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예방약은 없지요?

걱정 조회수 : 2,824
작성일 : 2012-05-30 14:51:03

제가 40중반인데요

저번엔

은행 cd기에 돈 인출후 꺼내지도 않고 통장만 받고서 옆의 마트로 가서 장보고 결재하다가

알게 되서  은행에서 마감&결산후 다시 제 통장으로 입금받았구요

 

오늘은 회사돈 250만원 인출하는데 마지막 50만원을 또 안꺼내고 ........

 

마트에선 적립카드 안받고 걍 생~ 오고

 

정말 걱정됩니다

뭘 기억해야하는건 다행히 메모가 습관이 되어서 잘 적는데

메모안하는건 기억을 잘 못해요 ㅠㅠ

 

뭐 미리 치매 걸림 확률 테스트해보는 프로그램 같은건 없나요?

IP : 61.82.xxx.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2:58 PM (123.109.xxx.64)

    외국어 공부 하루에 한두시간 등 머리를 계속 쓴다거나 원예 등의 취미를 심도있게 하시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요즘 초로기 치매가 점점 많아지기도 하는데 그게 먹거리도 연관이 있겠지만 현대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결과가 주된 거 같아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도 하루에 30분씩 하시면 좋을 거 같고.
    치매예방약 있어요. 병원에서 치매 테스트 하는 것도 있구요.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닌 건망증 정도인 거 같은데 많이 걱정되시면 정신의학과 가서 치매테스트 받아보세요.
    30~40대 치매도 해마다 몇 배씩 늘어난다고 하니까 검사하는 게 나쁘지는 않을 거 같네요.
    mri나 ct 찍으면 뇌수축이나 혈관수축 등을 보고 더 정확하게 나오긴 하는데 의사가 판단해주시겠죠.

  • 2. 강황 추천
    '12.5.30 3:08 PM (59.3.xxx.96)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이 치매가 걸릴 확률은 미국인의 1/6 수준이라고 합니다.
    강황,생강 등이 좋습니다.

  • 3. 운동은 한지
    '12.5.30 3:15 PM (61.82.xxx.15)

    운동은 7년 가까이 계속 하는중입니다
    외국어 공부...영어공부 하다가 말았는데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저 정말 늙어서 남편 자식들 한테 최소한 피해는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운동시작했었거든요

    외할머니가 치매가 심하셔서 친정 엄마가 고생하셨는데
    저도 그 유전 인자를 타고 났을까봐 좀 더 걱정이 되는듯 합니다

    운동 악기 외국어 강황 음식기억해내기......

    테스트도 할수 있긴 하네요--처음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4. 108배
    '12.5.30 3:25 PM (115.22.xxx.168)

    저는 운동으로 분류하는데요.
    운동 중 뇌로 가는 혈류가 젤로 많다고합니다.
    끊어질듯한 실핏줄이 지속적으로하면 연결이 되고,
    물론 온몸을 다 사용해서하는 전신운동이지요.

  • 5. 피돌이
    '12.5.30 3:33 PM (124.243.xxx.151)

    최근에 촛선일보에서 미국에서 2020년인가를 목표로 치매예방약 및 치료약 개발중에 있다는 기사 봤었어요..
    거의 10년 가까운 미래의 일이긴 하나..
    아무튼 늦어도 20년 안에는 상용화될거 같아요.

  • 6. ..
    '12.5.30 3:42 PM (182.214.xxx.47)

    깨하고 위에 말한 카레가 치매 예방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799 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4 아름다운 날.. 2012/06/11 2,362
115798 애 엄마들의 줄임말이 싫어요 155 싫다 2012/06/11 17,840
115797 자궁암 검진 하고왔는데요.. 2 좀전에 2012/06/11 1,514
115796 조금만 추워도 감기가 바로 드는데 비법이 있을까요 5 가을동와 2012/06/11 1,302
115795 배가 아픈데.. 산부인과인지 내과인지 모르겠어요... 4 병원 2012/06/11 929
115794 70년생이신분들 36 70년 2012/06/11 6,709
115793 자살 몇시간전 혼자 울고있던 학생 사진.. 86 눈물 2012/06/11 18,002
115792 옆집이 택배를 우리 집으로 시킨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35 ... 2012/06/11 15,275
115791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다 금으로 씌운 어금니.. 10 .. 2012/06/11 1,861
115790 엄마는 순한데, 딸은 누구 닮았냐는 말 기분나쁜말 맞아요? 5 속상해요. 2012/06/11 1,072
115789 다비도프 커피를 선물받았는데, 그냥 블랙으로 마시면 맛있나요? 4 ... 2012/06/11 2,588
115788 코스트코 전복살 드셔보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2/06/11 1,646
115787 학원에서 말안듣는아이,그냥 놔두라는 학부모... 5 dd 2012/06/11 2,385
115786 .............. .. 2012/06/11 843
115785 이 남자의 외로운 싸움이 마음을 울리는 이유 2 샬랄라 2012/06/11 1,479
115784 공부방에 대해 알려주세요 3 돈벌자 2012/06/11 1,301
115783 나가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거 맞나요? 1 나가수 2012/06/11 1,547
115782 바네사브루노 토드백 사려는데.. 가방 2012/06/11 1,193
115781 혹시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치킨샐러드 드셔보신분 중에.. 1 닭고기.. 2012/06/11 1,214
115780 네이버블로거 안여사님 소식 아시는분? 2 걱정 2012/06/11 3,377
115779 배추 절인거 헹궈도 짠건가요? 4 배추김치 2012/06/11 1,851
115778 카카오스토리에 댓글단거요 7 2012/06/11 2,926
115777 오피스 와이프 글보니 예전에 직장생활 초기때가 생각납니다 17 2012/06/11 5,236
115776 놋북 볼때 자세는 어떻게 하고있나요? 2 노트북 2012/06/11 1,069
115775 남편은 외식을 싫어합니다.. 13 .. 2012/06/11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