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 회사에서는 경리가 처음이고 그래서 백만원정도 받고
일했습니다..거기서 1년정도 일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수습 3개월이라고해서 한달치 월급이 90만원도 채 안됩니다.
면접볼때는 수습이라는 말도 전혀 없었고 이 월급으로 생활할려니
적자만 나네요.. 그래도 경력1년이상이면 더 줘야하는게아닌지
제가 고졸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애초에 면접볼때 확실하게
물어볼걸 후회가듭니다.
그전 회사에서는 경리가 처음이고 그래서 백만원정도 받고
일했습니다..거기서 1년정도 일하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수습 3개월이라고해서 한달치 월급이 90만원도 채 안됩니다.
면접볼때는 수습이라는 말도 전혀 없었고 이 월급으로 생활할려니
적자만 나네요.. 그래도 경력1년이상이면 더 줘야하는게아닌지
제가 고졸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애초에 면접볼때 확실하게
물어볼걸 후회가듭니다.
사무직이구요
경리업무는 안해요
10년만에 출근했는데도...님보다는 많아요
연봉2천인데..일년넘어서는 15만원 올려줬구요
혼자서 일인 몇역을 합니다.
자금업무, 총무,관리,등등등 다요.
업무도 업무지만 그 회사 기본 방침에 따라 달라져요.
솔직히 1년이란게 그렇게 경력으로 따질 정도라고 보기도 그렇고요.
기장,결산까지 다 하는 회계경력자라면 뭐 일단 연봉부터 좀 달라지겠지만요.
보통은 특별한 기술로 인정받아 스카웃되거나 이직하면서 연봉 협상 하는 경우 아니면
입사해서 사규에 따라 열심히 하고 매해 연봉조정을 받거나
경력 쌓으면서 급여 올라가거나 하는 거죠.
경력 1년 인정 받고 올 회사가 아니었나봐요..
원글님이 다니고 싶어 하던 회사였나?
아님, 도소매만 하던 경력에, 제조업으로 가서 일을 많이 배우셔야 하나요?
첫인상이 중요해요..
3개월 정말 열심히 하면, 그게 그 회사 10년 다니면서 퇴사 할때 까지 따라 다닙니다.
열심히 하시고, 2개월 끝쯤, 혹은 3개월 쯤에 연봉협상 다시 하시는건 어때요?
난 이렇게 열심히 했다. 저를 채용하고 싶으시다면 이만큼 주세요..
일을 찾아서 다니세요.. 주어진 일만 하지 마시구요 그럼 위에는 다 알아봅니다
어떤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사람인지요
저 전문대졸 졸업하고 처음 직장에서 80~90만원 정도 받았는데
아직도 급여가 그정도인가요?????? 정말 너무하다..
물가는 그때보다 배로 올랐을텐데..
일단 시간 여유 많으시면요..세무자격증 따놓시고...전 세무사사무실 취업하는것도 추천드려요..
속상하시지만 조금 더 참고 경력을 쌓는다 생각하세요..
사실 1년정도는 크게 경력으로 쳐주지는 않아요..
몇년 더 하시고 자격증취득하시면 지금보다 많이 받으실겁니다..
우리딸 이번에 직장옮겼는데 수습기간동안 75~80이랍니다.
수습끝나면 연봉 1500이구요.
IT업계쪽인데 참 한숨만 나오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5592 | 참외가 엄청 싸졌어요 16 | ... | 2012/06/02 | 8,820 |
115591 | 페이지의 벙어리 바이올린 노래 좋지않아요? 4 | 노래 | 2012/06/02 | 1,426 |
115590 | 덜익은 열무물김치 어떡해요? 3 | 매니아 | 2012/06/02 | 1,594 |
115589 | 아이허브에서 비타민이랑 유산균 사고 싶은데... 4 | 아이허브 | 2012/06/02 | 2,976 |
115588 | 결혼식부조금 수표 드리면 결례겠지요? 4 | 부자 | 2012/06/02 | 5,603 |
115587 | 여행사불만 어디다 털어놔야할지.. 3 | 부글부글 | 2012/06/02 | 1,235 |
115586 | 초등6학년들끼리 에버랜드 갔는데요.. 7 | 걱정 | 2012/06/02 | 2,105 |
115585 | 혹시 오디오/비디오 겸용 cd플레이어 아시는 분 2 | 복덩이맘 | 2012/06/02 | 718 |
115584 | 다이어트 글이 나와서 저도 질문요^^;;;;;; 5 | 늘푸룬 | 2012/06/02 | 1,258 |
115583 | 제주 신라호텔 비싼만큼 가치있을까요? 38 | ㅇㅇ | 2012/06/02 | 21,935 |
115582 | 다이어트 성공^^ 13 | .. | 2012/06/02 | 3,529 |
115581 | 택배(반품)가 잘못 배달됐데요.. 5 | ㅈㅈ | 2012/06/02 | 2,182 |
115580 | 사촌동생네 돌잔치에 3 | 14 | 2012/06/02 | 1,780 |
115579 | 제가 좋아하는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50%세일하네요. 2 | 수민맘1 | 2012/06/02 | 2,801 |
115578 |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어떻게 인맥을 넓히나요? 9 | 아무것도 | 2012/06/02 | 4,812 |
115577 | '반려견' 뜻이 뭔가요? 5 | 낱말뜻 | 2012/06/02 | 25,286 |
115576 | 지인의 출판회 방문시 뭘 준비 해가야 하는지요? 처음있는 일이라.. 2 | 출판회 선물.. | 2012/06/02 | 873 |
115575 | 젖병을 열탕소독해도?? 3 | 젖병소독 | 2012/06/02 | 1,122 |
115574 | 일기예보-인형의꿈같은 슬픈노래 뭐가있죠?? 2 | 은하의천사0.. | 2012/06/02 | 1,641 |
115573 | 독재의 망령 부활 4 | 가슴아프네요.. | 2012/06/02 | 923 |
115572 | 상처가많은데 세상은 자꾸저에게 그냥 살아가라고 하네요 7 | 은하의천사0.. | 2012/06/02 | 2,455 |
115571 | 이 아침부터 조장혁에게 꽂혀서 햄뽁아여 +_+ 7 | 이런가수였다.. | 2012/06/02 | 1,513 |
115570 | 영어 4 | 궁금 | 2012/06/02 | 1,310 |
115569 | 돈 빌려달라는 사람... 7 | ... | 2012/06/02 | 2,975 |
115568 | 25살에 카톡친구 50명밖에없는데 3 | 은하의천사0.. | 2012/06/02 | 3,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