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시장의 인기전술은 바로 이런식

가짜진보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2-06-01 10:17:10

링크 : http://www.ilbe.com/index.php?_filter=search&mid=politics&search_target=title...

멋모르는 사람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을 잘 이끈다고 하던데, 국민앞에서는 무상무상을 주장하면서

포퓰리즘 정책을 펼쳤지만, 실상은 돈이 없거든요, 이게 문제죠.

돈도 없으면서 무상으로 해주겠다, 이런 말은 누군들 못하겠나요, 누군 몰라서 안한줄 아세요? 

무상으로 하겠다고 해놓고는 결국 중앙정부에게 삥을 뜯을려고 하는 수작이죠.

과거 참여연대때 했던 방식으로 재벌한테 삥뜯어낸 거 아시잖아요, 그런 버릇이 있는 거 같네요.

무상급식하는데 돈이 없다, 돈 내놔라, 대중교통요금 정부가 지원해줘라, 이거 뭡니까.

이렇게 국가재정을 맘대로 갖다쓰다가 나라가 망하는겁니다.

쥐뿔도 없으면서 생색내겠다고 무리하게 돈을 끌어다 쓰면 그 돈은 어디서 나는거고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요.

참으로 답답하고 무책임한 박원순입니다.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재정을 검토하면서 능력이 되는 일만 추진할텐데, 이 사람은 일단 저질러놓고 보자

는 식이예요.

몇년은 굴러갈지 모르지만 오래지 않아 재정이 고갈될겁니다, 그땐 또 서울시장을 그만뒀겠죠, 먹퇴수준

IP : 125.177.xxx.5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6.1 10:19 AM (39.115.xxx.98)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8

  • 2. ,,
    '12.6.1 10:19 AM (203.249.xxx.25)

    ㅡ,ㅡ 찌질한 짓 좀 하지 마라~

  • 3. 사대강에
    '12.6.1 10:20 AM (1.235.xxx.232)

    쏟아 붓느니
    서울시에 삥 뜯기는게 나는 더 나은데... -_-;;;

  • 4. 수수엄마
    '12.6.1 10:20 AM (125.186.xxx.165)

    그럼 대통령의 인기전술은요?

  • 5. 알바전문가
    '12.6.1 10:21 AM (202.30.xxx.237)

    5세후니가 엄한데 돈 쳐바른건 생각 안나나보네.

  • 6. 청라에서
    '12.6.1 10:21 AM (112.173.xxx.167)

    “이런 게 정치다, 보여주고 싶다”

    강!!!추!!!

  • 7. 빨간실
    '12.6.1 10:22 AM (203.241.xxx.113)

    서민에게 삥 뜯는 것도 아니고, 재벌한테 좀 뜯으면 안되나?

  • 8. ??
    '12.6.1 10:23 AM (121.134.xxx.151)

    오세훈의 세금둥둥섬에 얼마가 썩어들어갔나 답좀 주세요?

  • 9. ....
    '12.6.1 10:24 AM (211.40.xxx.139)

    재벌이 기부하게 한걸 삥뜯었다고 표현하는구나.

  • 10. 잘되니깐 걱정돼냐??
    '12.6.1 10:38 AM (116.36.xxx.12)

    그래도 인기 많단다.

  • 11. 돈이 왜 없을까
    '12.6.1 10:41 AM (218.186.xxx.11)

    응? 왜 없어졌을까 그 돈이....
    그 원인 찾게 전임자들까지 좌악 훓어보든가!!
    나원 별...

  • 12. 아...
    '12.6.1 10:42 AM (211.219.xxx.62)

    또 그소리요.. 작년에 쓰시던 댓글 컨트롤 브이 하시나요..

    제 전화번호도 가끔 헷갈리는 저까지도 기억하게 만드는 아이디....
    정말 이렇게 할 일이 없으세요...

  • 13. 노빠싫어
    '12.6.1 10:47 AM (125.177.xxx.59)

    맹목적인 박원순지지자들은 쓴소리엔 귀를 닫더군요.
    일이 터지면 또 그땐 나몰라라 할테고, 왜 인생을 그렇게 산데요.
    통민당 이정희를 그렇게 예뻐라 했다가 빵 터지니까 슬그머니 나몰라라 식이죠.
    그러니까 주뎅이만 진보라고 불리는거예요.

  • 14. 참나
    '12.6.1 10:47 AM (175.223.xxx.249)

    잘해도 난리...부끄러운줄 아세욧!!!

  • 15. 샬랄라
    '12.6.1 10:49 AM (39.115.xxx.98)

    원글님 한 번 읽어보세요.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58

  • 16. 세종이요
    '12.6.1 10:53 AM (124.46.xxx.123)

    원글아
    원순씨가 잘하니까 배아프냐.
    보수가 보리문뎅이처럼 보이듯이 보수라는 찌질이들이 원래 속이 좁디 좁다는것 다안다..

  • 17. 그르니까요,.
    '12.6.1 10:53 AM (121.134.xxx.151)

    맹목적 쓴소리로 이명박 시장당시 실책, 오세훈 시장당시 실책들 왜 쓴소리 찍소리도 못하고 지금도 귀를 닫냔거죠..
    왜 지금 나몰라라 하고, 왜 인생을 그렇게 산데요.
    이런서런 비리가 빵 터지니까 슬그머니 나몰라라 식이죠.
    그러니까 주댕이만 수골이라고 불리는거에요.

  • 18. ㅎㅎ
    '12.6.1 11:14 AM (175.215.xxx.239)

    똥줄이 타는구나....수꼴들이 단한번도 해내지 못했던...정상적인 정치를 하니까....
    수없이 해쳐먹고 언론좀 조작하고 알바풀어 멍청한 국민들 세뇌시키며 편하게 살았는데....
    진짜 제대로 정치란 이런거다...보여주니까 기존의 너희 수꼴들이 들고있는 운영체제가 무너질까봐...
    쫄아서 지랄발광 하는거잖아....
    애잖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트리안
    '12.6.1 11:35 AM (124.51.xxx.51)

    얼마나 똥줄이 타들어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 ...
    '12.6.1 11:50 AM (203.255.xxx.87)

    양화대교 지날 때마다 열 받던데.
    이게 제정신으로 한 사업이냐 하고 완전 미친 사업이에요.
    다른 건 얼마나 돈지랄을 떨어놨을지...
    한국의 패턴이 보수(보수라고 쓰고 친일 매국노라 읽는다)
    가 대통령, 시장이랍시고 큰소리 떵떵 치면서
    경제를 말아먹어 놓으면
    진보가 뒷설겆이 다 하고 어느 정도 진로에 올려 놓으면
    또 자칭 보수가 와서 다 말아먹는 게 공식화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미국도 그래요.

  • 21. 이그
    '12.6.1 12:03 PM (223.62.xxx.223)

    Mb같은 시장하고 평생 살게하고싶다

  • 22. 훠리
    '12.6.1 2:25 PM (116.120.xxx.4)

    왜 5세 훈이랑 같이 십자가에서 장렬히전사하고 싶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839 패션테러리스트... 5살 우리딸.. 안습이에요 ㅠㅠ 13 어케요 2012/06/03 3,986
115838 산야초-신 냄새가 조금 나는데 버려야? 급질 2012/06/03 880
115837 요새 코스트코에 강아지 간식 뭐 있나요? 궁금 2012/06/03 1,186
115836 아들이 레고에 미쳤는데 레고시계 사 보신분 계신가요? 5 넙띠맘 2012/06/03 1,812
115835 코스트코 마늘후레이크랑 허브가루 어떻게 먹을까 요 1 coco 2012/06/03 3,590
115834 이상한질문이지만요.. 직장그만두고 그냥 지역보험가입자로 남고싶어.. 3 ... 2012/06/03 1,837
115833 한시적 1가구 2주택인데요.. 취득세 1 .. 2012/06/03 2,968
115832 오이지용 오이가 비싸네요. 11 2012/06/03 3,103
115831 인테리어 하면서 느낀점 7 주부 2012/06/03 3,551
115830 팔다리에 작은 돌기가 뜸하게 하나씩 생기고 있어요. 1 피부 2012/06/03 1,283
115829 이소라의 시시콜콜한이야기 듣고 울었어요 2 2012/06/03 2,646
115828 평양냉면 어느 집 좋아하세요? ㅎㅎㅎㅎ 20 Cantab.. 2012/06/03 2,895
115827 감자칼로 참외깍기 참 쉽네요 2012/06/03 1,610
115826 작은키때문에 죽고싶어요..성인인데 클 수 있을까요? 31 고민 2012/06/03 20,499
115825 눈물에 효과보신 사료좀 알려주세요.애기한테 카르마 괜찮은지도요 19 애견인분들 2012/06/03 4,149
115824 씽크대하부장에서 수시로 하수구냄새가 나요..ㅠ 2 냄새 2012/06/03 2,956
115823 맨인블랙3 odt질문요~~ 1 ... 2012/06/03 1,684
115822 노래는 어디에 담아서 듣나요? 스마트폰인가요? 3 요즘 2012/06/03 1,501
115821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짜세요? 9 2012/06/03 2,201
115820 새댁이신 분들...남편이 시가의 일을 이해하라고 하는것에 대해... 8 ..... 2012/06/03 2,120
115819 집도 좁고 항아리도 없어요 4 매실 담그고.. 2012/06/03 1,792
115818 담양 맛집 소개 부탁드려요. 9 메타 2012/06/03 2,750
115817 8살 딸냄, 몸으로 노는거외엔 관심없는 아이..어떻게 키워얄지요.. 8 육아 2012/06/03 2,010
115816 이혼하고 싶어요...??? 2 prolog.. 2012/06/03 1,886
115815 자랑하기 뭣하지만 소소한 행복 ^^ 5 좋아 ^^ 2012/06/03 2,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