/06/02 6,428
115811 다이어트약 먹는데 아파요 명현반응이라네요 ? 4 날씬 2012/06/02 2,320
115810 지금 홈쇼핑서 하는 슐트라 밤쉘 고데기 어때요? .. 2012/06/02 3,934
115809 하비족들 어떻게 다이어트 하시나요? 9 무플아니되오.. 2012/06/02 5,361
115808 고환 이파열하여 적출되었는데 학교에서는 무시로 일관한대요헐 3 무섭네요. 2012/06/02 3,066
115807 등산화가 너무 무거워요 4 등산화 2012/06/02 2,079
115806 미확인동영상 보고왔어요. 2 헤라 2012/06/02 2,464
115805 시계?? 가방?? 어떤게 나을까요 2 고민 2012/06/02 996
115804 연탄불 어떻게피우는거지요? 7 은하의천사0.. 2012/06/02 2,205
115803 인사를 인새라고 발음하는 건 어디 사투리인가요? 사투리 2012/06/02 668
115802 연희동, 이향방 선생님의 "향원"이 없어졌어요.. 2 파란토마토 2012/06/02 3,910
115801 고아원이나 영아원 돕고싶습니다 4 화정댁 2012/06/02 1,813
115800 오디 조금 얻었는데요 7 ,,, 2012/06/02 1,797
115799 영어회화 카페나 블로그 알아봅니다 007뽄드 2012/06/02 795
115798 해외여행 패키지 취소해 보신분 계신가요? 1 여름방학 2012/06/02 1,591
115797 42개월 말느린아이..요즘 좀 말을 하네요 4 ㅎㅎ 2012/06/02 4,697
115796 남편이 여직원과 고른 내 선물........... 36 선물 2012/06/02 15,922
115795 노르스름한 된장에.... 2 풋고추요~ 2012/06/02 1,049
115794 네모두개가 붙어있는 브랜드? 4 ,,, 2012/06/02 2,780
115793 시댁에서 며느리는 잔반처리반인가요??? 60 허허허허 2012/06/02 10,617
115792 앵그리버드가 뭐길래... 2 에유 2012/06/02 2,052
115791 스마트폰으로 볼수 있는 맛집 앱 추천해주세요 미즈박 2012/06/02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