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결정이 아니라 힘드네요..한국 사람들이 많은 곳일 필요는 전혀 없고 문제 되는 것은 날씨( 추위를 많이 탑니다) 적당한 도심, 상가가 있는 곳 ( 너무 외진 한적한 촌 말구요. 대도시는 아니라도 ) 깨끗하고 공원같은 곳도 있었으면..그리고 복지 문제, 교육 문제 생각안할수 없겠죠..사실 캐나다는 어학 연수한 곳이라 날씨나 사람들 사는 모습이 어떤지 왠만큼(?)은 압니다. 캐나다 그 중에서도 밴쿠버는 첫 외국이었던지라 특히나 첫사랑같은 존재에요.
어쨌든 혹시나 시간 되시면 몇 자 남겨주시면 고맙겠네요..
미국은 잘모르겠구요,.
호주, 뉴질랜드는 이민법이 아주 까다롭습니다.
특히 뉴질랜드는 영어점수가 높아요.
IELTS 6.5 를 통과해놓으시는게 먼저예요.
날씨는 뉴질랜드 아주 좋아요, 춥지도 덥지도 않아요,
뉴질랜드의 장점은 교육, 복지, 노후대책인거 같아요.
추위많이 타신다니,,, 호주 퀸즐랜드주 추천해요
제가 지금 살고있는데요,, 날씨 따뜻하고 자연환경 아름답고,,너무 좋아요,,
공원도 너무 많구요,, 공원마다 바베큐시설되있어서 주말이면 가족끼리 야외에서 바베큐즐기고 수영하고,,
한국살때보다 진짜 백배는 행복합니다..
근데,,요새 호주이민법이 강화되서 캐나다이민보다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주위에보니 길이 없는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