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억 빚내서 집 사겠다는 분…" 우석훈의 경고
1. 엉터리
'12.5.31 9:50 PM (211.246.xxx.89)그냥 시류에 따라 전문가 행세하는 꼴이 주식찌라시 수준이네요
2. ....
'12.5.31 10:06 PM (125.177.xxx.151)일리가 있는 말 같아요...
저희 집 33평에 3년전에 4억 후반대 가격이었는데...
저는 전세로 들어왔구요.
어제 주인이 살고 있는 집 사지 않겠냐고 전화오셨더라구요...
부동산 가서 시세 물어보니...
3억 8천이래요...
거의 1억 가까이 떨어졌어요.
층수도 좋고,,, 위치도 괜찮은 곳인데...
저희는 지금 때가 아닌 거 같아 고사했지만...
정말 많이 떨어진 거 같아요.
그리고 1억 대출 말이 쉽지... 에효3. 점 4개님
'12.5.31 10:18 PM (121.147.xxx.151)1억이면 집값의 1/5이 떨어졌네요.
25%~~4. 그러게요
'12.5.31 10:22 PM (125.177.xxx.151)여기 상계동인데... 저도 이렇게 떨어진지 몰랐어요...
오늘 부동산 갔다와서...
좀 놀랐어요
주인아저씨는 요즘 사려는 사람이 없으니...
자꾸 저희 보고 사라고 하시더라구요
깍아주겠다고...
저희는 저희 아파트 앞에 신축 아파트 노리고 있는 중이라
거절했는데...
전반적으로 많이 떨어졌더라구요...5. ..
'12.5.31 10:30 PM (175.197.xxx.16)지금 장난 아닌것 같아요
제가 사는곳 동작구 34평아파트인데요(12년차)
2007년 5억8천까지 찍었던 아파트입니다
저는 2억5천에 전세사는데요.만기다 됐는데 복덕방에서 급매 3억8천에 나왔다고
집사라고 오늘 전화 왔어요.며칠전에 4억2천에 급매 나왔다더니..무섭게 떨어지네요6.
'12.5.31 10:39 PM (218.238.xxx.68)상도동에 고모님 사시는데
최고가 7억까지 갔던 아파트 파시려고 했는데
부동산에 나온 다른 아파트들 가격이 4억 5천이래요.
그런데 4억 3천이나 4억 2천에 내놔야 사람들이 보러갈지도 모른다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고모님네는 급해서 4억 2천에 내놨는데
보러만 오고 안 산답니다.7. ///
'12.5.31 10:41 PM (14.32.xxx.154)최고가는 잊어야죠. 향후 10년간 그 가격대는 오기 힘들거같네요. 특히 상계 상도면
8. ...
'12.5.31 10:48 PM (125.177.xxx.151)10년이 아니라... 다신 안 올 거 같은 느낌...
9. ..
'12.5.31 10:54 PM (175.197.xxx.16)위 상도동님 혹시 ㅅ아파트 아닌가요?;;
우리 아파트 40평대 가격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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