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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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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렉스 계량컵 예쁘고 유용해요.

..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2-05-31 13:50:18

사이즈별로 하나씩 갖고 있는데 예쁘기도 하고, 무척이나 유용해요.

작은 사이즈는 양념장 만들때 사용하구요(그전에는 밥그릇에..)

중간 사이즈는 계란 풀때,

큰 사이즈는 라면그릇이나 쌈채소 그릇으로 사용해요.

사랑하는 막내동생에게도 사주고 싶은데 필요없다고 하니 안타까워요.

언니맘도 몰라주고.. ㅋㅋ

 

IP : 211.247.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1:55 PM (1.225.xxx.42)

    저는 앵커호킹의 계량컵을 쓴답니다. ^^*

  • 2. ..
    '12.5.31 1:55 PM (110.35.xxx.13)

    어디서 파나요?저도 갖고싶네요..

  • 3. ..
    '12.5.31 2:02 PM (1.225.xxx.42)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ED%8C%8C%EC%...

  • 4. ...
    '12.5.31 2:07 PM (116.126.xxx.116)

    저도 잘써요.
    라면도 담아먹긴한데 그닥 모냥은 ^^;
    빙수그릇으로 쓰기도 하지요?

  • 5. ^^
    '12.5.31 2:33 PM (99.238.xxx.42)

    젊을 때 데이트 하는데 아르바이트생이 어디 갔는지, 주인 아저씨가 코코아를 이 계량컵에 내왔어요.
    남자친구는 커피를 시켰는데 예쁜 컵에다가.
    그 땐 이 컵이 계량컵인줄도 몰랐었고, 컵치고는 모양이 특이하긴 한데 그 카페의 이국적인 특색인 줄 알았어요.
    한 쪽이 삐죽이 나온 모양 때문에 어디에 입술을 대고 마셔야 하는지 잔 들어 올리며 한 참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모르겠어서 안먹고 양 손으로 쥐고만 있었어요.
    남자친구가 왜 안마시냐길래 쥐었을 때 따뜻한 감이 좋다며 멋지구리한 대답을 하고서는 한 참을 버티다가,
    그냥 아무쪽으로나 막 마셨어요.

  • 6. 근데
    '12.5.31 2:53 PM (211.246.xxx.193) - 삭제된댓글

    옛날에는 특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요리하는 계량컵에다 코코아를
    담아 먹으라고 한거 웃겨요.
    요즘엔 손잡이 없이 롱글라스모양으로 된 계량컵이 나왔는데 거기다 담아 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업주는 기발하고 특이하다고 생각됐겠지만 담음새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는 이거 뭥미... 해요.
    내가 요리할 때 계란풀고 양념 만들던 컵에다 냉커피를 담아주다니 이거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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