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 사러 백화점에 가면 옷 고르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요.

옷사기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12-05-31 06:11:24
옷 매장에 가서 이것 저것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옷을 선택하는데, 제가 남들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같아요.
한 매장에 들어가서 옷을 고르다 보면 저보다 늦게 옷사러 온 사람들이 저보다 먼저 옷을 사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어떨땐 매장주인에게 민망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옷이 2 개가 있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걸리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남들은 옷을 살때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옷매장에서 하루알바 하면서 남들은 옷을 어떻게 사나 구경해보고도 싶네요.
여러분들은 옷고르는데 시간 많이 걸리시나요?
제게 어떤 문제가 있는걸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IP : 61.98.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8:18 AM (211.44.xxx.82)

    저도 옷 사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백화점에서 조금 고가의 옷을 고른다 치면..
    한번 가서 둘러보고
    며칠뒤에 가서 또 입어보고 그때도 마음에 드는지 살펴봅니다,
    가격대비 만족하고 오래 입을만한지도 따져보구요,
    저가의 경우나 내가 감당할수 있을 경우의 옷은 그나마 시간이 덜 걸리지만
    고가의 옷은 시간이 좀 걸리긴 하네요 ㅋㅋ

  • 2. 저도 오래 걸려요
    '12.5.31 8:32 AM (1.251.xxx.252)

    몇달에서 몇년씩 걸린다는.....

  • 3. ...
    '12.5.31 8:56 AM (183.98.xxx.69)

    전 그매장에 당일이던 며칠 걸려서든 3번이상 가서 결정해요

  • 4. 가격표
    '12.5.31 9:53 AM (125.187.xxx.175)

    가격표에 신경 안 쓸 정도의 부자라면 모를까 누구나 그렇지요...
    백화점 안에서 어찌나 망설이며 신경쓰면서 많이 돌아다니는지, 처녀적 백화점 한 번 다녀오면 체중 1~2kg씩 줄어 있을 지경이었어요.
    지금은 남편이랑 애들이랑 가니까 오래 못 있죠. 갔다가 남편거 애들것만 보고 그냥 오기도 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31 장터에 매실 살려고합니다 4 매실 2012/06/20 1,516
119330 시스템敎 빠져 ‘문자지령’에 두딸 죽인 엄마 판결했네요 5 호박덩쿨 2012/06/20 2,399
119329 도시형 생활주택은 원룸과 비슷한건가요? dasf 2012/06/20 1,763
119328 카레에 양배추 넣어도 될까요? 4 저녁바람솔솔.. 2012/06/20 11,011
119327 샤넬 서프백 6 조심히~ 2012/06/20 2,950
119326 잘날수록 조용히 사는게 답인것같아요.. 26 .. 2012/06/20 48,576
119325 초2아들 교우관계 문제.. 2 고민 2012/06/20 2,065
119324 대학 등록금 마련... 더운여름 2012/06/20 1,015
119323 자가지방 빼서 병원에 보관했건 거요.. 몇 년까지 쓸 수 있나요.. 3 궁금이 2012/06/20 1,569
119322 82쿡 장터 바자회 열렸네요 7 dd 2012/06/20 2,696
119321 7.26~8.6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 5 슝더기 2012/06/20 1,467
119320 출퇴근 지하철 민폐 짜증나요 4 지하철 2012/06/20 1,957
119319 꿀맛닷컴과 같은 미국온라인 싸이트? 티파니 2012/06/20 1,105
119318 경기 남양주 지금.. 비와요...다른 중부지방은? 7 여긴 남양주.. 2012/06/20 1,150
119317 요즘 강변역 테크노마트 안가시나요? 7 TM 2012/06/20 3,221
119316 훌륭한 남편.. 2 오홍.. 2012/06/20 1,589
119315 민주당 초선의원, '월 120만원 연금 포기' 발의 2 샬랄라 2012/06/20 1,489
119314 자꾸 만나자고 하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5 후후 2012/06/20 2,482
119313 104년만의 최악 이상고온·가뭄...언제까지? 4 세우실 2012/06/20 2,223
119312 치즈킹 피자 만원 할인권을 주고 있네요... 요리왕도넛 2012/06/20 1,733
119311 이조건에 맞는 음식 추천해주세요 1 요리철학 2012/06/20 823
119310 갤럭시노트,동영상이나 TV볼때 화면이 이상하지않나요? 1 Qp 2012/06/20 1,363
119309 태닝오일..어떤걸 써야할까요? 1 핫걸 2012/06/20 1,197
119308 속이 계속 미식 거려요 1 왜?? 2012/06/20 4,740
119307 양산 저렴하고 가벼운거 살려면 어디로 가면 되요? 1 양산 2012/06/20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