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토에서 나온 김한길 사학법 재개정 합의에 대한 진실-누가 거짓말?

끌레33 조회수 : 1,503
작성일 : 2012-05-31 19:45:25

이번 주 백토에서 김한길이  2006년 이재오와 사학법 재개정 합의하지 않았다고 했죠?

그러나  거짓말이었음을  증명하는 기사들이  많네요

이전까지 열린우리당은 절대 재개정 할 수 없다는 당론이었는 데

김한길의 산상협의 이후  (재개정 할 수 있다는 협의 문구) 한나라당의 사활을 건

재개정 요구를 결국 수용

 

http://school.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7740

오마이뉴스  2006,1,30 기사

 

-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안을 제출하면 교육위와 해당 정조위에서 논의한다

 

IP : 118.127.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k
    '12.5.31 8:00 PM (115.138.xxx.67)

    쫌 말도 안되는소리...

    김한길이 대통령도 아니고 그럼 우리당에서 절대 못하겠다는걸 김한길이 했다는것임?????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생각 자체가 어이가 없음...

    정당간의 합의라는건 개인이 주도하는게 아네용... 저게 사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이라고 해도 김한길의 선택이 아니라 열린우리당이 선택한것임...
    당이 안하겠다고 했는데 개인이 맘대로 다른 당과 합의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렇게 대가리가 나쁨?????????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이 안되는데...

  • 2. 끌레33
    '12.5.31 8:12 PM (118.127.xxx.188)

    jk/ 기사는 읽어 보셨는지요?
    김한길은 당시 원내대표 였습니다. 원내대표는 사실상의 원내협상
    권이 있고
    당시 이재오 한나라당 대표와 협의에서 윗 기사에도 나온 것처럼
    이후에 한나라당이 제출하면 사학법 재개정 논의한다는 합의문을 내었습니다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 재개정을 하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것이죠
    물론 나꼼수에서 정봉주 전의원이 말한 것 처럼, 당 내 개혁적 인사들의 반발이 많았지만
    김한길과 개신교 신자의원을 주축으로 재개정 논의가 시작되었죠

    객관적 사실이 있는데도 대가리 라는 막말까지 쓰시면서 흥분하시는 것은 쫌 그렇네요.

  • 3. 끌레33
    '12.5.31 8:13 PM (118.127.xxx.188)

    그런데 백토와 다음날 성명서에 사학법 사 자도 꺼내지 않았다고 한 것은
    명백한 거짓말 이라는 것입니다

  • 4. 의외
    '12.5.31 8:48 PM (211.44.xxx.175)

    백토 나와서 토론하는 거 보니, 의외였어요.
    명백한 과거 사실을 부인하는 것도 의외였고
    그 사실을 밝힌 이해찬씨에게 집착적으로 따지는 것도 의외였어요.
    원래 성격이 그런 건지...
    저 사람 그릇 퍽 작다는 느낌.
    죽어도 지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일 꺼란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그런 김한길씨가 경선 선두주자라니...
    손학규, 김두관 믿고 김한길 찍은 사람들,
    대선 끝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제발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 5. jk
    '12.5.31 9:42 PM (39.113.xxx.243)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원내대표가 맘대로 바꿀수 있는게 아니거든효???????

  • 6. 또, 또
    '12.5.31 10:09 PM (121.162.xxx.111)

    조또 모르는 것이 또 나서기는....씨뎅.
    jk 네 말은 너의 그 천박한 매너때문에 모든 글이 다 배설물로 보요, 알간!!
    어디서 조까튼 매너는 배워가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58 아래층 인테리어 공사 소음 5 dbfl 2012/06/04 3,763
116257 40대 초반인데요. 짧은 반바지 입으면 흉한가요? 27 40대 2012/06/04 5,860
116256 우리 동네에 강*동치킨이 생겼는데요 3 .. 2012/06/04 1,777
116255 고속도로에서 후진하는 차 9 콩콩 2012/06/04 2,541
116254 재촉전화 해도 될까요? 고민 2012/06/04 798
116253 매실엑기스 맛이 어때야 잘된건가요? 1 궁금 2012/06/04 2,472
116252 체험학습.. 디저트.. 2012/06/04 561
116251 얼음 정수기 어디가 좋나요? ... 2012/06/04 1,107
116250 알뜰바자회하는 초등학교 없나요?? 여름 2012/06/04 1,228
116249 혹시 대우 드럼세탁기 mini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친정엄마 사.. 2012/06/04 1,724
116248 음식을 잘 못해요...근데 시아버지가 근처로 이사오시는데...... 7 에쓰이 2012/06/04 2,050
116247 방과후 교사 포화상태인가요? 5 SJmom 2012/06/04 2,551
116246 유근피가루 쉽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1 어리수리 2012/06/04 5,218
116245 4살짜리 아이 소풍 보내야할지 고민되네요. 6 소풍 2012/06/04 1,641
116244 실버 주얼리 이쁜 곳 아시는 분요? 1 은반지 2012/06/04 1,271
116243 pc화면 모든 창이 다 닫힙니다. 1 컴맹 2012/06/04 891
116242 김두관 “대선 출마 결심땐 7월쯤 발표…지사직 정리 13 2012/06/04 1,455
116241 담양 한재중학교나 수복중학교 근처 정보좀 주실수 있나요? 1 께께맘 2012/06/04 944
116240 아들이 오늘 보충대로 입영가는데.... 1 공어니맘 2012/06/04 1,067
116239 이것도 집안일이니 참아야할까요? 17 남편의 어지.. 2012/06/04 2,707
116238 올수리 하자마자 월세놓는 아파트 얼마나 더받을수있을까요? 2 ... 2012/06/04 1,561
116237 빠른 걷기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들을 팟캐스트 추천해주세요 7 팟캐스트 2012/06/04 1,820
116236 요즘 선풍기 트시나요? 9 .. 2012/06/04 1,696
116235 코스트코 침낭 1 수진엄마 2012/06/04 1,722
116234 남편이 잠을 잘 못 자서 고민입니다 7 예민해 2012/06/04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