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조카 돌잔치.. 금반지한돈으로는 부족할까요?

ㅎㅎ 조회수 : 4,268
작성일 : 2012-05-31 19:24:02
낼모레인데 이십몇만원 금반지 한돈짜리 사두었는데 4인 가족 가서 부페 먹으려니 따로 봉투를 준비해야하나 고민이네요.
다들 어떻게 하세요?
한 3만원정도 식대인거 같은데 좀더 준비해야 할까요?
IP : 203.226.xxx.1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촌
    '12.5.31 7:43 PM (115.41.xxx.215)

    그정도면 되지 않나요?
    기뻐서 하는 잔치인데 돈 남기려는거 아니잖아요.
    적은것도 아닌걸요.

  • 2. 001213
    '12.5.31 7:46 PM (123.109.xxx.64)

    애매한 사이면 차라리 돌반지 하지 말고 현금으로 30만원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돌반지 + 5만원 보다는....;

  • 3. 괜찮아요.
    '12.5.31 7:55 PM (125.141.xxx.221)

    요즘은 가족 아니면 금반지 안들어와요.
    금반지 하나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4. ..
    '12.5.31 7:56 PM (1.225.xxx.42)

    차라리 돌반지 하지 말고 현금으로 30만원 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도 싶네요. 2222

  • 5. ㅇㅇ
    '12.5.31 8:03 PM (211.237.xxx.51)

    됐어요.. 모..
    그집도 금값 비싼건 다 압니다.

  • 6. **
    '12.5.31 8:33 PM (203.226.xxx.43)

    그 집도 친척 아니면 반지 잘 앗 들어 올거예요.
    그만하면 됐어요.
    그러게요. 그렇게 수입 지출 맞출거면 애초에 초대를 말아야지요.

  • 7. ...
    '12.5.31 8:47 PM (110.11.xxx.50)

    안부족합니다.

    지난주에 돌잔치 했는데 반지 해주신 분 정말 가까운 형제한테만 받았어요.
    형제 아니면 요즘 돌반지도 거의 안한대요.
    가서 애기 잘크라고 덕담해주시고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8. ...
    '12.5.31 9:11 PM (110.14.xxx.164)

    그 정도면 충분합니다
    돈 남기려고 하는잔치도 아니고 .. 부족하지 않은 정도면 되죠

  • 9. ..
    '12.5.31 9:58 PM (222.233.xxx.212)

    맞아요 요즘 반지 잘 안들어오던데 그정도면 되지 않나요 의미도 있고 전 괜찮다고 봅니다

  • 10. 전 그냥..
    '12.6.1 1:20 AM (1.245.xxx.33)

    돌반지 한돈짜리 했어요.
    신랑보다 어린 삼촌인데, 울딸 돌때 삼촌은 아무것도 안해주고..당시 총각이었어요..할머니만 팔찌 2돈반인가 해주셨는데..7년지나니..지금 돌반지 한돈이 팔찌 두돈반 가격이 되었지요..어차피 저희 시어머니도 50만원 정도는 하실거 같아서..그냥 모른척 할까 하다가..그냥 돌반지 한돈 했네요.
    돈으로 하는 것도 좀 그래서..

  • 11.
    '12.6.1 9:03 AM (115.136.xxx.24)

    조카 돌잔치에 금반지 하나면 충분한 거 아닌가요,...
    참,, 돌이 무어가 그리 대단하다고.. 기둥뿌리 뽑겠어요

  • 12. 괜찮아요
    '12.6.1 10:03 AM (112.168.xxx.63)

    4인가족이 다 큰 아이포함 4인인지 어떤지 모르겠는데
    돌반지 한돈 하거나 20정도 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80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623
119979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706
119978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923
119977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950
119976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221
119975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243
119974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702
119973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772
119972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676
119971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264
119970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288
119969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688
119968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472
119967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698
119966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706
119965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완전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 높은 사람 3 dd 2012/06/14 1,451
119964 등산 장점과 단점좀 알려주세요~ 13 ,,, 2012/06/14 8,018
119963 민간인사찰 사건 검찰 발표와 함께 나타난 무한도전 폐지설. 1 참 꼼꼼하셔.. 2012/06/14 1,121
119962 사무실인데 누가 감자 찌나 봐여! 9 2012/06/14 2,337
119961 귀여운? 아들얘기 2 2012/06/14 1,197
119960 반식욕+소식 다이어트 한달째 5키로감량^^ 6 ... 2012/06/14 6,906
119959 의사들이 가장 싫어하는 직업 1위가 여교사라네요ㅋㅋ 6 ... 2012/06/14 6,794
119958 사교육 유발하는 기말고사문제를 낸 중고교 제재한다는데요, 7 ... 2012/06/14 1,769
119957 고 김근태 자전적 수기 ‘남영동’ 영화 만든 정지영 감독 2 샬랄라 2012/06/14 1,372
119956 여교사는 그냥 평범한 직업들중에 선호되는 직업이죠. 12 ... 2012/06/14 3,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