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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부부는 관계 안 가져요

조회수 : 40,564
작성일 : 2012-05-30 19:55:23
저희 부부 관계 안 가진지 5년쯤 됐는데요
가끔 섹스리스 부부 다들 엄청 고통 스럽게 사는거 처럼 나오는데
저희 같은 부부 의외로 많다고 하더군요.
그냥 남편이나 저나 자연스럽게 관심 없어진거 같아요.
그냥 같이 놀러가고 맛있는 거 먹으러가는게 더 좋네요.
옆에 최근 많이 읽은글에도 관계에 별관심 없다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솔직히 말해 관계 가지는 거 피곤해요.
그냥 옆에 글 올라왔길래 ...


IP : 121.146.xxx.7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식구군요
    '12.5.30 7:58 PM (125.177.xxx.59)

    그래도 너무한 거 아닌가요, 가족일 뿐인가요.
    연세가 얼만지 모르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 하셔야지 않을까요, 키스는 안하게 되는 듯

  • 2. ...
    '12.5.30 7:59 PM (116.126.xxx.116)

    개인의 취향일뿐 남들의 동의가 필요한것도 아니잖아요.
    두사람의 합의가 중요할뿐.

  • 3.
    '12.5.30 7:59 PM (121.146.xxx.76)

    그냥 식구 같기도 해요.
    남편이 그냥 오빠 같아요 ㅎㅎㅎ

  • 4. 벚꽃엔딩
    '12.5.30 8:02 PM (220.93.xxx.191)

    저도 그래요^^;;;

  • 5. .....
    '12.5.30 8:04 PM (123.199.xxx.86)

    저희는 7년 되었어요...
    이젠..남편과는......부부라기 보다는......진짜 가족같은 느낌이 드네요..
    관계가 있을 당시에는.......서로 대립하고...따지고 하는 사소한 싸움들이 많았었는데...
    이젠..친정식구들 같이..따스한...진정한 의미의 가족이 된 것 같아요..참 이상하죠??...
    저희부부의 경우를 보면...남녀 사이에서 우위는..육체보다는 정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6. ddd
    '12.5.30 8:37 PM (114.201.xxx.75)

    저흰 한,,,3달에 한번정도 하는거 같아요....이것도 섹스리스인가요?

  • 7. ..
    '12.5.30 8:39 PM (112.168.xxx.71)

    저 아는 언니도 안한지 1년 넘었다고 하던데..
    이런 부부 많나 보네요

  • 8. 저도
    '12.5.30 8:41 PM (175.209.xxx.53)

    2년쯤 된거 같네요.한번씩 욕구가 생기기도 하지만 금방 없어져요.애들때문에 같이 잘 시간이 없어서 그게 고착됐어요.옛날에 들은 얘기론 아는부부가 낮에 모텔 가는 이유가 애들이 집에있어서 잠자리를 못해서 아예 밖에서 맘편하게 할려고 그런다거라구요.

  • 9. 전 남편이
    '12.5.30 8:43 PM (112.154.xxx.153)

    제 큰 아들 같아요. 넘 귀여워요... 그냥 가족이 된 따뜻한 느낌이에요 호호

  • 10. 두분이
    '12.5.30 8:46 PM (119.70.xxx.201)

    궁합이 맞으시네요.

    속궁합이라는게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빈도수가 맞냐 아니냐 라네요

  • 11. 리스
    '12.5.30 11:36 PM (124.54.xxx.38)

    저희도 리스입니다. 하지만 사는 것 아주 행복해요 둘이 아기키우는 재미 쏠쏠하고 서로 배려해주면서 나름 즐겁게 살아요. 아기는 낳았는데 그 이후엔 육아에 집중하느라 관심없어요. 남편도 불만없구요 또 회사일과 기타 일때문에 피곤하기도 하고 전혀 관심없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단조롭고 어찌보면 노동(? ㅋㅋ)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멀까요. 동물적이고 때론 역겹지 않을까요 전 본능에 충실한 사람보다는 이성을 가진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능에 충실하다면 이런 말 그렇지만 짐승이나 어린아이와 다를게 머가 있을까요~

  • 12. ...
    '12.5.30 11:43 PM (125.187.xxx.50)

    육아도 본능의 일부입니다. 짐승이나 마찬가집니다.

  • 13. 위의 리스님..
    '12.5.30 11:47 PM (211.202.xxx.238)

    3번째 줄부터는 이해가 안 가네요..
    여우의 신포도가 갑자기 떠오르고..

  • 14. 저도 위에 리스님..
    '12.5.31 12:06 AM (112.150.xxx.40)

    좀 이상해 보여요.
    어디 가서 그런 말 하시면 남들이 헉~ 할걸요...
    정상적인 모든 부부들을 이상하게 취급하다니요~~~~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그렇게 리스로 평~~ 생 행복하게 사시든지요.

  • 15. 기억
    '12.5.31 12:29 AM (121.168.xxx.97)

    이런류의 글 중 기억나는댓글.

    ㅡ 저 이러다 처녀 되겠어요.
    ㅡ 요즘 아가씨들도저보다는 자주 할꺼예요.

  • 16. dfmnl
    '12.5.31 12:36 AM (209.134.xxx.245)

    같이 놀러가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그것도 하고
    그럼 훨씬 더 좋을껄요?

  • 17. gngn
    '12.5.31 1:40 AM (121.162.xxx.215)

    저기 리스님 자기 정당화가 지나쳐요.
    보통 부부 사이에 그걸 안 하거나 못 하고 사는 걸 문제가 있다고 그러지 동물적이고 역겹다느니 그런 말 하면 남들이 흥 , 지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데 웃긴다 라고 할 걸요.

  • 18. 섹스리스기준
    '12.5.31 1:46 AM (183.98.xxx.14)

    한 달 1회 미만이래요. 위에 어떤 분이 궁금해하셔서 ㅎㅎ

  • 19. 리스님
    '12.5.31 2:15 AM (72.213.xxx.130)

    추하게 애는 만드셨나 보네요. ㅎㅎㅎ 아니면 인공수정 출신 애를 키우거나

  • 20.
    '12.5.31 3:14 AM (222.117.xxx.172)

    순진들 하시네요.

    남편님들이 관심이 없으시다고요?

    아니죠.

    다른 방식으로 알아서 풀고 있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괜찮다면 모르겠으나.. 생각해 보면 불쾌한 부분일 수도 있지요.

    남편이 부인에게선 그 어떤 매력도 느끼지 못하고 지겨워 하고 다른 방식을 통해 성욕을 채우고 있다는 사실.

    5년 7년씩 남편이 안 풀었을 거라고 믿진 않으시겠죠?

    정말 이 정도라면 도 닦을 정도고 하다못해 몽정이라도 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다면, 부인과는 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다른 데서 알아서 잘 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그게, 다른 여자와의 원나잇이든, 자위이든.



    그리고 리스님.

    님은 어떻게(왜) 사세요?

    님이란 존재조차 그런 "동물적이고 역겨운 행위" 과정에서 탄생한 생물인데?

    모순된 사고방식으로 합리화하면서까지 본인 인생에서의 섹스를 부정해야 할 이유가 대체 뭘까요?

  • 21. 여기에
    '12.5.31 3:43 AM (89.224.xxx.159)

    순진녀들 정말 많군. 남편이 오빠같다고요??ㅋ
    남편님들이 관심이 없으시다고요?
    아니죠. 다른 방식으로 알아서 풀고 있는 거죠.222222222222222222222
    혼자서~ 아님 밖에서 둘이서~

  • 22. ..
    '12.5.31 4:00 AM (72.213.xxx.130)

    순진한 게 아니라 사실을 알고 싶어하지 않은거죠.
    그 중에는 발기조차 안 되는 남자랑 사는 분들도 있을거고
    수 많은 회식과 ~방 으로 푸는 남자들고 많을테고
    나이 때문에 성욕이 줄어든 남자와 사는 분들도 많을테고
    진실은 저 너머에

  • 23. 미쉘
    '12.5.31 7:26 AM (1.247.xxx.90)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남자라면 어떤식으로든 분출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자위든 어떻든지요.
    그렇지 않으면 몸에 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남자들이 그렇게 5~7년을 안하고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까요?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세계가 무궁 무진하다고 합니다.
    그쪽으로는 동물에 가까운 남자들이 과연 몇년을 수도승처럼 살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24. ㅋㅋ
    '12.5.31 7:46 A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냐~~~

  • 25. ....
    '12.5.31 8:10 AM (211.244.xxx.167)

    순진하시다....

  • 26. ㅇㅇㅇㅇ
    '12.5.31 8:10 AM (1.240.xxx.245)

    정말 순진들 한건지...남자가 관심없다는건 말도 안되요..
    마누라앞에서만 관심없는척인거죠...
    몇년씩 리스인부부 정상아니거든요..
    여자야 그렇다쳐도 남자는 구조적으로 안풀수가 없어요...
    어휴참...

  • 27. 리스
    '12.5.31 8:46 AM (124.49.xxx.157)

    저는 개인적으로 남녀는 육체관계를 가지므로써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의경우는 관계를 오*** 을 느끼기위해서 한다기보다, 그런 부부만이 할수있는 친밀한 육체관계를 함으로써 더욱더 결속력이 다져지는것 같고 친밀감도 많이 형성되는것 같아요.

    남편과 리스로 지내본적도 있는데요..역시 리스일경우 물론 가족이니까 자녀얘기도 하고 집안얘기도하고 관계자체가 불화스럽거나 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좀 덜 친밀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부부간에 알몸으로 스킨쉽하는것, 저는 참 필요하다고 봅니다.

  • 28. ..
    '12.5.31 8:58 AM (175.193.xxx.110)

    그러지 마세요,, 저는 15년차이지만 꼭 그게 아니더래도 늘 손 꼭 잡고 자다보면 자연 스레 스키쉽 많아지고
    좋습니다.. 비록 배가 나오고 머양은 별로지만 그래도 새록 새록 사랑이 싹트네요.. 앞으로 애들 다키우고 남는 사람은 평생 같이할 남편이기에 서로 소닭 보듯 사는것 저는 정말 반대입장이예요..

  • 29. 생각
    '12.5.31 8:59 AM (61.102.xxx.178)

    제 생각엔 이전에 남편과의 관계에서 한번도 만족해보신것이 없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그냥 피곤하기만 하고 안좋다 생각 하시는듯

    사랑은 이성만으로 이성적으로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부부란 서로 살 부벼가며 드는 속정이 최고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남편과의 관계에 아주 만족 하기 때문에 부부생활에 있어서 성적인 부분도 아주 중요 하다고 생각 해요.

    저 위에 그냥 섹스가 동물적이라고 느끼거나 재미 없다고 느낀 분들은 제대로 못즐겨 보신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 30. 우리부부
    '12.5.31 9:09 AM (59.23.xxx.44)

    저희부부는 냉전이면 몇달씩 한집에서 말을 하지않아요.(각방)

    처음 몇년은 남편이 제가 자는 방에 몰래 와서 해결하곤 하더니 시간이 흘러 자기도 자존심이 상한지

    그런것도 하지않더군요.후에 화해했을때 얘기하기를...

    자다가 몽정한적도 있고 혼자 해결하곤하니 삶이 참 허무하단 생각까지 들었다고 하더군요.

    저는 냉전일때 여자니깐 참을수 있고 않해도 뭐~~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제가 우울하고 한번씩 화가 막 날때가 있었는데 그게 아무래도 성욕해결

    이 안되어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몇달 냉전이 지나면 서로 불편하고 어색하고 그러더라구요.

    부부사이에 잠자리 무시못하겠단 생각하는 1인이예요.

    그리고 우리 남편만 그런건지..

    남자는 성욕,식욕만 해결해줘도 말 잘 듣는 아이가 되는거 결혼생활12년이 흘러 깨달았네요..

  • 31. ..
    '12.5.31 9:26 AM (180.68.xxx.105)

    유독 82에 비 정상적인 남자분들이 많으신건지...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 32. 88
    '12.5.31 10:02 AM (59.5.xxx.169)

    저희도 관계거의 안해요...
    그래도 문제없어요..방도 각자써요..
    그래도 문제없어요..
    그게 편하면 그냥 그렇게 살면 되는거지.남들이 하니까 이래야한다는건 편견인것 같아요.
    책일다자고싶으면 책읽고 늦게자도 상대방에게 피해안주고...영화보다자고싶으면 밤늦게까지 영화보고..
    낮에는 거실에서 서로 예기도하고 친구처럼..
    전 이게 더 좋은것 같아요..남편도 그렇게하는게 좋은것 같더라구요..
    각방써면 큰일난것처럼 말하는데...그렇지않답니다.

  • 33. 자기합리화
    '12.5.31 10:25 AM (99.187.xxx.8)

    부부관계가 안좋다는 분들은 남편이 자기 욕구만 채우고 끝이니깐 안좋은거죠.
    진짜좋은 부부간의 섹스가 얼만 좋은지 모르는거죠.
    그냥 모르고 사시는게 낫죠.
    알면 남편이랑 오누이처럼 안살죠.
    얼마나 재미있고 부부사이가 친밀해지는데 그걸 몰라서들 하는 말씀

  • 34. ...
    '12.5.31 10:30 AM (219.251.xxx.182)

    21년차 부부입니다
    리스 자연스럽다고 하시는 젊은 부부 걱정되네요
    여자는 좀 귀찮을 수도 있는거 같은데
    남자는 안그런듯..받아준다는 기분으로 관계를 가질떄도 많아요..

    여성 본인이 아무렇지 않다고 그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진 마세요

    그리고 남편도 자존심때문에 그럴수 있으니
    꼭 섹스가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스킨쉽하면서 남편을 거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남녀가 같이 사는 게 그런겁니다..

  • 35. 젊을때는
    '12.5.31 10:58 AM (118.91.xxx.85)

    그런 문제가 뭐 그리 대수겠냐.... 하는 경향이 있어요. 육아때문에 지치고 힘드니까요.
    친구 하나가, 5년 넘게 부부관계없이 살고 있었는데 얼마전 남편에게 물었대요.
    혹시 다른 여자와도 관계가 전혀 불가능 할것갔느냐....? 솔직히 말해달랬더니,
    그 남편이 그건 아닌것 같다.... 라고 대답해서 충격이었답니다. 진실을 잘 모르겠대요. 이젠.
    듣고 있던 저도 조금 놀랬지요. 남자와 여자는 다르긴 한가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 36. 정말
    '12.5.31 11:34 AM (59.4.xxx.131)

    순진하신 분들 많은 듯.
    어디나 예외는 있으니 물론 리스로 살아도 괜찮은 남자도 간혹 있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신체에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그럴 확률은 매우 낮겠죠,
    그냥 남편이 남자가 아니라 그냥 남편일 뿐이라고 모르고 믿고 사는 것도 행복할 수도 있겠네요.사실을 알고 괴로운 것보다.

  • 37. //
    '12.5.31 11:38 AM (211.46.xxx.253)

    젊은 부부들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결혼제도라는 게 안전하고 배타적인 성관계를 전제로 하는 거거든요.
    육체보다는 정신이 우위라고 스스로 위안삼는 건
    남녀의 육체적인 사랑이 가지는 가치를 경험하지 못해서 하는 얘기예요.
    그게 꼭 육체적 쾌락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세상에 배우자와만 나눌 수 있는 극도로 친밀하고 다정한 대화의 한 가지예요.
    '정신'과 그냥 입으로 하는 대화로는 절대 나눌 수 없는 교감이죠.
    성관계 없이도 얼마든지 사이좋게 지낼 수 있지만
    거기에 원활한 성관계가 더해지면 차원이 다른 친밀하고 반짝거리는 관계가 됩니다.
    다들 좀 노력하셔서 더 좋은 부부관계, 더 행복한 가정 만드시길 바래요.

  • 38. ...
    '12.5.31 12:20 PM (119.200.xxx.23)

    여자가 주기적으로 난자를 배출하듯 남자도 주기적으로 정자를 배출하게 만들어졌어요. 자위든 몽정이든 어떻게 배출이야 하겠죠. 아이들에게 공부와 운동을 병행해야 심신이 더욱 건강해진다는 글처럼 남녀애정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불만이 없다면 괜찮은 것이겠지만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면 더 좋은 것이죠. 여자에게 관계는 깨달음인데요 피곤하게 느껴지는 것은 그만한 만족을 느끼고 깨닫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구요.

  • 39. ...
    '12.5.31 1:05 PM (218.38.xxx.19)

    부부관계가 안좋다는 분들은 남편이 자기 욕구만 채우고 끝이니깐 안좋은거죠.22222222222222222
    진짜좋은 부부간의 섹스가 얼만 좋은지 모르는거죠.
    그냥 모르고 사시는게 낫죠.
    알면 남편이랑 오누이처럼 안살죠.

  • 40.
    '12.5.31 1:11 PM (121.162.xxx.228)

    부부간에 리스로 만족하고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놀라워요
    부부사이에 섹스는 정말 중요한 조건인데요
    결혼21년차인데 저희부부도 리스10년을 경험해 봤거든요
    저도 그 당시에는 육아에 힘들엇고 남편도 바쁘고 힘들어서
    성욕이 없어진 줄 알고 다행이라 여기고 살았는데...
    그게 아니었더군요 저 몰래 (주로 잠든 시간,외출시)혼자 컴 보며 해결하고
    살면서 아네에게 미안하니 잘 대해준 것이었어요
    여러 번 이혼갈등을 겪고 리스가 해결되었는데요
    지금은 신혼때 이상으로 행복하죠
    리스에 만족하고 살다가 나중에 쓰라린 배신감 맛보기 전에
    빨리 회복하세요
    남자는 하루 종일 생각하는 80프로가 섹스생각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에쁜 몸매 여자만 봐도 성충동이 생기구요
    유난히 밝히는 남자가 아닌 보통 남자 말입니다

  • 41. 라온제나
    '12.5.31 1:22 PM (14.55.xxx.238)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네요...부부는 꼭 섹스를 해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섹스때문에 결혼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리스로 사는 부부도 있고 섹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부도 있고....결혼=섹스 이건 아닌거 같아요. 생각하기 나름 아닌가요? 세상은 요지경속이랍니다...

  • 42. 부럽다
    '12.5.31 1:24 PM (211.255.xxx.127)

    저희 사십중반입니다 저희 신랑 밖에나가 발정제를 먹고다니는지 이틀에 한번씩입니다

    안할때면 오랄을 해달랍니다 전 미쳐 죽어요 스트레스받아 머리가 아픕니다

    누구한테 말해서 해결방법좀 찾고싶어도 말할 사람이 없네요

    밤만되면 도살장에 가는 뭐같습니다

  • 43. ...
    '12.5.31 2:00 PM (183.98.xxx.168)

    남편이 나를 여자로 안보고 그냥 가족으로 본다면 싫은데요....ㅠ,ㅠ;

  • 44. 제남편은
    '12.5.31 2:38 PM (121.166.xxx.231)

    제남편은 드럽게 똥, 오줌같은거 안싸고 살아요.

    우린행복합니다.

  • 45. ㅡ.ㅡ
    '12.5.31 2:43 PM (211.46.xxx.253)

    누가 그거 못하면 못산다고 했나요.
    하여간 꼭 말 이상하게 사람들 있어요.
    안하는 것보다 부부간에 성생활 잘하면 훨씬 행복하고 자연스러운 거라 하는데..
    그걸 두고 '그거 못하는 못사는 분'이라고 표현하네요.
    독해력이 안되는 건지, 이해력이 딸리는 건지...
    그쪽으로 관심없이도 재밌게 사는 거는요..
    정말 재밌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경험해 보지 못했으니까 하는 소리예요.

  • 46. 남자도 남자 나름이에요
    '12.5.31 2:44 PM (210.180.xxx.200)

    타고나길 성욕이 적은 남자도 있어요. 관계를 싫어하는 여자가 있듯이요.
    특히 우리나라 남자 중에서 업무와 스트레스로 성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아요.
    제 전 남편이 불능이라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에 별 불만이 없었어요.
    저는 보통의 정상적인 욕구를 가진 여자였구요.
    그래서 이혼했는데, 제 경우를 보니 섹스의 단절은 곧 대화의 단절로 이어지더군요.
    남편과 일상적인 대화는 아무렇지 않게 하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화가 쌓이고 비밀이 생기기 시작하더군요.

  • 47. ㅎㅎㅎㅎㅎ
    '12.5.31 3:13 PM (123.199.xxx.86)

    늘 느끼는 거지만...82쿡 만든 사람 참 현명한 듯 해요...다른 곳처럼..댓글에 꼬리댓글..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지 않은 거..정말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ㅎㅎ
    82님들이 조금 전투적이라서....만약 댓글에 꼬리 달 수 있는 시스템이라면...게시물 하나 잡고 맨날천날 전투를 치를 듯 싶네요..ㅎ
    저도 댓글 읽다가..정말 이건 아니지싶은 댓글들이 있어서..어휴....댓글에 바로 꼬리댓글만 달 수 있다면..한바탕 댓글배틀을 뜨고 싶다 싶거든요..ㅎ..그렇게하지 못하는 시스템에 감사하며...그래서 오늘도 무사히~라는...........

  • 48. 남의 이해력 탓하기 전에
    '12.5.31 3:37 PM (210.180.xxx.200)

    다른 사람 글이나 제대로 읽어봐요.

    ' 제 경우를 보니'라고 단서륻 달고 쓰지 않았나요?

  • 49. 너무 신기해요..
    '12.5.31 3:59 PM (59.25.xxx.110)

    어떻게 성욕이 안생길까요... 몇년동안 ㅠ 그것도 서로..ㅠ
    몇년 동안 수면욕이 없고, 식욕이 없는거나 다름 없잖아요..

    잠들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불면증이 있어 잠을 못자는 것이며..
    먹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거식증이 있어 먹지 못하는 것입니다.
    섹스 하고 싶어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어떤 증상으로 인해 못하는 것입니다.

    맛있는거 먹는 즐거움, 충분히 수면을 취해서 몸이 가벼움을 느끼는 즐거움..은 느끼시면서..
    섹스를 통해 느끼는 아드레날린 및 즐거움을 못느끼시니..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두 분 다 그러시네요..

  • 50. ..
    '12.5.31 4:15 PM (72.213.xxx.130)

    둘 다 그쪽으로 후천적 불감에 불능이면 있어도 쓸 줄 모르는 거죠.

  • 51. caffreys
    '12.5.31 4:30 PM (203.237.xxx.223)

    제가 본 사례(?)에서 보면
    여자가 거부하는 경우가 있고, 남자가 관심없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반드시 한 쪽에서 행위를 싫어하고 다른 한 쪽에서는 시도하다 지치는 거죠.

    이 때 정상인 한 쪽은 매우 불행합니다.
    그 사실만은 아셔야 합니다.
    정상인 한 쪽이 여자이건 남자이건,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죠.

    식욕을 수면욕으로 대신할 수 없듯,
    성욕을 [정신적사랑]으로 대치할 수는 없죠.
    현재 생활에 둘 다 진심으로 만족한다면야 끼리끼리 잘 만난 거지만,
    배우자도 리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지요.

  • 52. 으악
    '12.5.31 5:45 PM (220.116.xxx.187)

    리스님 댓글보고 , 커피 뿜었음. 어이상실.

  • 53. 쌍방이(?)
    '12.5.31 5:47 PM (112.161.xxx.34)

    합의한거라면 괜찮겠죠.
    하지만... 그 합의라는 것도 한쪽의 일방적인 태도일수도 있더군요.

    아는 지인.. 십년 넘게 안하고 살았대요. 남편도 같은 생각인줄 알았는데...
    결국.. 남편이 바람피운거 걸렸는데.. 용서해준다고 했는데도, 더 이상 이렇게는 못산다 하고 이혼하고 나가 산답니다.
    남자들 자존심 때문에 얘기 안한답니다. 처음 몇번만 얘기하다가 입을 다물어 버리는거죠.
    밖에서 얼마든 해소할 수 있으니까.
    그 집도 그런거 안해도 자기들 부부 너무 좋다고 노래하던 부부였거든요.

  • 54. zmdk
    '12.5.31 5:48 PM (210.97.xxx.237)

    저흐 사십중반,리스1년되가요.뭐.서로 각자 알아서 풉시다 정도..
    문제가 아주 없는거 아니지만...그냥 저냥 살아요..티가태각하면서...
    횟수보다 느낌이 중요한거 아닌가요??
    남자는 죽는순간까지 성욕이 있다는거에 동의함..
    오늘 한번 갑자가 뎀벼볼까나...ㅋㅋㅋ

  • 55. 저는요...
    '12.5.31 6:06 PM (219.251.xxx.144)

    결혼 12년차인데 결혼전 연애(좀 길긴했지만) 기간의 총 관계 횟수보다도 적은 횟수로 살아왔다는...

    유전적인 요인도 있어요. 저희 시아버지도 거의 관계를 안하셨다는 시어머니의 제보를 들었지요.

    그리고 남편이 스트레스가 좀 많은 직업이고 책임감이 막중하신지라...여튼 저는 우울해요. 많이요...애들을 낳고는 그야말로 섹스리스네요.

    물론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고 남편이 딴짓하는것도 정말 아닌데 저는 말수가 줄고 남편을 그야말로 오빠나 동생보듯 무뚝뚝하게 대하게 되네요.

    아이들과 같이 자는 것도 한 몫 하는것 같아요.
    심각하게 얘길 했더니 그러면 날짜를 잡자네요. 매달 몇번주 무슨요일...이런식으로요. 근데 그것도 그날 상황에따라 달라지잖아요.

    물론 횟수가 중요한건 아니예요. 하지만 전 부부로 이 남자를 선택했지 식구인 오빠로 선택한게 아니었거든요. 자존심도 많이 상해요.

    부부관계 즐겁게 한다는 집들 보면 부러워요. 전 성기능이 정상적인 30대 후반 여자이니까요. ㅠㅠ

  • 56. 성욕
    '12.5.31 6:59 PM (175.255.xxx.116)

    성욕이 남보다 낮은 남자, 당연히 있을 수도 있겠지요. 없이 행복하게... 가능한 이야기인데 99.9999퍼센트는 아닐 겁니다. 집에서 행복한 척, 야동 아님 밖에서 푼다는 이야기. 행복한 척도 하기 싫으면 막 나가는 거고..

    본인부부가 정말 그 없어도 행복한 부부인지는 신만이 알 일. 사실 알고 싶지 않겠지요. 인정하면 비참하니까.

  • 57. ..
    '12.5.31 7:23 PM (211.36.xxx.23)

    어..일단 저는 미혼이라 이런 얘기 조심스러운데요..글로 배운 게 있어서 ^^;; 살짝 놓아두고 갈려구요.. 늑대들의 참을 수 없는 유혹인가? 뭐 제목이 그렇게 되는 유부 남정네 3명의 저작이 있는데 ㅡ아마 제목이 그 후로 비슷한 딴 걸로 바뀌었지 싶은데요 ㅎ ㅡ 야동이나 사진이나 뭐 시각적인 걸로 성욕을 수시 분산 충족하는 경우 아내에 대한 성욕은 낮아진다고 하더라구요? 그 시각을 의식적으로라도 차단하고 아내에게만 그걸 해소하려고 하면 처음엔 깜짝 놀랄 만큼 부부 성행동이 증가했다가 곧 적절한 패턴으로 회복된답니다. 아내를 '듬직한 친구' 라고 여겼던 경험자도 시선 차단 훈련을 하면서 곧 성적 매력을 느끼게 됐다고 해요.. 남자들이 '부부의 정절' 을 지키려면 시각을 컨트롤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부부 리스를 해결하는 원리이기도 한 거 같더라구요. 엄... 부부 생활도 못해본 주제에 글로 배운 거 민망해서 도망갑니다~^^ ;;

  • 58. ..
    '12.5.31 7:25 PM (211.36.xxx.23)

    아..문장을 더 명확히 하면..외부녀에 대해 시선 차단 훈련을 하면 반비례로 아내가 섹시해 보인답니다. 세태는 하의실종인데 참 ^^;;

  • 59. gg
    '12.5.31 7:51 PM (182.215.xxx.139)

    부부상담 전문가 tv에서 하는말중에 부부가 서로 바라는걸 앙케이트했더니
    부인은 예상대로 신뢰와 다정함 뭐 이런거였는데 남편은 성욕을 이해해주고 충족시켜달라는게
    2위 였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굉장히 의외였는데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남자가 얼마나 성적인 존재인지 알았거든요. 저희남편도 굉장히 고지식한 땡돌인데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여자는 사랑을 느낄때 그걸 하고싶지만
    남자는 그걸 하면서 사랑을 느낀다네요.물론 아무여자나 껄떡대는놈은 미친놈이니 패스~

  • 60. 저도
    '12.5.31 8:17 PM (222.104.xxx.185)

    미혼인데, ..님 말씀을 읽어 보니 리스가 요새 왜 많은지 이해가 되려고 하네요.
    사실 생물학적으로 리스는 불가능한 게 아닌가 생각해 왔거든요.
    근데, 요새 워낙 자극적인 동영상 같은 것도 많고, 하의실종 노출패션도 많다 보니,
    남자들이 거기서 자위 같은 걸로 푼다면(물론 그것도 평균보다 성욕이 적은 경우겠지요)
    리스가 될 수 있지 싶네요.

  • 61. 천년세월
    '20.2.15 5:34 PM (223.38.xxx.131) - 삭제된댓글

    ㄹㅣ스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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