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로 반찬이랑 옷가지 보내려고 하는데 어디에 담아야 할까요?...

엄마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2-05-30 13:32:36
대구에서 서울로 반찬이랑 옷가지 보낼려고 하는데 어디에 담아서 보내야 할까요? 반찬은 국이랑 찌개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필요로하는 물건이랑 옷인데 스치로폼상자에 넣어야 할지 아니면 과일박스도 괜찮을지 처음이라 82님들께 여쭈어봅니다
IP : 183.106.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0 1:36 PM (121.180.xxx.75)

    이런날씨 음식 상하기좋아요
    한번먹을량씩 일회용봉지에 얼려서 스치로폼에 넣어보내세요
    과일박스는 얼린게녹아서 박스도 젖고 다른물건도 젖을수있고...
    날씨가 위험해요

  • 2. 엄마
    '12.5.30 1:42 PM (183.106.xxx.79)

    지금 냉동실에 봉지봉지 넣었는데 안얼리고 보내면 상할까요?...

  • 3. ㅇㅇㅇ
    '12.5.30 1:47 PM (210.117.xxx.96)

    국이랑 찌개는 지퍼락에 넣어 냉동하고 다시 김장용 봉투에 담아서 아이스팩과 함께 스티로폼 상자에 넣은 후 라면박스에 담으세요. 그리고 겉에다 빨간 글씨로 크게 (김치! 취급주의!!!!)라고 쓰세요.
    김치국물 터지면 택배 기사님들 옷이 엉망으로 되는 것 잘 알기 때문에 비교적 주의를 합니다.
    시내 중심가에 있는 우체국에 아침 9시 30분 이전에 가서 보내면 서울에 당일에 도착하고요, 9시 40분 넘으면 물류센터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도착이 됩니다.

  • 4. 엄마
    '12.5.30 1:49 PM (183.106.xxx.79)

    82님들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 5. 자취생엄마
    '12.5.30 2:10 PM (211.245.xxx.211)

    우리집도 서울에 아이가 자취를 하고 있어서 2주나 3주 사이에
    주기적으로 음식택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받는 전 날 보내기만 해봤답니다..
    그동안 날씨가 선선해서 마른반찬들 보내는건 괜찮았으나,
    이젠 더워져서 나물이나 국이나 찌개류는 엄두도 못 냈답니다..;;

    ㅇㅇ 님 우체국 택배 오전 9시 30분 이전까지 보내 당일 받는 택배가 있는줄 전혀 몰랐어요 .감사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93 중국인들이 좋아할 선물? 7 나친박 2012/05/31 3,436
115092 강아지가 치매에 걸렸는데요 8 .... 2012/05/31 5,384
115091 어떡하죠? 환불 될까요? 1 환불 2012/05/31 1,319
115090 7세 아이, 소아정신과에서 검사한 결과지 좀 봐주세요. 15 ... 2012/05/31 9,138
115089 5월달 식비 얼마나 쓰셨나요? 5 엥겔지수 2012/05/31 2,213
115088 많이 활발한 아이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3 6세남자아이.. 2012/05/31 1,671
115087 장터 매실액기스 추천 좀 해주세요 1 매실 2012/05/31 1,436
115086 "1억 빚내서 집 사겠다는 분…" 우석훈의 경.. 9 샬랄라 2012/05/31 3,316
115085 1회용 우비 어디서 사나요? 5 우비 2012/05/31 2,058
115084 우체국사이트 저만 이런가요? ㅠㅠ(+미국소포보낼때..) 3 나라냥 2012/05/31 1,330
115083 구취 11 모스키노 2012/05/31 3,971
115082 병든 치매아버지.지적장애언니두고 이사가면 나쁜년되는거죠? 11 이사 2012/05/31 4,297
115081 백토에서 나온 김한길 사학법 재개정 합의에 대한 진실-누가 거짓.. 6 끌레33 2012/05/31 1,502
115080 신사의 품격에서 이거 성추행 아닌가요? 30 오늘 우연히.. 2012/05/31 10,671
115079 광우병사태, 방송사파업등은 지난정권의 훼방이다 노빠반란 2012/05/31 938
115078 38세에 친구하나 없는건 제 잘못인거죠? 35 조용한날 2012/05/31 10,007
115077 시조카 돌잔치.. 금반지한돈으로는 부족할까요? 12 ㅎㅎ 2012/05/31 4,235
115076 욕조에 50원 동전만하게 동그랗게 파지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1 오렌지 2012/05/31 1,215
115075 2살 넘은 여 강쥐가 바둑이가 되가요 14 말티즈요 2012/05/31 2,573
115074 식후에 항상 졸음 4 졸음녀 2012/05/31 1,690
115073 병원가야할까요? 감기 2012/05/31 810
115072 아직도 불소 들어 있지 않은 치약 쓰게 했네요 ㅠㅠ 3 초등저학년 2012/05/31 2,252
115071 아랫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하기... 3 상사라는게 2012/05/31 1,328
115070 내일 대구시내 날씨 어떨까요? 1 답변 2012/05/31 983
115069 모임에서 이러는거 좀 얄밉네요. 76 이기적 2012/05/31 16,075