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0 이세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식사를 잘 못하셔요
실제로 체중이 많이 빠지셨구요. 더 불편하신건 입술이 화딱화딱 불 타는것 같대요.
병원에서 해보자고 하는 검사는 다 해봤는데 별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술도 한 잔씩 즐기셨는데 전혀 생각 없다 하시고 ..
엄마는 이러다 내가 죽는거 아닌가 하시며 우울해 하셔요.
올해 70 이세요.
입맛이 없다 하시며 식사를 잘 못하셔요
실제로 체중이 많이 빠지셨구요. 더 불편하신건 입술이 화딱화딱 불 타는것 같대요.
병원에서 해보자고 하는 검사는 다 해봤는데 별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술도 한 잔씩 즐기셨는데 전혀 생각 없다 하시고 ..
엄마는 이러다 내가 죽는거 아닌가 하시며 우울해 하셔요.
그나이되면 입맛이 떨어져요
그래서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연구해야 할때임.
우리엄마는 70 안되었는데도 입이 마르신다고 하면서 음식을 먹어도 맛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맺음을 안 했는데 글이 올라가 버렸어요.
불쌍한 울엄마...
도움되는글 부탁 드릴게요
제가 타자가 느려서..
댓글 감사해요 엄마는 입이 아니고 입술이 타는듯 하대요
홧병 비슷한 우울감이죠. 우울증까진 아니라도..
입이 바싹타는건 속에 화가 쌓였다는거에요.
이건 양방병원엔서 아무리 검사해도 안나와요.
여기저기 여행다니시면서 맛있는것 사드리고 즐겁게 해드려보세요.
그리고 잘한다는 한의원가서 진찰받아보시구요.
맞아요 울엄마 홧병 많아요.
저 때문에...
부럽네요..
1월에 하늘나라 가버린 울엄마 생각나네요..
자게에 엄마에 관한 글만 올라오면..
엄마생각 나네요..ㅠㅠ
뻘 댓글 죄송해요ㅠ
울엄마님 죄송해요
ocean7님 감사해요. 드시던 오메가3를 안 드신다 하더라구요. 계속 드시라 해야 겠어요.
구강내과에 가보세요..
구강작열감증후군 증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병원에선 잘 몰라요.. 구강내과로 곡 가보세요..
스트레스와 많은 관련이 있어요
곰님 감사해요
구강내과로 꼭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