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단 소리는 들었는데..
애낳고 찐살 3개월인가 2개월인가 안에 안빼면
안빠진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벌써 애가 두돌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살뺄 정신이 들어서요..ㅠ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세상에서 제일 바쁜 신랑만나
쌍둥이낳고 그동안 애들땜에 힘들어서
내몸관리할 여유따윈 없었거든요..
이제 애들도 좀 크고 하니
세상 넓은줄 믈고 찐살들이 눈에 들어오네요..ㅠㅠ
나이들면 굶어도 살 안빠진다던데..
빌리부트캠프가 독해도 살은 빠진단 소리 어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또 지루한 운동은 싫어서 헬스는 정말 싫네요..;;)
집에서 한번 해보려 하는데..
종류가 왜이렇게 많은지..
어떤 버젼으로다 해야할까요?
그리고 얼핏 재생해보니 그냥 기본체조? 이런거던데..
이것도 지루한운동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