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시탈 쫌 아쉽네요.

경성 스캔들 조회수 : 2,983
작성일 : 2012-05-31 23:10:37

비슷한 시대적 배경과 소재인 경성 스캔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시대적 고증이 좀 약한거 같아요.

머리 스타일이나 옷도 그렇고

현대물에서 타임머신 타고 가거 같아요.

경스의 한지민 다시 생각나네요.

여주인공도 그렇고 위로 될만한 비주얼이

없어요.

좀 나아지려나요.
IP : 121.168.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11:13 PM (218.235.xxx.31)

    저 경성스캔들 너무 좋아했었어요 ㅎㅎㅎㅎㅎ
    오늘 유령 봤는데 각시탈은 다운 받아볼려구요 ㅎㅎㅎㅎ

  • 2. 여주인공
    '12.5.31 11:43 PM (121.166.xxx.172)

    길다란 오이처럼 얼굴이 너무 너무 길고 주걱턱이 신경쓰여요.

    한지민은 경성스캔들 시절 그야말로 리즈였는데
    작은 키말고는 넘넘 이쁜 이마, 얼굴형, 보석같은 눈
    클로스업할 때마다 얼굴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 3. 달콤
    '12.5.31 11:58 PM (211.247.xxx.10)

    경성스캔들 보고 너무 좋아서요
    끝난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아류작일지라도 비슷한 드라마나 영화 또 보고 싶단 생각 들정도 였어요
    전 열심히 볼겁니다..^^

  • 4. ..
    '12.6.1 12:01 AM (65.188.xxx.200)

    요즘 드라마는 시대극인지 현대극인지 구분이 없어요.
    이건 뭐 멀지도 않은 세월에 엉망진창
    저도 어릴때 보았던 드라마가 아직도 생각나고 하는데
    요즘 청소년들이 저런 드라마를 보고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은 안해 봤는지
    각시탈 너무 재미있게 봤던 만화고 오랫만에 옛 이야기라 봤더니
    세상에 연출도 그렇고 작가도 그렇고 장난만 쳐놨다는 생각 뿐이네요.
    열연하는 중견 배우들이 오히려 어색해 지는 드라마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저렇게 훌륭한 소재를 배우들이 항일 드라마라고 출연 고사 했다는 이야기도 참 기가 막히고
    젊은 작가들이 쏟아져 나와서 그런가 그래도 대충 이라도 시대에 맞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은 좀 해보던가
    안보면 그만 이지 싶지만, 원작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한소리 해봅니다

  • 5. 하늘아래서22
    '12.6.1 1:08 AM (175.200.xxx.233)

    시대극을 경성스캔들만큼 찍었더라면... 전 주원이 친일인거 너무 싫어요.. 후에 바뀌더라도 악질이었다가 각시탈로 변화하는게 참...

  • 6. 건축학개론
    '12.6.1 9:18 AM (211.114.xxx.85)

    저도 내생애 최고의 드라마 경성스캔들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 시대를 경성스캔들처럼 유쾌하면서도 먹먹하게 또 그려내긴 힘들겠죠?? 그래도 일단 지켜보려구요!!!

  • 7. 경스..
    '12.6.1 9:43 AM (211.109.xxx.141)

    뒤늦게 다시보고 .. 강지환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도 못헤어 나오는 1인입니다 ㅠㅠㅠ
    촬영장소도 경스와 같은 합천세트장이라던데...각시탈 보니 경스가 그립네요..

  • 8. 어제
    '12.6.1 9:48 AM (125.130.xxx.27)

    각시탈 보면서 경스 생각나더군요
    경스때 종로 경찰서가 어제는 경성여관으로..
    계속 지켜 볼랍니다.

  • 9. 그냥
    '12.6.1 10:28 AM (222.107.xxx.181)

    상당히 상투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행동, 다음 대사, 이런 것들이 너무 뻔해요.
    지루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669 닭강정과 양념통닭의 차이는? 3 뭐지? 2012/06/22 5,261
122668 진짜 동행...눈물없이 못 보겠네요 5 동행 2012/06/22 4,192
122667 내가 잘되는 인생&자식이 잘되는 인생 11 검술 2012/06/22 5,010
122666 토요일 동대문시장 질문ᆢ 4 촌사람 2012/06/22 1,963
122665 여성이 주류사회에 서기위해서는.. 7 놀라워라 2012/06/22 2,036
122664 매실과 설탕량 1대 1이 맞나요? 3 ... 2012/06/22 1,851
122663 아이가 열나고 두통,구토하면 뇌수막염 의심되니 큰병원가세요. 3 마이마이 2012/06/21 10,177
122662 인현왕후의 남자를 뒤늦게봤어요. 6 .. 2012/06/21 3,370
122661 배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8 배가 차요 2012/06/21 15,672
122660 1주일에서 열흘 정도 국내여행지 추천해주셔요 1 궁금이 2012/06/21 1,758
122659 빨래건조대 써니 2012/06/21 1,491
122658 “박정희·김종필, 일본서 거액 정치자금 받았다” 3 샬랄라 2012/06/21 1,958
122657 짝에 한의사 커플 왜 자꾸 나오는지,, 22 2012/06/21 11,035
122656 성당다니시는 분들은 가족계획 어떻게 하시나요? 3 별가사리 2012/06/21 2,508
122655 프랑크프르트에서 모나코 까지 15 유럽 자동차.. 2012/06/21 1,784
122654 2개월된 아기 선물 반팔이랑 나시세트중에 뭐가 나을까요? 8 미도리 2012/06/21 1,458
122653 강일수 다이어트 해보신분? 2 다이어트 2012/06/21 2,756
122652 또 한 번 놀라는 한지민의 실체 34 ㅎㄷㄷ 2012/06/21 47,939
122651 애인이랑 사귀다 헤어지는 경우 폭행하고 심지어 살인까지 하는 남.. 7 궁금 2012/06/21 3,082
122650 개포주민 입장에선 구룡마을이 민영으로 개발되면 더 좋지만 17 ... 2012/06/21 2,487
122649 지난번에 강심장에서 김부선씨가 언급한.. 2 그냥 2012/06/21 4,101
122648 (급질) 초4 남아 저녁먹고 방금전 입술전체가 퉁퉁부어 오르고 5 급해요 2012/06/21 2,759
122647 맥주캔 손잡이만 떨어졌어요.. 8 내맥주 ㅜㅜ.. 2012/06/21 6,409
122646 구룡마을 주민들 불쌍한 사람들만 있는거 같죠? 9 ... 2012/06/21 3,655
122645 지금 kbs1에 나온 구두수선집 어디일까요?? 1 구두수선 2012/06/2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