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에 처음 가는데요.(저와 초등6 아들)

뭐할까.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05-31 13:15:48

pic 인가  그걸로 가면  그냥  편하게 노는 건가요?

 

초6 아들은 혼자서 뭘 하면서 놀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아님  제가 놀아줘야 하나요?(아.. 여태까지도

 

저와 놀면서 컸는데ㅠㅠㅠ)

 

저는 책이나 보며 쉬다가 오면 되지만,  활동적인 아들녀석은  그냥  평화로이 쉬는 건 싫어해요

 

리조트에서 각종  무슨 운동을 할때마다 따라다녀야 하는 건가요?  아님, 저랑 같이 해야하는  시스템인지요?

 

밥먹을때와 잘때 빼고는 각자  자유로운 시스템이 가능할까요?

 

혹시 pic에  중학생 혹은 초6 아들이랑 같이 가본 경험담 있음,   공유 부탁드립니다.

IP : 211.18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5.31 1:22 PM (211.182.xxx.2)

    근데.. 그런것들은 키즈? 아닌가요? 주니어(초6이니 이젠 중딩수준이므로) 끼리 모여 노는 프로그램도

    있나요? 우리애가 참여하기에 뻘쭘할것 같아서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 차차
    '12.5.31 1:31 PM (180.211.xxx.155)

    아직 초딩이니깐 키즈프로그램에 보낼수 있을거예요 외국애들은 커서 그런지 제법 큰 애들도 많이 참여하더군요

  • 3. ..
    '12.5.31 1:32 PM (114.207.xxx.242)

    괌에 초등생과 함께 가신다면 pic가 진리지요. 단 좀 오래되고 낡아서 ㅜㅜ 그게 좀 흠이지만.. 식사도 포함이고 아이들은 너희끼리 놀아~ 하고 풀어놓고.. 부모님은 쉬고 그러기엔 좋은거같아요

  • 4. ...
    '12.5.31 1:46 PM (59.28.xxx.221)

    윗님 말마따나 괌 pic는 애들한테는 완전 천국이예요. 호텔 조금 낡은듯하지만..
    정말 편하게 잼있게 놀수있어요. pic안에 기구들이 많이 있거든요..
    아이들이 알아서 잘놀아요. 시간가는줄 모르죠. 키즈 프로그램같은것도 있어서..거기 참여해서
    놀수도있구요. 일단 가시면 그냥 마구마구 놀게되요.
    실컨놀다가 배고프면 식당 골라서 맛난거 먹으면되고(골드카드일경우)..
    저는 애들끼리 잘놀아라하고 빨간버스타고 쇼핑하러 왔다갔다 많이 했어요.
    시내까지 10분인가..암튼 아주 가까운거리라..애들이랑 놀다가 혼자 호텔앞에서 버스타고
    시내쇼핑센터가고..정말 좋았어요.
    참고로 우리큰애 대학2학년인데..동남아..서유럽 동유럽 호주등등..다 제쳐두고
    괌pic에서 놀때가 젤 즐거웠다고 지금도 얘기해요 ㅋ
    홈피도 들어가보시고 알아보세요.. 다양하거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505 정치부 기자들이 뽑은 차기 대통령 1위 -대 반전- 3 자가발전 2012/07/03 2,110
126504 근데.. 8월 김재철 해임 후 새 사장 온다는게 승리가 맞나요?.. 3 바뀌어도걱정.. 2012/07/03 1,278
126503 초보가 중국어 빨리 느는법 2 중국어 2012/07/03 1,966
126502 초등아이 머리감기 5 초등아이 머.. 2012/07/03 1,433
126501 남편 혼자 전입신고 가능한가요? 4 전입신고 문.. 2012/07/03 1,901
126500 여름엔 홍삼 어떻게 드세요? 1 ** 2012/07/03 707
126499 운동 어떻게 하는 게 좋은가요? 총총 2012/07/03 618
126498 (조언절실)생협이용하시는분들~~?? 12 조합가입 2012/07/03 2,058
126497 검찰 “이상득은 굉장히 큰 산 … 혐의 입증 자신” 5 세우실 2012/07/03 1,192
126496 남자화장품 여자가 써도 되겠죠? 2 안될까? 2012/07/03 3,869
126495 그러면 초6아이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6 남편용돈은 .. 2012/07/03 1,310
126494 피겨문외한이 본 김연아 기자회견 느낌 14 지겨운분패스.. 2012/07/03 3,763
126493 발전님이 쓴 82님들의 봉춘 밥차 마켓 후기입니다. 2 지나 2012/07/03 2,936
126492 저기...혹시...그분....이완용 이씨인가요? 5 ... 2012/07/03 1,421
126491 내가 들은 루머 55 좀 다른 의.. 2012/07/03 22,383
126490 플랫이나 샌달 바닥 미끄럽지 않게 덧붙이는거 5 수선 2012/07/03 1,232
126489 아파트 중문에 대해 여쭤보아요^^ 4 처음이라.... 2012/07/03 2,501
126488 맘 놓고 애 혼내다가.. 딱~ 걸렸어요ㅠㅠ 3 .. 2012/07/03 2,393
126487 넘 궁금해서 여쭤봅니다..이거 무슨 꿈일까요? 4 양파 2012/07/03 743
126486 온가족할인제도 없어지나봐요. 기사 좀 보세요... 2 sk fam.. 2012/07/03 2,046
126485 어제 ERP쪽 비젼있다고 하신분.. 9 ... 2012/07/03 3,315
126484 엄지 발가락 옆에 뼈가 튀어나왔어요.. 5 심란해요 2012/07/03 7,804
126483 비정규직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이라네요 3 2012/07/03 1,213
126482 개가 아파트단지내에서 달려들었다는 글을 읽으며 5 밝은이 2012/07/03 1,166
126481 011 2g폰 계속 사용할수있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4 2g~~~ 2012/07/03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