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시장의 인기전술은 바로 이런식

가짜진보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2-06-01 10:17:10

링크 :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politics&search_target=title...

멋모르는 사람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을 잘 이끈다고 하던데, 국민앞에서는 무상무상을 주장하면서

포퓰리즘 정책을 펼쳤지만, 실상은 돈이 없거든요, 이게 문제죠.

돈도 없으면서 무상으로 해주겠다, 이런 말은 누군들 못하겠나요, 누군 몰라서 안한줄 아세요? 

무상으로 하겠다고 해놓고는 결국 중앙정부에게 삥을 뜯을려고 하는 수작이죠.

과거 참여연대때 했던 방식으로 재벌한테 삥뜯어낸 거 아시잖아요, 그런 버릇이 있는 거 같네요.

무상급식하는데 돈이 없다, 돈 내놔라, 대중교통요금 정부가 지원해줘라, 이거 뭡니까.

이렇게 국가재정을 맘대로 갖다쓰다가 나라가 망하는겁니다.

쥐뿔도 없으면서 생색내겠다고 무리하게 돈을 끌어다 쓰면 그 돈은 어디서 나는거고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무책임한 박원순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재정을 검토하면서 능력이 되는 일만 추진할텐데, 이 사람은 일단 저질러놓고 보자

는 식이예요.

몇년은 굴러갈지 모르지만 오래지 않아 재정이 고갈될겁니다, 그땐 또 서울시장을 그만뒀겠죠, 먹퇴수준

IP : 125.177.xxx.5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6.1 10:19 AM (39.115.xxx.98)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8

  • 2. ,,
    '12.6.1 10:19 AM (203.249.xxx.25)

    ㅡ,ㅡ 찌질한 짓 좀 하지 마라~

  • 3. 사대강에
    '12.6.1 10:20 AM (1.235.xxx.232)

    쏟아 붓느니
    서울시에 삥 뜯기는게 나는 더 나은데... -_-;;;

  • 4. 수수엄마
    '12.6.1 10:20 AM (125.186.xxx.165)

    그럼 대통령의 인기전술은요?

  • 5. 알바전문가
    '12.6.1 10:21 AM (202.30.xxx.237)

    5세후니가 엄한데 돈 쳐바른건 생각 안나나보네.

  • 6. 청라에서
    '12.6.1 10:21 AM (112.173.xxx.167)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강!!!추!!!

  • 7. 빨간실
    '12.6.1 10:22 AM (203.241.xxx.113)

    서민에게 삥 뜯는 것도 아니고, 재벌한테 좀 뜯으면 안되나?

  • 8. ??
    '12.6.1 10:23 AM (121.134.xxx.151)

    오세훈의 세금둥둥섬에 얼마가 썩어들어갔나 답좀 주세요?

  • 9. ....
    '12.6.1 10:24 AM (211.40.xxx.139)

    재벌이 기부하게 한걸 삥뜯었다고 표현하는구나.

  • 10. 잘되니깐 걱정돼냐??
    '12.6.1 10:38 AM (116.36.xxx.12)

    그래도 인기 많단다.

  • 11. 돈이 왜 없을까
    '12.6.1 10:41 AM (218.186.xxx.11)

    응? 왜 없어졌을까 그 돈이....
    그 원인 찾게 전임자들까지 좌악 훓어보든가!!
    나원 별...

  • 12. 아...
    '12.6.1 10:42 AM (211.219.xxx.62)

    또 그소리요.. 작년에 쓰시던 댓글 컨트롤 브이 하시나요..

    제 전화번호도 가끔 헷갈리는 저까지도 기억하게 만드는 아이디....
    정말 이렇게 할 일이 없으세요...

  • 13. 노빠싫어
    '12.6.1 10:47 AM (125.177.xxx.59)

    맹목적인 박원순지지자들은 쓴소리엔 귀를 닫더군요.
    일이 터지면 또 그땐 나몰라라 할테고, 왜 인생을 그렇게 산데요.
    통민당 이정희를 그렇게 예뻐라 했다가 빵 터지니까 슬그머니 나몰라라 식이죠.
    그러니까 주뎅이만 진보라고 불리는거예요.

  • 14. 참나
    '12.6.1 10:47 AM (175.223.xxx.249)

    잘해도 난리...부끄러운줄 아세욧!!!

  • 15. 샬랄라
    '12.6.1 10:49 AM (39.115.xxx.98)

    원글님 한 번 읽어보세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8

  • 16. 세종이요
    '12.6.1 10:53 AM (124.46.xxx.123)

    원글아
    원순씨가 잘하니까 배아프냐.
    보수가 보리문뎅이처럼 보이듯이 보수라는 찌질이들이 원래 속이 좁디 좁다는것 다안다..

  • 17. 그르니까요,.
    '12.6.1 10:53 AM (121.134.xxx.151)

    맹목적 쓴소리로 이명박 시장당시 실책, 오세훈 시장당시 실책들 왜 쓴소리 찍소리도 못하고 지금도 귀를 닫냔거죠..
    왜 지금 나몰라라 하고, 왜 인생을 그렇게 산데요.
    이런서런 비리가 빵 터지니까 슬그머니 나몰라라 식이죠.
    그러니까 주댕이만 수골이라고 불리는거에요.

  • 18. ㅎㅎ
    '12.6.1 11:14 AM (175.215.xxx.239)

    똥줄이 타는구나....수꼴들이 단한번도 해내지 못했던...정상적인 정치를 하니까....
    수없이 해쳐먹고 언론좀 조작하고 알바풀어 멍청한 국민들 세뇌시키며 편하게 살았는데....
    진짜 제대로 정치란 이런거다...보여주니까 기존의 너희 수꼴들이 들고있는 운영체제가 무너질까봐...
    쫄아서 지랄발광 하는거잖아....
    애잖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트리안
    '12.6.1 11:35 AM (124.51.xxx.51)

    얼마나 똥줄이 타들어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
    '12.6.1 11:50 AM (203.255.xxx.87)

    양화대교 지날 때마다 열 받던데.
    이게 제정신으로 한 사업이냐 하고 완전 미친 사업이에요.
    다른 건 얼마나 돈지랄을 떨어놨을지...
    한국의 패턴이 보수(보수라고 쓰고 친일 매국노라 읽는다)
    가 대통령, 시장이랍시고 큰소리 떵떵 치면서
    경제를 말아먹어 놓으면
    진보가 뒷설겆이 다 하고 어느 정도 진로에 올려 놓으면
    또 자칭 보수가 와서 다 말아먹는 게 공식화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미국도 그래요.

  • 21. 이그
    '12.6.1 12:03 PM (223.62.xxx.223)

    Mb같은 시장하고 평생 살게하고싶다

  • 22. 훠리
    '12.6.1 2:25 PM (116.120.xxx.4)

    왜 5세 훈이랑 같이 십자가에서 장렬히전사하고 싶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95 몸매 좋으신분들 참 부럽네요. 2 부럽다 2012/06/14 3,100
119794 이 시간 배고파 8 2012/06/14 1,560
119793 포괄수가제..이후 예측 7 초이 2012/06/14 2,509
119792 갤노트(LG)쓰는데요, 유클라우드같은 앱 뭐가 있을까요? 1 콩지 2012/06/14 1,292
119791 툭하면 말 끝에 씨!! 붙이는 남편.. ,남자들 보통 이런가요?.. 5 후회 2012/06/14 1,952
119790 동네엄마..지혜를 빌려주세요 12 뚱녀 2012/06/14 4,917
119789 영화 '질투는 나의 힘','만추' 보신분들 어떠셨나요? 3 네가 좋다... 2012/06/14 1,607
119788 토마토를 익혀서 쥬스하려고 하는데요 8 항산화 2012/06/14 2,715
119787 변정수씨가 하는 속옷 어떤가요? 2 .... 2012/06/14 2,178
119786 이런 증상 뭘까요? 관자놀이 윗부분이 꿈틀거리는데... 1 질문 2012/06/14 2,475
119785 의료 질 걱정한다며 의사가 수술거부? 3 샬랄라 2012/06/14 1,289
119784 앤틱과 빈티지의 차이가 뭐예요? 4 ........ 2012/06/14 4,252
119783 아이두 아이두 보시는 분 없나봐요.. 4 .. 2012/06/13 1,677
119782 잘꾸미시는 분들 조언부탁요 12 2012/06/13 3,282
119781 먹거리x파일에 착한식당,,그집 김밥 먹고싶어요 ㅠㅠ 4 .. 2012/06/13 3,406
119780 유령 미친소 형사 곽도원씨 좋아요 14 유령 2012/06/13 2,921
119779 유기 그릇이요 2 ddd 2012/06/13 1,413
119778 사기를 당했습니다. 1 네가 좋다... 2012/06/13 1,816
119777 자식키우는 맘으로 선의 베풀었지만 정작 그쪽은 당연하다 생각하니.. 15 ㅠㅠ 2012/06/13 3,810
119776 여드름 주사 놔주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ㅠ.ㅠ 9 bloom 2012/06/13 3,665
119775 듣고 막 울고싶어요. 2 노래 2012/06/13 1,547
119774 서울에서 얘기 잘 들어주시고 잘 집어주는 상담센터or신경정신과 2 말하고싶어요.. 2012/06/13 1,501
119773 상사 & 상사 부인이 더 나이 어린 사람들이면.. 어떠신.. 7 불편한데.... 2012/06/13 2,454
119772 오늘 유령..ㅎㄷ ㄷ 33 소간지 2012/06/13 8,058
119771 피아노학원 바꾸는거 괜찮을까요? 2 피아노학원바.. 2012/06/13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