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이 '잡상인'이란 말을 없앳네여 참 맘 따뜻한 분입니다.

애국 조회수 : 2,055
작성일 : 2012-05-31 15:25:53

잡상인 이라 부르는 사람도 누군가의 부모입니다. 라고요.

 

비하적 표현 쓰지 않기로…'이동상인'으로 대체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531113019910
IP : 183.103.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3:34 PM (203.249.xxx.25)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가고 정화해 가시는 듯한.........참 대단한 분이시네요.

  • 2. 맘이따뜻해지는
    '12.5.31 3:39 PM (59.4.xxx.131)

    기사였어요.
    서로가 어떤 사람이건간에 인간임을 잊지 않고 존중해 주는 게 진정한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요.
    이렇게 사회가 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해 나가고 그 앞에 있는 분이 참 존경스럽네요.

  • 3. 아,.진짜 이분
    '12.5.31 3:41 PM (121.140.xxx.69)

    파란 집에다가 영구감금해야합니다.
    그 전에 문수 쫓아내고 경기도도 잠깐 들려주심이 ㅋㅋㅋㅋㅋ

  • 4. 이런분
    '12.5.31 3:47 PM (211.224.xxx.193)

    만나고 싶어요. 어디가면 이런류의 사람 볼 수 있나요? 진짜로

  • 5. ㅎㅎ
    '12.5.31 3:52 PM (121.141.xxx.18)

    파란집에 영구감금 동감이요!!!!

  • 6. 비교
    '12.5.31 3:56 PM (121.162.xxx.111)

    기업이 돈을 벌면 배아프냐, 국밥 처묵처묵 하면서 혓바닥 낼름거리는 전전임시장과는 격이 다르네...
    아름다운사람입니다.

  • 7. 볼수록
    '12.5.31 4:00 PM (121.134.xxx.239)

    고맙고 귀한 사람...맘 씀씀이 하나하나가 정말 감동 그 자체예요..

  • 8.
    '12.5.31 4:25 PM (115.143.xxx.210)

    눈물이...나네요. 잡상인이란 말 저도 무심코 사용한 것 같은데 참 아무 생각없이 산 것 같습니다.
    투표한 보람이 있어 참 좋습니다. 아울러 오세훈이 2번이나 해먹었다는 생각에 치가 부르르...진작에 한명숙-박원순 이었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 9. 이 분은
    '12.5.31 4:40 PM (121.147.xxx.151)

    그냥 하는 일마다 감동이네요.

    진정한 희망을 주시는 분^^

  • 10. 방장군짱!
    '12.5.31 4:47 PM (211.176.xxx.219)

    시장님마음처럼 지하철 코피남으로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된 아버지를 부끄러워하지않는 착하고 바른 아이들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 11. 사고방식
    '12.5.31 5:01 PM (124.50.xxx.136)

    자체가 기존의 정치인하고 완전히 다르네요.
    민주적이고 인간적이고 서민의편에 서서 철저히 시장님이네요.
    이런분 욕하는 여권알바들..스스로 한심하고 창피할줄 아아야 하는데...
    박시장님 행보자체가 안구정화에요.

  • 12. 존경합니다
    '12.5.31 5:05 PM (125.177.xxx.190)

    어쩜 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는지.. 감동적이네요.
    박시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 13. 지하철문에
    '12.5.31 5:11 PM (58.143.xxx.60)

    거주자 중심 표어 참 좋더군요.
    어쩜 눈이 가는 글귀,단어들 잘 구사하시는지 딱이고
    귀에 쏙 들어오더군요. 아무나 흉내내기도 힘드네요.

  • 14. 헤헤헤헤
    '12.5.31 6:00 PM (150.183.xxx.253)

    너무 좋아요

  • 15. ..
    '12.6.1 1:00 AM (36.38.xxx.170)

    되지도 않고 이해공감도 제로인 영어천지로 서울을 도배하던 그때를 참 경멸했었는데
    이런분을 만나 맘이 따뜻해지는 때도 왔네요.
    위선이 아닌 진심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걸 느낄수있어요..
    증말 이분 파란집에 영구감금시켜버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165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04 852
116164 생강차. 2 2012/06/04 1,480
116163 살찌는 방법 알려주세요 5 dff 2012/06/04 1,611
116162 감정의 기복 조절 4 2012/06/04 2,029
116161 돌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없나요? 3 무셔 2012/06/04 4,154
116160 거짓말한 아이.. 어찌할까요 4 속상한 맘 2012/06/04 1,511
116159 한번쯤 사놓고 애들먹이고 싶은데.. 맛어때요? 2 주원산훈제오.. 2012/06/04 1,712
116158 이별을 문자로 통보 받았네요... 13 mario2.. 2012/06/04 8,624
116157 카누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요? 4 매드포커피 2012/06/04 5,123
116156 갑상선 조직검사 4 ... 2012/06/04 3,391
116155 가방과 이성과 감성 가방 2012/06/04 1,101
116154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 또는 간호사 선생님들 자살시도자에 대한 메.. 2 nobody.. 2012/06/04 2,213
116153 내아내의 모든것 봤어요. 5 로맨틱이라기.. 2012/06/04 3,176
116152 아랫글 세개는 낚시//매실액 담기 어렵나요? 4 ,,, 2012/06/04 1,045
116151 기도가 필요하신분 (중보기도) 34 ... 2012/06/04 1,872
116150 암웨이판매자가 아니라는데요. 5 2012/06/04 2,239
116149 딸아이의 수상한 문자...원글입니다 2 중2 여학생.. 2012/06/04 3,479
116148 그렇다면 반대로 몸무게보다 많이 나가는 체형은 어떤건가요? 2 ... 2012/06/04 1,382
116147 무턱,,, 고민 8 ... 2012/06/04 3,070
116146 TV 살때 진열상품...안좋을까요? 16 티비바꿔요 2012/06/04 19,449
116145 (후기) 19금 남편때문에 몸이 아파요 13 .. 2012/06/04 10,992
116144 ebs 60분 부모 영어교육 dvd편에서...dvd 제목 좀 알.. 백소연 2012/06/04 937
116143 마셰코 보시는분.. 3 gggg 2012/06/04 1,071
116142 3-40대 패션정보.. 잡지나 사이트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굽신굽신 2012/06/04 1,745
116141 이 시간에 먹고 싶은거 뭐가 있으세요? 6 막국수 2012/06/0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