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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원장을 물어뜯는 이들..

아마미마인 조회수 : 808
작성일 : 2012-05-31 14:21:32

 

30일. 부산대. 안철수 원장

“사회변화에 대한 열망들이 저를 통해 분출된 것을 온전히 제 개인에 대한 지지라고 생각하면 교만”

“저를 통한 사회적 열망에 어긋나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는 과정 중에 있다”

“진보정당은 기성정당보다 훨씬 더 민주적 절차를 중시해야 한다”

“이 문제가 건강하지 못한 이념논쟁으로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등등등....

 

31일.
조선일보. “안 교수는 여전히 자신의 말이라면 무조건 박수치고 열광하는 대학생들을 상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입맛에 맞는 질문에만 답하며 캠퍼스를 돌아다니고 있다”

동아일보. “대학 강연에서 책 서문 같은 말을 몇 마디하고 들어가거나 한참 있다 영화 예고편 하나 보여주듯이 몇 마디 하는 식의 ‘위로 전문가’ 역할을 대통령의 자질과 거리가 멀다”

맹비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왜 그랬나..
[읽어보세요]

http://vwx.kr//5yf

IP : 116.37.xxx.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2.5.31 2:36 PM (39.115.xxx.98)

    그들의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죠.

  • 2. ..
    '12.5.31 6:09 PM (1.249.xxx.19)

    안철수말을 수구언론들이 완전 각색을 했네요.
    역시 수구언론들은 소설가들이 많은가봐요.
    노벨문학상에 도전하는걸 추천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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